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성공다이어트/비만과의전쟁' 카페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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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는 동네 아줌마 시누가 엄청 부잣집 딸인데 좀 어리버리 했대.
채팅으로 남자 만나서 사귀었는데 모텔 가서 잤대. 근데 애 밴거야.
그래서 그 부잣집에서 남자가 능력이 없으니까 집도 해준다고 하고 결혼하자고 했는데
(집 해주는 건 남자쪽에서 요구한 거임..)
남자가 어느날 그 딸 공원으로 불러내더니 온갖 욕을 하면서 막 패더래. 기절할 때까지.
애뱄는데.. 그거 본 그 딸 부모가 일단 결혼은 시켜줄테니까 애부터 떼자 라고 하고 딸한테 회유 한다음에
애뗐는데 그 남자가 또 공원으로 불러냈다고 함.
그리고 또 팼대 여자를.. 또 기절할 때까지
막 시발년아 너 때문에 내 인생 조졌다 이러고 다 없던걸로 하자 이러면서
근데 그 부모가 숨어있다가 남자가 그렇게 여자 패니까 나와서 그래 다 끝낭내자 이 새끼야 하고 소리 지르면서
여자 떼낸 다음에 남자랑 못만나게 했대..
우리 엄마가 저 얘기 하면서 정말 채팅으로 남자 만나는 건 아니라고 별의별 사이코들 다 있다고
혀 찼음.
난 열불 내면서 아니 여자는 멍청하게 그걸 왜 하고 왜 또 거기 불렀다고 나가서 맞냐고
그 남자새끼 완전 개 쓰레기 개썅놈이네 하고 욕 한바가지 했는데
혹시 채팅으로 남자 만난다거나 하는 언니 있음 그러지마. 진짜 사이코들 많음.
첫댓글 할ㄹㄹㄹ 무셔
미쳤다.. 내가 아는 어떤 남자는 채팅앱으로 일주일에 한명씩 계속 바꿔가면서 만나더라. 함 자고나면 바꾸고 이런식.. 쓰레기같아
부자이냐 아니냐 차이는 결국 피상적인거고 저 여자도 정상이 아니니 만난거지... 끼리끼리..
한번 맞았는데 거길 또 왜나가..
그리고 그렇게 쉽게 잠자릴.. 피임도안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