오랜만에 생각을 써봅니다
요몇년 사이 중국을 보면 하는 정책들이 주로 감시의 강화인데, 사회신용점수, 경찰통제국가, 15분 도시, 중산층을 의도적으로 몰락, 북한식 언론 프로파간다 등인데 우연인지 이러한 것들이 세경포의 아젠다와 아주 일치 합니다
(이하 뇌피셜)
몇년전부터 느낀건데 중국은 금권세력의 테스트 국가일거란 생각이 너무 많이 듭니다.
중국만 말도 안돼는 코로나 방역 정책으로 지나침을 넘는봉쇄 정책을 했습니다. 그러나 약간의 폭동조짐을 보이자 말자 황망하게도 바로 모든 봉쇄를 해제 했습니다 (민중의 인내성 한계 테스트)
아파트 출입이나 약간 지역을 벗어나면 어김없이 안면 인식을 해야하고 이동의 이유를 정부가 수집합니다 (감시 사회 이동의 자유를 서서히 제한하고 이에 대한 테스트)
모든 전화기에는 감시앱을 거의 의무나 다름없이 설치해야하고 이는 모든 사생활 기록이 정부로 넘어갑니다 (사생활 통제 테스트)
사회신용점수의 본격도입해서 통치자에 반대할수 없게 만듭니다. 또한 중산층을 의도적으로 몰락시키고 있습니다. 주식시장, 부동산 시장, 말도안돼는 과징금, 중산층이 주로하는 사업이나 이런것들을 못하게 방해합니다
저는 이모든것이 세경포의 아젠다와 거의 동일하고 세계에 적용하기전에 테스트를 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렇치 않고서야 이렇게 유사할수는 없죠.
아무리 공산당이고 경기가 안좋아도 이런식으로 할수는 없죠. 특히 코로나 통제를 외국기업이 나가건 말건 가혹하게 봉쇄하다가 폭동 조짐이 보인지 몇시간만에 모든걸 해제한다는 것이 너무나도 이상했습니다. 제가 중국에 몇년 살아봐서 느낌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때 “이건 시민들의 인내의 한계점을 테스트 한것” 이라고 느꼈죠
정말 이상했습니다. 몇시간 전까지 중국 공안들은 완전 미쳤거나 사람이 아닌 수준으로 통제를 했었거든요
짱개는 원래가 그런건지 혼란스럽습니다
첫댓글 통찰을 잘하셨습니다.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공감하는 바가 많습니다.
공감합니다.
시진핑이 중국의 공산당을 와해했다고는 하나,
이름을 바꾼 새로운 공산당이 생긴 거라고 생각하면 거의 틀림없습니다.
시진핑의 경제 정책도 문제고...
제 2의 카발 국가로 발전(?)할 듯합니다.
세계 지도자의 약 절반이 복제인간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