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수산업자와 박영수의 포르쉐
검찰에서 검사장 고검장을 지내다가 변호사를 하던 박영수는 문재인으로부터 박대통령과 전 정부 인사들에게 죄를 씌우는 역할을 하는 특검으로 임명되어 윤석열과 검사 20여 명을 파견받아 망나니의 칼을 휘두른 자다.
빅영수는 박대통령을 E-스포츠 발전을 위해 재단을 설립한 것을 뇌물수수죄로 엮고, 아시안게임에서 우승을 차지한 마장마술 선수들을 위해 삼성전자가 말 3 필을 후원한 것을 뇌물수수라는 법을 적용하여 기소하였다.
재단설립은 김대중이 그랬고 노무현이 그러했고 박원순도 했다. 재단 설립 후원금은 삼성 롯데 등 대부분의 대기업에서 지원을 했다. 대기업이 얻은 많은 수익금 중 일부를 국민을 위해 사용하려는 재단에 후원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런데도 김대중 등의 재단설립 후원금에 대해서는 침묵하면서 미르재단 등에 대한 후원금만이 뇌물이라는 잣대로 조사를 하고 기소를 했다. 이러한 것에 대해 박영수가 비판을 받고 공정하지 않은 수사를 하였다는 비난을 받는 이유다.
삼성전자가 승마 발전을 위해 후원한 말 3필은 삼성전자 소유이고 그 말들을 마장마술을 하는 대표선수들에게 사용을 하도록 한 것이 어찌 뇌물이라는 것인가. 이것이 뇌물이라면 대기업이 성금을 내는 것도 뇌물이고 돈 드는 스포츠 구단을 만든 것은 뇌물이라는 것인가.
이처럼 말도 안 되는 수사를 하고 기소를 하고 공소유지를 하던 사람인 박영수는 외부적으로 가장 정의롭고 가장 공정한 것처럼 행동을 했다. 그런 박영수가 가짜 수산업자로부터 포르쉐를 제공받았다.
박영수는 이 문제로 김영란법을 위반한 것이라는 주장이 대두되자 포르쉐 사용료를 지급하였다고 하였다. 특검의 직위에 있는 공직자가 가짜 수산업자로부터 포르쉐를 제공받은 것이 뇌물이라고 보는 측면도 있고, 뇌물로 보기 어렵다고 하더라도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 어쨌든 박영수는 문제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문재인에게 특검 사표를 제출했다.
보도에 의하면 박영수가 포르쉐 승용차를 제공받고, 검사가 고급시계를, 정치인과 언론인 등이 선물 등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대상만 해도 20여 명에 이른다고 보도하고 있다.
공직자들이 사기꾼인지 뭔 지도 모르고 주는 돈이나 선물을 날름 받는 것을 보면 모두가 공짜에 눈먼 세상이 되어 버린 것처럼 보인다. 인간의 탈을 쓰고 고고한 척하는 인간들의 더러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다. 이런 인간들을 보면 똥물을 덮어쓰고서 그 냄새 풀풀 날리면서 향수 냄새라고 억지 부리는 어리석은 인간처럼 보인다.
사진 출처: 서울경제신문
첫댓글 박대통령을 국정농단이라하고........
털어도 털어도 뇌물로 엮을것이 없으니 겅제공동체, 묵시적청탁죄, 제3자뇌물죄로 엮어 30년을 때린자들이
알고보니 부정한 돈을 받고 뇌물을 받고 사법농단을 했습니다.
탄핵은 정치권(박지원 김무성 등)과 언론(이동훈 엄성섭 등 등 등), 검찰(박영수 부장검사 등 등 등)과 작당한 국회농단이었습니다.
가짜 수산업자가 국회가 작당한 국회농단이었음을 증명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