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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대부도 구봉도 해솔길 다녀왔어요
광명화 추천 0 조회 381 23.07.11 08:57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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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11 09:15

    첫댓글 대부도 해솔길..
    예쁜 카페와 시원한 갯벌..
    광명화언니 덕분에 구경 잘 했어요..^^

    저는 차가 있어도 가기 힘들던데
    대중교통으로 구봉도까지 가시고 그 열정을 누가 따라갈수 있을까요..ㅎㅎ

  • 작성자 23.07.11 09:26

    대중교통으로 살살 잘 뉘비고 있습니다 ㅎㅎ
    123번 버스가 종점이 탄도이던데 담엔 누에섬으로 가보고싶네요

    또 구봉도까지 가지말고
    방아머리 지나서 백사장회센타에 내려 바닷가 모레사장도 걷고 유명한 조개칼국수 먹고 머물다 오면 좋겠어요
    해변이 참 좋더군요
    솔밭도 좋구요

    구봉도 까페들은 잘꾸며져 있었어요

  • 23.07.11 09:29

    대부도 해솔길 너무좋아요
    해솔길 따라 걷다보면 영흥도
    화력발전도 멋지게 보이고요^^
    멋진 카페에서 넓은 바다로
    걷고 빙수와 쥬스도 맛나보이고요
    따님이 함께 길동우도 해주시고
    광명화 운영위원님은 복 받으신겁니다~~~^^ㅎㅎ
    가끔 이아우도 불러주세요^^ㅋㅋ

  • 작성자 23.07.11 10:52

    번개 뻥 함 치도 좋은곳인거같아요
    영흥도 선재도 제부도
    모두 가고픈곳인데요

    요즘 전철도 시원고 버스도 시원고 하루종일 에어콘앞에 방콕보담 나아요

    제일 잘 아시는 아우님이시져? ㅎㅎ

  • 23.07.11 09:38

    사진 요기조기 다 찍으셔서 잘 보았어요ㆍ 건강하세요 ^^

  • 작성자 23.07.11 10:49

    아이구 오데 숨었다 나타났슈가__ㅎ
    요즘 기타방 디다봐도 안보이던데요
    엔공주님 디기 반가워요

  • 23.07.11 10:35

    야.~~야야
    해변에 여인이 된
    광명화님.
    딸래미가 엄마 포즈잡는 사진 찍는게 어색하지 않은가 보네요..ㅎ
    울딸은.....영.
    그바닷가는 참좋아보이네요..
    내가간 서해는 더워서도 그렇고
    별로던데 좋은곳
    대중교통으로 찾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그기분 난 알거덩요.
    항상 좋은곳에서
    힐링하는 모습
    쨩이십니다..
    난 어제 따라가볼까나..
    서울살이 하러
    보따리를 싸야할까봐요..ㅎ
    그놈에 동반자가
    왼수네요..ㅋㅋ

  • 작성자 23.07.11 10:47

    아하!
    동반자 맞아요 글케

    우리집은 덥고 체중이 빠지니 이제 제랑 함께 여행은 힘들어해요
    요즘 바둑기원에 빠지시니 제가 다녀도 그래도 맘이 좀 편합니다
    식탁에 간식과 냉장고 찬 딱넣어놓어면
    바둑뚜다 배고프면 집이 젤 좋은가벼요 ㅋㅋ
    동해나
    남해바다가 좋긴한데
    안양에서 가깝긴 서해바다 안산 인천쪽이네요
    언제 함 같이 보낼날 있겠지요 ㅎ
    우얗던 건강해야 됩니데이

  • 23.07.11 11:52



    소중한 사진들이
    시원하게, 마음을 탁 풀어 줍니다.

    전에는
    바다가 참 좋왔었는데
    나이에 따라서, 바다보다는 역시
    산이 훨씬 좋아 지더군요.

    그런데, 또 어느만큼 지나니까,
    바다로 또 바뀌었어요..

    요즈음에는 강 기슭에서
    낚시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캠핑도 하구요..
    자연이 우리를 행복하게 해 줍니다.

  • 작성자 23.07.11 14:25

    저랑 비슷하너요
    바다에서 산으로
    또 산에서 바다로
    캠핑도 하고싶구요

    비가 많이 옵니다
    감기 조심하이시다

  • 23.07.11 14:36

    즐기며 다니시는 모습이
    보기 참 좋습니다
    구봉도 동서네랑 작년에 다녀왔는데
    숲길이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무더위엔 그늘 있는 곳으로
    찾아 다니셔야 할 듯 싶어요

  • 작성자 23.07.11 14:48

    항상 동서네랑 함께하시는 가족나들이 참 좋치요
    손위는 떠나시고 아래동서는 부산에서 아직 살기에 바쁘네요
    그래도 톡으로 서로 안부주고받어면서 지냅니다
    대중교통으론 구봉도 입구 몇정거장 전에 내려도 솔밭과 해변이 있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23.07.11 15:27

