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h Bình Phú Mỹ 주식 회사는 19일 바리아붕타우성 Tân Thành현 Phước Hòa 마을에서 푸미 제3공단(Phú Mỹ 3)의 건설을 기공했다. 기공식에는 재 호치민 일본 총영사관, 국제 협력 기구(JICA), 일본 무역 진흥 기구(JETRO), 호치민 일본 상공회, 한국 상공 회의소(KOCHAM)및 베트남 각 부처 등의 대표가 참석했다. 이는 "바리아붕타우성 및 하이퐁시에 일본 기업용 전용공단을 건설하는 것으로 베트남 정부와 일본 정부의 공동 성명에 의한 사업으로 면적은 999ha, 총 투자액은 약 7조 2,600억동을 예정하고 있다. 999ha가운데 적어도 300ha이상을 일본 기업용으로 할당하고 국내 및 해외 투자 유치 촉진에 연결하고 싶다는 방침이다. 설계에는 일본의 Nikken Sekkei Civil Engineering (Nhật Bản). 광대한 면적을 가지는 것으로 중공업에서 경공업까지 다양한 공업 분야와 생산 규모에 대응할 수 있는 "멀티 섹터 산업구" "중공업구" "항만 물류" "공익 서비스구"등 4개의 메인으로 구성 된다고 한다. 또, 진출한 모든 기업에 세제 혜택이 제공되며 이곳에서 일하는 간부, 노동자, 기술자, 전문가들을 위한 주거·호텔·쇼핑 센터, 학교, 병원, 스포츠 공원 등도 갖출 계획이라고 한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