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덜 깬 상태라 그런진 몰라도,통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러나하나 기억 나는것은 잘 생긴 말 엉덩이를 연상시키는 미녀 무용수들의 궁둥이다.
내가 왜 말 엉덩이를 연상 시키는진 모르겠다.
하여튼 인간의 궁둥이가 그렇게 탐스럽고 아름다울수가 없었다.기가막히게 잘 흔들어대던 춤은 별로 생각이 안나고,왜 궁둥이만 생각날까?
더 진하게 글 을 쓰다간 이상한 방향으로 갈것같아 고만쓰겠다.
하여튼,여러분 엑스포 한빛탑에서 벌어지는 쌈바 축제에 꼭 가보세요.
딸이 진즉부터 권했고 테레비 광고도 나오더라구요.
입장료 5000원이 안 아까워요.생맥주도 팔아요
대전이 살기 좋은곳이더라구요.
그 이쁜 궁둥이 보러 토요일 천문대 연주 마치고 또 갈래요. 술 안취한 상태에서 한번 더 보고싶어요.
첫댓글 솔찍이 얘기하는게 형님한테 어울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