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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전달하는 천사들의 집~!
 
 
 
카페 게시글
....................♡ 병무기자 스크랩 강철인의 문으로!
호박조우옥 추천 0 조회 74 17.04.27 06:5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아버지, 어부바!>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홍승미)과 제 50보병사단(사단장 정재학)은 4월 18일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제 50보병사단에서 입영장정과 가족, 친지, 친구들 900명이 참석한 가운데 [50사단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개최하였습니다.



☞ 제 50보병사단 강철인의 문으로!



<굳건이, 호국이와 기념촬영>

<김석진 입영장정 가족!>



청춘예찬 기자    : 본인 소개와 육군으로 입영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김석진 입영장정 : 의경을 지원했으나 탈락하고 빨리 군대를 가기 위하여 육군으로 지원하게

                           되었는데, 오늘 생각하니 육군으로 입대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청춘예찬 기자    : 어떤 각오를 가지고 있나요?

김석진 입영장정 : 열심히 남자답게 성숙해지기 위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청춘예찬 기자    : 복무중인 선배들에게 바램이 있다면?

김석진 입영장정 : 날씨도 더워질텐데 건강 챙기면서 군 복무 하시고, 저희가 훈련을 마치고

           부대  배치되면 잘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배님들 화이팅~~~!!!



청춘예찬 기자  : 군 복무 여부와 아들을 향한 마음은 어떠한지요?

김철호(김석진의 부친) : 육군으로 철원에서 복무했습니다.

                    둘째 아들인데 집에서는 응석받이였지만  잘 할거라 믿고 건강한 몸으로 

                    전역하여 집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청춘예찬 기자 : 아들이 어떤 자세로 군 복무에 임했으면 하는지요?

김철호(김석진의 부친) : 항상 나라를 지킨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건강하게 최선을 다하여

                  당당하게 한 몫을 다하며, 맡은바 임무에 충실하는 군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성은(손자)~화이팅!>

<할아버지의 손자 사랑>



청춘예찬 기자 : 본인 소개와 육군 으로 입대하게 된 동기는?

김성은 입영장정 : 당당하게 입영하는 김성은입니다.

          친구들이 입대를 먼저 해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친구들이 빨리 지원해서

          국방의 의무를 마치라는 의견을 존중하여 육군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청춘예찬 기자 : 군복무에 대한 각오?

김성은 입영장정 : 건강하고 열심히 군 복무를 하여 건강하게 잘 키워주진 부모님께 무사히

           전역하는 것으로 보답을 하겠습니다. 강철!!!



76세 할아버지의 마음을 전합니다.

손자를 군에 보내는 마음이 즐겁습니다. 저도 논산훈련소에서 복무하면서 정말 힘든

과정을 겪어왔기 때문에 손자도 건강하게 군 복무 잘하리라는 생각입니다.

나라에 충성하고 건강하게 귀가하길 바랍니다. 손자(김성은) 화이팅!!!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과

501여단장,

신병교육대장과 입영장정 가족

기념촬영>

<김득우 입영장정,

곰신과 마음을 주고, 받고~>



청춘예찬 기자 : 본인소개와 각오는 어떠한가요?

김득우 입영장정 : 당당하게 육군으로 입영하는 김득우입니다.

          육군으로 지원하였지만 전방에서 복무하고 싶습니다. 비록 50사단에서 훈련을

          받지만 전방 복무를 희망합니다.


청춘예찬 기자 : 사랑하는 곰신에게 한 마디 할까요?

김득우 입영장정 : 군대간다고 걱정하는데, 너무 걱정하지 말지 말입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청춘예찬 기자 : 입영하기까지 키워주신 부모님께 마음을 전해 볼까요?

김득우 입영장정 : 걱정 많이 하시는데 걱정 끼치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복무하겠습니다.

           무사히 안전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강철!!!



♬ 곰신의 마음을 전합니다.

밤새도록 싱숭생숭하여 잠을 설치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라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네요.

