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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명의 고귀한 생명이 3월26일 이후 희생되셨습니다. 고귀한 님 들이시여! 미움없는 하늘나라에서 편안하소서. 오늘 46병사들이 국민들의 가슴속에 영면함 으로써, 다시한번 우리들의 삶을 재조명해 보아야 할 싯점인 것입니다.
올해는 50년 동족상잔의 날로 부터 60년이 흐른 해 입니다 사람은 60해 를 살면 회갑 이라 하여 61살이 되는 해엔 잔치를 열게됩니다. 즉 새로운 삶의 시작을 친지,이웃들에게 전파하고,함께 즐거워 하는것이지요.
그런데 우리나라 근대사 의 비극인 50년동족상란 의 아픔이 60갑자를 채운 해 인것입니다. 당시의 꽃다운 병사들의 절규를 ,오늘을 살아가는 젊음들은 모르는것입니다. 어찌 젊음들만 모를것인가.이미 자녀를 군에 보낸 많은 장년들이 전쟁후새대 인것입니다.
전쟁의 처참함과 무자비한 살육을 모르는것입니다. 죽이지 않으면 죽게되는 현장이 전쟁터 인 것입니다. 60년 전의 살상무기와 요즘의 살상무기는 비교가 되지않을정도인 것입니다.
서로가 축하하고 즐거워 해야할 60주년이 아닌것입니다. 그런데, 천안함폭침이 있기 이전까지의 우리들의사회 는 어떠하였습니까? 장애자 들 에게 지급되는 돈을 관련 공무원이 갈취하고, 농부들에게 지급되어야 할 돈을 관련자 들이 갈취하고
일개 지방군수가 내연녀 까지 두고, 공금과 뒷돈을 가리지 않고 물쓰듯하고, 급기야 공직인간으로써는 상상도 할수없는 치졸한 도피및 도주행각........이런것이 버젓이 이번지방선거에 또 출사표 를 내고 , 집권당의 권력우산속에서 더 활개를 치려하였고 ........
불의에 맞서서 정의의 칼로써 사회를 지켜야 할 검사들이,타인에게는 성폭력,성상납,전자발찌 등을 휘두려면서 정작 자신들은 ,타인의 돈 으로 성매수 를 하였다는 것이 어제 제보자 메모철에 보도되는 지경에 이러렀으니......
누가 우직하게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에게 보고체계가 엉망이니,위기관리가 엉망이니 소리칠 것인가? 이러고도 민주주의 를 지키자고 소리칠 것인가? 나라를 위해 죽어라고 소리칠 것인가?
아름다운 젊음들이 46명이나 절명되고, 그들을 구하려 맨 먼저 거친황해바다 격랑속에 뛰어든 노련한 특수요원이 순직하고 또다른 후방기습도발이 있을지 몰라 정찰비행중 순직한 4명의젊음들..... 민간인 으로써, 자신들의 직업으로 이 들의 시신또는 어떠한 증거품 이라도 건지려다 사고를 당한 9명의 어부들........
너무나 흐트러 질데로 흐트러진 이 나라에 하늘이 경종을 울리려고, 가장 순결하고 죄 없는자 60명을 데려가셧으니 이 분들의 죽음은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을 대신한 죽음이요, 향락에 빠지고 술에 취해 비틀되면서 총칼이 항시 정수리를 겨누고 있다는 사실자체도 모르는 미련함을 대신한 죽음인 것입니다.
이 분들을 죽인것은 우리들이요, 죽음을 헛되지 않게 하는것이 우리들, 산 자들의 해야할 일 인것입니다.
나라를 빼앗긴 과거때문에, 한쪽은 국민이 주인되는 나라로 운영되고,한쪽은 이씨에서 김씨로 문중만 바뀌었지 왕권통치로써 땅도,국민도 왕의 것 인 나라로 운영되고 .......
