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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상석은 웃어른께 웃물이 맑아선가<br />화평을 내리내리 전하니 가문영광<br />하회를 예측해도 아랫물 흐릴손가<br />목화향 송송풍겨 가문은 번창하리<br /><br />부부가 노젖는 배 사시절 춘하추동<br />창소리 투박해도 내노래 부르나니<br />부비고 부대끼며 세상을 읽어가매<br />수시로 닦고쓸며 윤나게 가꾸는 삶<br /><br /><br />2016.7.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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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도전千字房
Re:42. 上和下睦 夫唱婦隨 (상화하목 부창부수)
천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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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
16.07.08 06:01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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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천리마님 닉네임과 글을 대하면
웬지 모르게 힘이 생겨납니다^^
오늘도 무더운 날이지만~
쓸고 닦고 윤나게 가꾸는 삶 됩시다^^
하ㅡ이ㅡ 방긋
반갑습니다.시오니님 ㅡ
과찬에 부끄부끄 ㅡ
7월의 태양이 고추물보다 더
뜨거울가 합니다 ㅡㅎㅎ
고운 리플에 감사합니다 ㅡ꾸우벅
건안 기원합니다 ㅡ핫팅
반듯한 가정의 모습이 깃들은
천리마님의 시를 읽노라니
어른을 섬기는 마음 저도
바로 세우게 되네요~
날씨가 많이 덥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이
넘치는 나날 되세요~^^
하이고 ㅡ
반갑습니다. 예슬이님 ㅡ
고은 한표찍어 주셨네요ㅡ꾸우벅
얼마나 더 치닳을지 모를 이 더위ㅡ
폭염에도 신경 써야 할것 같습니다 ㅡㅎ
모쪼록 잘 버텨 갑시다 ㅡ핫팅 감사합니다.
그래서 부부는 닮는다 하더이다
예 ㅡ
다녀가신 고은흔적
딩동댕 울리며ㅡ 꾸우벅
감사합니다 ㅡ
시제에 맞게 멋지게 읊으셨네요
넘 보기좋습니다
서로 부대끼며 한세상 고운 인연 이으며
해피 행복한 알찬 삶 누려지소서
맞는 새한주도 곱게 펼쳐지시길 바래요 천리마님 ^^*,,
딩도댕 ㅡ
반갑습니다 ㅡ 루루님 ㅡ방긋
소담히 피력하신
글향 맡으니 향기가 솔솔
풍겨나 참 좋습니다 ㅡ꾸우벅
건안 기원합니다 ㅡ핫팅
천리마님의 가문에 늘 광영이
부부의 애환을 보며
많은 것을 배웁니다
고맙습니다ㅡ
포춘선생님 ㅡ 못난
글귀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ㅡ꾸우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