휴가도 자주 나왔으면 합니다.

군 복무하시는 장병들, 더운날씨에 몸 건강하게 복무하고 무사히 귀가하기를 기원드립니다.

강철!!!




☞ 입영문화제 현장을 둘러보는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과 501여단장



01

02

03

<소통>

<격려>

<공감>



입영문화제는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라는 구호로 군에 입영하는 날이 축하와 격려의 장으로 서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날이 되도록 병무청과 입영부대가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입니다.



☞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청장 홍승미)과 제 501여단(여단장 김성안)과의 만남


<50여단장과의 대화>

<입영문화제 행사 中>



홍승미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과 김성안 501여단장, 박준형 신병교육대장이 함께 입영문화제를 참관하고 입영장정들을 위한 공연을 함께 했습니다.



<김성안 50사단 501여단장>


50사단이 대구, 경북지역을 방어하고, 501여단이 대구지역을 방어합니다.

저도 작년 겨울에 둘째 아들을 훈련소에 입소시켰습니다.

당시는 먹먹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한겨울이라 더 삭막하기도 했습니다.

부모님들이 애지중지 키웠던 철부지 아들을 군에 보내는 마음을 이해합니다.

 

지금은 저희 아들이 상병을 달고는 군대 생활 다한 것처럼 당당합니다.

입대하더라도 군대는 단절이 아니고 소통이 되는 곳입니다.

신병교육대가 많은 장병들을 훈련시키고, 훌륭한 대장과 조교들이 인성적으로 형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들로 선발을 하였으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아버지들이 경험했던 잘못된 경험은 없습니다.

군인으로서 거듭날 수 있는 기회이니 가장 훌륭한 아들로 21개월의 시작을, 미래의 자식들로

군 생활을 할 것이니 걱정 말고 안전하게 귀가하십시오.

안전하고 훌륭한 아들로 만들어 귀가시키겠습니다. 강철



<홍승미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


비온뒤의  상큼한 분위기로 입영문화제에 오신 강철86기 장병들 반갑습니다.

훌륭하게 키워주신 부모님들과 입영문화제 지원을 아끼지 않은 50사단 관계자분께 감사

드립니다.

 

병역이행 현장에서 만난 젊은이들은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당당한 모습입니다.

"군대 빨리 갔다 와야죠~"하는 병역의 의무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군 입대 후 성장해서 돌아온 아들을 보면서 병역을 이행한 아들이 자랑스럽게 생각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당당한 자부심으로 군 복무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아들이 성큼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병무청은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청춘의 도전과 새로운 시작에 병역을 이행하는 자랑스런 자긍심을 응원합니다.

 

 

☞ 청춘들을 응원하는 위문품을 전달하는 이은식 운영지원과장~


<박준형 신병교육대장에게 전달>

<조익진 인사행정장교에게 전달>



‘사랑의 편지쓰기’, ‘즉석사진 촬영 서비스’현장 체험 프로그램과 ‘레크레이션’, ‘군악대 연주’ 등 병무청과 50사단이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으로 행사에 참여한 입영장정과 동반 가족,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 함께 어울림


01

02

03

<마술공연>

<함께 하는 입영문화제>

<당당한 모습으로!>



강철86기 입영장정들은 참으로 밝고 활기찬 모습입니다.

입영문화제란 제목부터 즐겁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제대한지 30여년이 지났지만, 지금의 군생활은 비교도 안될만큼 차이가 있네요.

입대하는 날은 긴장되고 어둡고 헤어짐과 두려움에 울음바다가 되었던 옛적이, 지금은 활기찬 열정이 넘치는 축제분위기로 조성되고 있으니 말입니다.


당당하게 병역을 이행하는 자랑스러운 청춘의 자부심을 응원합니다.

강철 86기 화이팅!!!                

                   

                    

 




<공동취재: 청춘예찬 부모기자 홍성집, 김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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