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사랑
그럴수가 있을까?
서프라이즈
놀랍고도 신비한 사건들을
드라마 형식으로 보여주는 프로다
사실
티브이를 틀어도
뉴스나 시사좌담
다큐만을 즐겨보는데
유독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도 즐겨본다
아
또있구나
나는 자연인이다
아침에
출근하려
옷을 주섬주섬입는데
두남녀의 사랑이야기가 펼쳐진다
반지로 청혼하고
노년의 모습이 그려지며
변함없는 사랑이야기가 이어지는 장면을 보며
문득
떠오르는 생각
그럴수도 있구나
아무리 죽네사네해도
세월이 흐르면
가족이 되고
친구가 되어가는 것이
요즈음의 현실인데
사실
우리시대의 여인들
손목만 잡혀도
그남자에게 시집을 가야한다고
그건 좀너무했고
강제로 당해도
홀라당당 자빠드리기만 하면
그남자에게 시집을 가야만 하는 시대의 여인들을
그렇케 불행속에 살아가는 여인들을
가끔가다 본다
어린시절
밤만되면
동내 부부싸움하는 소리를 마니 들었다
나죽여라
아이고고 이넘이 사람패네
냄비부딛치는소리
그릇깨지는 소리가 들리더니만
아침에는
팔장을 끼고 나란히 나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거 참 이상하다
어른들은 다 그런가하며
생각을 했는데
역시
겉궁합보다는
속궁합이 훨씬 났다는 것을
털이나고부터 알았다
하여튼
우리시대 중년남녀들
아이그
이넘의 원수하면서
가슴이 타들어갈정도
힘들고
괴로워도
가족이라는 테두리안에서
살아있으니까
살아가고 있는
자신을 포기한태
살아가고있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타
애당초
처음부터 잘못끼어진
남녀가 많기때문이기도 하다
결론적으로
부럽다
그렇케 사랑하며 살고
그렇케 살아가고 있는 남녀가,,,,
Love - John Lennon
Love is real, real is love
Love is feeling, feeling love
Love is wanting to be loved
Love is touch, touch is love
Love is reaching, reaching love
Love is asking to be loved
Love is you, You and me
Love is knowing We can be
Love is free, free is love
Love is living, living love
Love is needing to be loved
사랑은 진실한것 진실은 사랑..
사랑은 느끼는것 느끼는 사랑..
사랑은 사랑받기를 원하는것
사랑은 접촉, 접촉은 사랑이죠.
사랑은 다가가는것..다가가는 사랑,
사랑은 사랑 받기를 요구하는 것..
사랑은 당신.. 당신과 나..
사랑은 우리가 사랑할 수 있단걸 아는 것..
사랑은 자유로움...자유는 사랑.
사랑은 우리가 살아가는것
살아가는 삶은 사랑..
사랑은 사랑받기를 원하는 것..
Love는 존 레논(John Lenno)의 1970년 발매.
앨범 John Lennon - Plastic Ono Band에 수록된 곡이다.
존 레논이 아내이자 예술적 동반자 오노 요코(Ono Yoko)를 위해,
그리고 자신들을 위해 만든 사랑의 연가이다.
"세상 사람들이 요코를 어떻게 보든 나에게는 최고의 여성이다.
비틀스를 시작할 때부터 주변에는 예쁜 여자들이 헤일 수 없을 만큼 많았다.
하지만 그들 중에 나와 예술적 온도가 맞는 여자들은 없었다.
난 늘 ‘예술가 여성’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꿈을 꾸었다.
나와 예술적 상승을 공유할 수 있는 여자를.. 요코가 바로 그런 여자였다.
난 태어났노라! 살았노라! 그리고 요코를 만났노라!”
- 존 레논 -
부부이자 예술적 동반자로서 반전운동, 평화운동에도 열성적이었던 존 레논, 오노 요코.
John Lennon
1940년 10월 9일에 영국의 항구도시 리버풀에서 태어난 존 레논(John Lennon)은
선창가 잡역부로 근무하던 아버지와 줄리아라는 어머니 사이에서 자랐지만, 존 레논이 철이
들기도 전에 부모가 헤어져 숙모 밑에서 부모의 사랑과 고독과 정을 갈구하면서 존 레논이 15살이
되면서 비틀즈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그룹 쿼리맨(Quarryman)을 조직하여 활동했다. 비틀즈
시절에는 4명의 멤버들 중에 가장 나이가 많았으며, 성격이 고집스러워 항상 그의 화제는 끊이지
않았었다. 비틀즈의 중심 인물이었던 존 레논은 음악 활동 외에도 시집을 발간하는 등, 문학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1965년 6월 12일에는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대영 제국
훈장을 수여받기도 했으나, 존 레논은 그것이 자신들의 레코드 악보출판 등의 매상이
영국의 수출액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의 상일 뿐 비틀즈를 위한 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거부해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존 레논은
‘우리 비틀즈는 예수보다도 유명하다’는 발언을 해,
한 때 내쉬빌 주변에서는 그들의 디스크와 서적을 불사르는 화형식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러한 성격의 소유자인 존 레논은 비틀즈가 해산되기 전인
1969년에 지브랄타에서 일본 여성이며 전위 예술가인 오노 요코와 결혼해, 냉전이
계속되던 비틀즈의 나머지 멤버들에게 빈축을 사기도 했다. 그룹을 위해서는 신경을
쓰지 않던 존 레논이 해괴한 일본 여성에게 빠져 해프닝을 벌이는 것이 그들의 불만이었다.
