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멜번의 하늘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트램안에서* *멜번생활* 2011년 호주 최저시급 National minimum wage order 오늘 issued되었습니다
shaun.korean 추천 0 조회 1,008 11.06.20 21:28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첨부된 파일
댓글
  • 11.06.20 23:42

    첫댓글 제가 문장독해능력이 딸려서 그런지 이해가 잘 안되는데... 처음부터 시급 알고 왔으면서 왜 나중에 리폿해서 뒤통수 치냐? 이런글인가여??

  • 작성자 11.06.21 01:50

    당혹스럽네요ㅎ '불합리 캐시 주는 사장님 나빠요 하지만 감수하고 일했다가 뒤통수 치는 분도 매우 잘한거 같진 않아요 ' 가 글의 포인트고 미니멈 웨이지 새롭게 issued됐음이 목적입니다

  • 11.06.21 03:18

    최저 임금을 안주는건 불법입니다. 불법을 신고하는게 뭐가 나쁜건가요???

  • 11.06.21 05:20

    일단본인돈급하니까불법캐쉬잡하고어느정도생활되니신고하는검이기적으로보이네요. 본인에게유리한법만법법이러고불리한법은이게법이냐고따지는사람딱질색입니다. 그리고최저임금도안지키는모든사람들도 지구에서 영원히사라졋으면좋겟네요

  • 11.06.21 09:34

    학생비자고 집에서 돈받습니다. 힘들일 하기는 더 싫구여. 근데 어쩔수 없이 먹고 살아야 하는 워홀들 부려먹는 한인 사장들 보면 못참겠네여. 어디로 가든 서울로 가면 된다고.. 최저임금으로 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선 우리 모두 일을 안하거나 아니면 신고하는일 둘중 하나만 실현되면 됩니다. 근데 누가 봐도 일을 안할순 없잖아요. 집에서 돈 받기 싫거나 받을 형편이 안되는 분들도 계시니까.. 그리고 그냥 식당같은데 가서 밥먹으면 그사람들 막 뛰어다니면서 힘들게 일하는데 왜 8~9불 받고 일하지? 라는 생각 항상 합니다. 그리고 워킹온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잘대해주는데도 있겠지만 대우도 참 뭐같이 해주는곳도 있다고 하더군요...

  • 11.06.21 09:32

    앞에 학생비자고 집에서 돈받는 다는 얘기 꺼낸 이유는 혹여나 "일단본인돈급하니까불법캐쉬잡하고어느정도생활되니신고하는검이기적으로보이네요" 이게 저라고 생각 하셔서 "니가 지금 그 상황에 있으니까 그런식으로 밖에 생각 못하는거다" 라고 생각하실까봐 적어놨습니다. 저는 그냥 저런식으로 페이 해주는 불법 한인사장들이 싫어서 다들 신고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1.06.21 10:55

    제가 그래서 구분해서 적어왔습니다만 현재 유학와서 부모님 장학금 받으며 생활하시는 유학생분들은 학교때문에 거주지가 제한적이고 고정적이라 말씀 안드렸습니다..
    하지만 워홀온 학생은 이런 불합리 피할수 있고 거주지 제한있는거도 아닌데 피할수 있는 상황 못피한다 이겁니다 그래서 부끄러워 해야할일 이라고 한거입니다 이상 더이상 추가리플 안달겠습니다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6.21 04:52

    왜 이렇게 삐뚫게만 보시는지.. 제가 보기에도 글쓴이가 하는 말이 자꾸 적은돈 주는거 알면서도 일해주니까 고용인들이 그걸 이용하니 아에 첨부터 그런 사람들 밑에서 일을 하지 말자는 것 같은데.. 그럼 그런 악덕 업주도 알아서 없어질꺼 아니예여. 이 문제는 진짜 10년이 넘도록 항상 이슈가 되는데 그런데도 악덕업주들이 꿋꿋하게 그러는건 그 돈 줘도 일해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그런거아니예요. 그리고 그걸 강도가 칼 들고 집에 들어간거랑 비유하시면 안되죠. 최저시급이 있는데 불법적으로 하는곳에 왜 들어가냐 이말이죠. 그니까 그런 악덕업주들이 계속 십년이 넘게 판치는거 아니예요

  • 11.06.21 22:43

    그렇게 해서 잡았으면 벌써 싸그리 잡았수다~ 왜 불법적인대로 들어가냐고 하면 님이 업주인거죠는 뭔 유치한 논리래요? ㅋ 해독력이 쫌 떨어지시는거 같은데 그 업주들을 옹호하는 글로 보이나요?? 그동안 신고한 사람이 없을것 같습니까?? 죽어라 신고해도 그 사람네들은 신경도 안쓰고 8불 싫으면 딴데가라 너 없어도 일할 사람들 많다 하고 배짱 부리는데 누구 좋으라고 가서 일하냐고요~~ 님이 업주라고 칩시다 사람을 쓰는데 8불 줘도 일한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럼 그 사람 쓰지 돈 더주고 쓰려고 하겠습니까? 그러니까 아에 그딴 곳에는 발을 안붙이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해요.

  • 11.06.21 22:42

    우리 나라 기업들이 인권비 아끼려고 외국인 노동자들 쓰는데 그 사람들한테 돈 적게 준다고 머라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호주 정부가 짐 아시아 식당들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그냥 있겠습니까?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요. 쫌 힘들어도 부지런히 발품 팔아서 정당한 임금을 주는 식당에서 접시 닦는 일이라도 하는게 훨 낫지 않겠습니까. 지금 오신 분들이 쥐꼬리 같은 8불 받고 일하면 그건 다음 그리고 또 다음 그 다음에 오는 사람들에게 대물림 될뿐이라구요.

