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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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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휴게실 그녀들 이야기
몸부림 추천 0 조회 244 24.11.26 10:3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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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6 11:08

    첫댓글 오! 모텔에서 새벽에 그녀가 쪼그리고 앉아 담배피웠다는
    얘기에 꽃힙니다. 당연히 같이 계셨겠지요.
    후편을 기다립니다 ^^!

  • 작성자 24.11.26 22:47

    역시 이야기속에서 제일 달달한 앙꼬를
    집어내셨군요 ㅋㅋ

  • 24.11.26 11:32

    몸부림님과 나이 차이가 조금 있어서
    사건이 겹치는 일은 없겠지만 저는 서면에 있던
    대한극장 지하 다방과 그 옆에 에뜨랑제라는 고고장에 주로 출입 했었어요.
    그때는 고고장에서 만난 여학생들 집에 안 들여 보내고, 밤새 춤 추다가 새벽에 나와서
    해장국 먹고 헤어지는게 전부 였지 모텔에서 쭈그리고 앉아, 담배 피는 그림은 상상도 못 해 봤어요.
    70년대 초에는 여관이나 여인숙 이었는데, 몸부림님은 모텔을 출입 하셨으니, 확실히 신세대가 분명 합니다..

  • 작성자 24.11.26 22:52

    그때는 물론 모텔이란 말은 안썼지요
    서면 복개천에 줄지어있던 여관입니다
    주로 여인숙에서 잤는데 여관이면 디게 고급이었지요 글쓰는 시점에서 표현했기에 오류가 났습니다 제가 대한극장 에뜨랑제 그 위쪽 고딩을 다녀서 잘 압니다^^

  • 24.11.26 11:37

    여차하면
    동거할매한테
    일러바쳐야지!
    몸조심하소~마! ㅎㅎ

  • 작성자 24.11.26 22:56

    일러바치세요
    쫓겨나면 이태원 한남동 부근에 사신다
    들었는데 지긋지긋한 동거를 하십시다
    3일만 저랑 같이 살면 제발 나가달라고 애원하실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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