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 시간을 잘못봐서
하경님은 일찍 갔다지만
난 어르신들 태우고
좋은구경 시켜드린다고
예술전당 전시장 갔는데
분명히 인산인해
축화 화환 줄지어 있어야 하는데
텅텅~~
주최측이 보낸 공문보니
목요일은 맞는데
담주라고~~ㅋ
걍 어르신들과 차 한잔
담소하고 모셔다 드렸다
우리 나이
머리도 눈도 발도
둔해지지만
그래도
얼굴에 미소
마음에 사랑이
손에는 일을
톡톡톡 수다방 글자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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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하경님은 시간을, 나는 요일을~
늘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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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3
24.09.06 08:48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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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
ㅎ
늘 평화님
우짠데요?
ㅋㅋ
나만 그런거 아니라
살짝 위로 ㅎㅎ
우리 모두
실수하니 마음이 편한지요 ㅎㅎ
ㅎㅎ 저도 느림산행방 여행을 가려고
일주일전에 생각하고 있었는데
벌써 끝났지 뭐예요
5일인데 6일로 잘못보아서~~~ㅎㅎㅎ
여행동호회도 자주 보는데
평일이 거의 다라~~
못가지요 ㅎ
그래도 추석에는
떠나려구요
늘 평화님. 반갑습니다.
넘 긍정적이신거 같아 제 기분도 덩달아 업 됩니다.
9월에는 좋은 소식만 넘쳐나서 늘 평화님 걱정이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응원드립니다!
이왕에 사는거
이왕에 아픈거
물릴 수 없는 인생이니
그러려니 하고
웃는답니다 ㅎ
고맙습니다
좋은소식 가득 나누겠습니다
술취해 엘리베이터 타고 자기집보다 한층 아래
내려서 남의 집 열려는 사람보다는 괜찮네요. ㅋ~
ㅋㅋ
난 술안취해도 늦게 귀가
피곤하면 아파트 다른 출입구서 현관비번 눌러대기도~^^
ㅋㅋ~ 그런 경우도 있어요 ? (^_^)
이제는 필기하고 입력하는
습관이 필요할거 같아요
하기사 입력을해놔도
자세히 안써놓으면
(이건 무슨 약속이지?)
한다잖아요
자기가 써놓고도요 ㅎ ㅎ
그러게요
매일ㅇ폰 달력에
일정도 약속도 메모해놓는데
그러고도 놓치는건
나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