    따님하고 둘어서갔어요?
    좋아보입니다
    오이도에서 버스타고가면 대부도 솔밭간다구요
    나도 옛날에 소나무 많을때가보고 안갔어요 ㆍ

  • 작성자 23.07.11 15:35

    예 오이도역에서 나오면 버스정류장 123번을 타면됩니다
    구봉도 입구에서 내리세요
    옛날에 그소나무밭이 없어니 많이 아쉬웠어요
    대신 어차피 차라도 한잔해야니 찻집에서 바닷가로 나가 구경거리는 좋았어요
    얼마쯤일지 모르지만 대중교통으로 바다와 호수 산이 닿는곳을 가보고싶은 마음입니다

  • 23.07.11 15:37

    @광명화 나두

  • 작성자 23.07.11 15:37

    @순희 ㅎㅎ
    친구 만났네요

  • 23.07.11 18:45

    언니 참 대단 하세요
    저는 그런데 아직 한번도 안기봤어요
    단체로 가지 않으면 혼자서는 절대로 움직여 지지 않으니요
    오늘 처음으로 서울 식물원에가서 땀 무지 흘리며 사진 찍고 와서 한잠 자고 일어났어요
    그런데서도 카페에서 막아 놓고 장사 속으로 백사장을 카페를 통해서 들어가게 해 놨군요
    천상 뭘 먹어야 되겠네요

  • 작성자 23.07.11 18:44

    아 오늘 서울식물원 다녀오셨군요
    처음 조성해서 개방되던해에 저는 다녀왔는데 이제 많이 발전됬겠어요
    아우님도 참 잘다녀요
    ㅎㅎ
    다닐수있을정도 건강에 우리 감사합시다
    식물원 사진 또 올려주실꺼죠?
    푹 한숨 잘잤네요

  • 23.07.11 18:48

    @광명화 글쎄요
    별로 이쁘지도 않은 제가 자꾸 사진 올리면 욕 먹을까봐 올리면서도 염치 없어지더군요
    무릎이 너무 아파서 겨우 왔어요
    14일북설악 물놀이겸 고기 먹으로 가는것 한달전에 신청한것 오늘 같으면 못갈것 같네요
    걱정입니다

  • 작성자 23.07.11 20:01

    @산 나리 예 무릅이 많이 좋아지야되는데요
    북설악 가셔서 맛있는 고기도 많이드세요
    여름이라 잘먹어야요
    오늘 복날인데 저희는 추어탕집가서 먹었어요 ㅎㅎ
    비가 오고 날궂어니 어띠 맛있는지요

  • 23.07.11 20:30

    @광명화 네 나이 들수록 잘 먹어야 됨을 요즘 절실히 느끼고 삽니다

  • 23.07.11 20:33

    고생은 되셨겠지만
    버스타고 느린여행으로
    새로움이 있으셨겠어요
    자유로움이 느껴집니다

  • 작성자 23.07.11 20:36

    오이도행 전철이 넓고
    지상으로 달리니 경치좋구요
    버스도 좌석앉아가노라면 시화호뚝길부터 바다가 나와주니 여행으로도 참 좋은 코스네요
    자유롭게 안전하구요

  • 23.07.11 21:08

    인생은 아름다워...소녀 같아요.
    예쁘시고...

  • 작성자 23.07.11 22:01

    아효 ㅎ
    고맙습니다
    여성방 자주 오셔요^^

  • 23.07.11 23:36

    바람이 치마를 풍선으로
    만든 사진 저도 너무
    재미있어 엄청 웃었어요~😆

    댁이 어디신지 대중교통
    이용으로 대부도 까지
    다녀오실 수 있으니
    넘 좋으셨겠어요~^^
    언니 덕분에 좋은곳 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7.12 06:27

    안양요! 인덕윈가까이라서요
    오이도
    천안
    외부로 나가기 좋치요
    강화 김포 그쪽보담요
    보라님네와 저희는 넘 멀지요 에구!

    풍선 ㅎㅎ
    넘 많이 웃었어요


  • 23.07.12 07:47

    그동네 인프라가 좋습니다
    도대체 매일 뿜어지는 에너지
    근원이 열정이지 싶어요
    사진마다 명작입니다
    저는 돌아다닐때 귀챦아서
    사진도 잘 안찍어요
    대중교통 이용 선수십니다ㅎㅎ

  • 작성자 23.07.12 07:51

    글케요
    저랑 딱 맞는 동네같아요
    산을 또 좋아하니요
    대중교통 살살 이용하면 재미있어요
    도로망도 보고요
    오늘은 소띠방 22일 번개를 부탁받아서 소방 방장님이랑 유원지계곡 답사갑니다
    자꾸 바쁘게 영글어지는데 좋아서 하는일이라 지치지않어나봐요
    여행은 즐겁게 잘다녀오셨겠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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