그래서 한쪽은 임정의 법통을 이어받은 대한민국이고, 한쪽은 조선왕실의 왕권을 계승하는 조선민주국이고
국민이 주인인 운영과 왕이 주인인 운영과 어느것이 더 효율적 발전인 것이가를 이제 60년 세월속에 평가해 보자 그리고 각 정당과 개인은 어느것이 좋은가를 입장정리를 해야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화합할수없는 운영방식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지를 고민해야하는 것입니다. 적대적관계로써,무력으로 만 해결될수있다고 생각하는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옳으신 생각입니다.맞는 이야기 입니다.
이 생각이 전 국민적 공감대 를 이룰때 가능한 것입니다. 그리고 내 자식과 내 자신부터 죽을 준비가 되어있을때 가능한 것입니다. 남은 죽어도 되고, 입으로만 전쟁하자! 외치면서 정작 자신과 가족은 전쟁발발시 당진군수 라는 인간쓰레기처럼 행동할때
분노한 민심에게 잡혔을때 어떠한 결과가 될지 스스로 자문들 하시기 바람니다. 특히 언론에 지독하게 전쟁하자 외치는 사람들 말입니다.
이번 에 가족을 잃은 슬픔에 모든이 들이 눈물을 흘릴때,유난히 북한 눈치 보기에 급급하여 말 한마디 못하고 딴청부리는 정당지도자 라는 사람들.... 만약 전쟁 발발시,여기저기서 병사들이 죽고,눈에 핏발선 국민들이 귀하들에게 어떻게 할지 자문들 하시기 바람니다.
만약에 이번 천안함폭발 어뢰에 음향감지센셔가 없이 ,재래식조준형 이였을때는 천안함에 생존장병은 없었을것입니다. 기관실의 요란한 음향으로 유도되어 ,기관실을 강타함으로써, 맨 하층부터 상층부까지 일직선으로 넓게 뚫린 굴뚝덕분에 생존장병이 그나마 있었지, 뒷편에 보유하고있는 폭뢰,어뢰,가스실,연료통 등에 맞았다면, 불행하게도 천안함은 군내부 기강해이로 인한 어느 병사의 폭발,또는, 노후로 인한 가스폭발,등등 별아별 소리들로 치장되고, 심지어 배 내부의 좌파세력잠입 등등.....
엄청난 국론분열과 억울한 죽음으로 종결되어버리고, 배는 내부폭발로 인한 걸레가 되어 국민앞에 보여졌을것입니다.
엄청난 불행중 ,엄청난다행으로 기관실을 강타함으로써 비록 배는 두동강 났을지언정 절반의 병사들이 생존할수있었고 전함을 건조하는데 있어서 새로운 건조법이 설계될것이고,어뢰유도기 를 달고다닐것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어뢰유도기 라는것은 필자가 곰곰히 이번 천안함 폭침으로 인한 차후 유사발생을 방지목적으로 구상한 것으로써 전함뒷편에 구조용 고무보트를 달고, 그 위에 대형 스피커를 바다밑으로 향하게 하여 증폭기로써 엔진실 소음의 두배또는 새배의 데시벨 로써 쿵쾅거리게 하면 ,매복어뢰라 할지라도 스피커만 박살내지 전함은 무사할수있는것이지요.
즉 화물차 추레라원리 를 전함에 대입시키는 것이지요. 연안에 접안할때는 꽁데기 를 떼고 ,다니고, 대해로 작전나갈때만 달고 다니라는것이지요....
눈물만 흘릴것이 아니라 아이디어 한개씩 해군에 선물하시기들 바람니다. 천명이 떠들면 설마 한두개 쓸만한 아이디어 구할수도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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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상만사 원문보기 글쓴이: 국민주권
첫댓글 대한민국은 영원히 당신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천안함 장병들 대한민국 국민의 가슴에 영면 하였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빔니다.
이글은 좋은 사법세상에서 퍼 온글입니다.
좋은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자주 오셔서 많은 글 남겨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