하지만 존 레논은 오노 요코와 함께 자신의 밴드인 플라스틱 오노(Plastic Ono)를 만들어
1970년에 첫 솔로 앨범 "John Lennon / Plastic Ono Band"를 발표했는데,
이 앨범은 존 레논이 발표한 앨범 중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1975년에는 비틀즈 시절의 동료였던 폴 메카트니를 비웃는 내용을 담은
Imagine을 발표하기도 했는데, 존 레논은 비틀즈가 해산되고 얼마 후, 기자와 인터뷰
도중에 ‘쇼 비즈니스계에서 돈을 따지는 자는 바보이며, 아티스트는 돈에 집착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여, 이익 균등 배분 문제로 법정 투쟁까지 벌였던 폴 메카트니를 공격한 적이 있다. 그래서
폴 메카트니와는 사이가 극도로 좋지 않았던 존 레논은, 오노 요코와 숱한 화제를 팝계에
뿌리기도 했다. Imagine를 발표한 이후로는 몇장의 앨범을 발표하고는 은둔 생활속에서
오노 요코와 함께 전위 예술에 몰두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1980년 게픈(Geffen) 레코드사에서
내놓았던「Double Fantasy란 앨범을 발표하고나서 사진사였던 마이클 채프먼이 쏜 총탄에 의해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이 앨범에 수록된 <Starting Over>가 챠트에 오르고, 상승 무드를
누리면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던 1980년 12월 8일, 뉴욕의 맨하탄 다코타 아파트 앞 길에서
숨을 거둔 것이다. 존 레논이 세상을 떠나자 사상 유래 없는 추모 기도회가 열렸고, 그의 팬들은
비통한 눈물로 로큰롤 역사에 길이 남을 존 레논의 죽음을 애도했다. 사이가 극도로 나빴던
폴 메카트니도 그의 죽음에 대해, ‘그가 예술과 세계 평화에 이바지한 공로는 어느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며, 존 레논은 유일한 자신의 파트너였다’고 슬퍼하였다. 또한
존 레논의 미망인 오노 요코는 남편을 추모하기 위한 앨범 Season of Glass를 발표해,
그 중에서 Goodbye Sadness에서 미망인으로서의 애틋한 감정으로 노래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조지 해리슨(George Harrison)은, 1981년에 존 레논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만든 All Those Years Ago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 곡이
제작될 때는 폴 메카트니의 부부와 링고 스타까지 참여하여,
존 레논에 대한 깊은 우정을 표시하기도 했다.
존 레논이 죽기 전에 애니 레보비츠라는 유명 사진작가가 이들 부부를 찍은 것이다.
"이게 내가 이 여자를 사랑하는 방식입니다..."
오노와 존 레논 존 레논은 1966년 11월 9일 런던의 인디카 겔러리에서 오노를 처음 만났다. 이 날 오노는 인디카 겔러리에서 전시회의 시사회를 개최하였다. 존 레논은 오노가 옆을 지날 때 그녀가 부착하고 있던 "숨쉬어"(Breathe)라고 쓰인 카드를 읽었다. 2000년 일본에서 출판된 《Y E S YOKO ONO》에 따르면 존 레넌은 이 날 오노 요코의 작품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이때 전시된 요코의 작품은 "천정에 달린 그림"(Ceiling Painting)이었다. 이 작품은 의자에 놓인 유리 조각들이 천정에 달린 것으로 유리 조각은 불꽃 모양으로 제작되어 Y E S 라고 배치되어 있었다. 존 레논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작품을 보았다. 또 다른 작품은 실제 사과와 함께 "사과, 200파운드"라 적힌 카드가 놓여 있는 것이었다. 1966년의 200 파운드는 2007년 가치로 환산할 때 2300 파운드로 약 4,600 달러가 된다. 존 레논은 이 작품을 사과의 왕자라 부르며 "이거 정말 재미있는 농담인데."라고 하였다.[4] 전시회가 끝난 뒤 존 레논은 오노에게 찾아가 못 박을 망치를 빌려달라고 하였다. 오노는 존 레논의 청을 거절했다. 레논이 돌아가자 화랑의 주인은 "저 사람 누군지 몰라? 백만장자야!"라고 하였다. 오노는 그 전까지 존 레논이나 비틀즈를 몰랐고 그들의 음악을 들은 적도 없었다. 존 레논이 다시 찾아 오자 오노는 5 실링에 못박을 망치를 빌려주겠노라고 했다. 이에 존 레논은 "당신이 내게 상상의 못을 박을 망치가 되어준다면 상상의 5실링을 드릴께요."라고 답하였다.[4] 이렇게 시작된 그들의 관계로 인해 대략 2년 후 존 레논은 첫 부인 신시아 레논과 이혼하였다. 존 레논은 많은 노래에서 오노를 언급하였다. 비틀즈로 활약하는 동안 "존과 요코"를 지었고, 그의 어머니를 기리기 위해 아일랜드어도 쓰인 "줄리아"에서 "바다의 아이가 나를 불러요. 그래서 난 사랑을 노래하죠."라고 언급하였다. 오노의 이름 요코(洋子)를 바다의 아이라 표현한 것이다. 존 레논은 비틀즈 시기부터 오노와 공동작업을 하였다. 1968년 발매한 전자 음악 앨범인 《통합 앨범 1집: 두 처녀》와 같은 것이 있다. 1969년 3월 존 레논과 오노 요코는 결혼하였다. John Lennon
|
|
첫댓글 열정 대단하구요
사랑은 끼워 맟추는 재미
속 궁합 겉궁합 그런것
재미 없어요
지지고 뽁는 재미
그게 께소금 궁합인데요
가람풍경 배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