  • 11.06.21 03:55

    이글 좋은글이네여 !! 덕분에 최저임금이 얼만지, 주에 얼마나 일을 해야하는지 (더 일하면 추가로 받으니까) 그리고 리폿을 할수 있다는것도 !! 게다가 제가 좀 검색해서 알아낸건데 .. 한명이라도 리폿할경우 거기서 일하는 전직원 최저임금으로 그동안 일한거 받고 돈 받는다구 하네여 !! 이 글을 계기로 다 같이 신고해서 최저임금으로 부리는 악덕 업주들 신고하죠 !! 자기들 음식도 워킹/학생 시급 주는것처럼 팔지 왜 지들은 수입은 지들 가격대로 다 받으면서 나가는돈 (임금) 은 왜 적게 주는겁니까?
    이글에 언급했다 싶이.. 이모님 삼촌 이런식으로 사람들을 대하게끔 해서 한국인 특유의 '정' 으로 부당한

  • 11.06.21 03:07

    경우를 당함에도 불구하고.. ' 아 그래도 잘해주셨으니까.. (돈이 안되면)그냥 내가 그만두고 딴일 찾으면 되지.. ' 라는 생각을 갖게끔 만드는거죠.... 워킹 하시는분들 그냥 간단히 한국 가시기전에 신고 한번씩 하셔서 그동안 못받으셨던 돈 다 받고 귀국할때 부모님 선물이라도 하나 더 사드리세요 ^^ 그래야지 2~3년 뒤에는 모두가 좋은 환경에서 건강한 워킹 생활을 만들어 가는거죠 ~:) 진실은 가끔 불편하기도 하지만 불편하다고 해서 피한다면 영원히 해결되는건 없다고 봅니다 :)

  • 작성자 11.06.21 04:28

    역시나 단어선택에 있어서 '뒤통수'에 민감할걸 예감하고 있었지만 이보다 적절한 단어가 없어서 그냥 썼더니 메르버느, 울티멧님 너무 발끈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못다한 권리가 있다면 누리라는 의미에서 저는 (주로) 워홀 학생대상으로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글 역시 쉽게 정보얻으시고 권리를 얻으시라고 올리는 글입니다
    '악마같은 한인들과 그의 하수인'이 된 저로써는 착잡합니다만 ㅠ_ㅠ저는 법안지키고 최저시급 안주는 한인업체 이유불문 옹호하지 않습니다
    외려 '먹고 사는 일은 아시아인,특히 한국인과 관여치 말라' 를 모토로 살고있습니다 저는 지금 (주로)워홀 학생분들의 마음가짐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1.06.21 04:39

    일하기전에 급해서 라는 이유로 자신을 불합리한 노동시장에 '인지하면서도' 팔고나서 뒤돌아보니 아쉽다 그런데 최저시급 못미치잖아? 오오 신고하고 정의와 더불어 돈도 받자! 라는 이런생각, 나는 정의이고 대의며 옳은일을 하고 있어'라며 이런 '대의'를 내세우며 자랑스러워 말라고 하고싶습니다.
    법이 칼을 거꾸로 쥐어주는건 업주인 갑이 함부로 휘두르지 말라고 약자인 을에 쥐어준거지만 을이 갑을 상대로 휘두르라고 쥐어주는게 아닙니다.

  • 작성자 11.06.21 04:39

    나중에 페어워크 옴부즈맨신고해서 얻을목적으로 일종의 '기망행위'로써 한인 캐쉬잡 들어가서 신고하는 속칭 '파파라치' 같은 일을 대의라 생각하는 그 마음가짐에 대해, 포인트가 있습니다.. 애초에 시작을 말것이며 하고있다면 신고하여 당연히 권리를 찾아야 합니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로 일종의 '파파라치'가 환대 받습니까 라는 물음엔 저는 아닙니다 라고 이야기 하고있습니다.. '입에 피를 머금어 남에게 뿜기전에 자신의 입이 피로 먼저 물든다'는 표현이 있습니다-주나라 강태공이였던가요?

  • 작성자 11.06.21 04:27

    저는 워킹 홀리데이 오는 수많은 학생에게 '그런 마음가짐이 스스로의 가치관과 인격을 스스로 훼손하고 있으니 그것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니다 라고 이야기 하고싶네요
    '캐쉬잡을 하고 있으신 분들이라면 신고 하세요 그리고 찾으세요 본인의 권리를 그리고 스스로를 그런 상황에 빠뜨린 자신의 무지와 도전정신 패기 없음을 부끄러워하세요'
    페어워크 옴부즈맨 신고후 부당착취 급여를 되돌려 받을때 그것 하나만으로도 크나큰 경험입니다 그만큼 성장하겠지요? 하지만 부끄러운 줄은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 11.06.21 04:59

    저도 울티님보다는 님말에 동감합니다. 그런 사람들 밑에서 일을 하지 말라고요!!!!!

  • 11.06.21 05:59

    이런글 올라와봤자 지금 이순간에도 한장짜리(?) 이력서 열심히 작성해서 한인샵가는 혈기만 왕성하고 영어못하는 워킹들이 있는데 ㅡㅡ;;
    바로 옆집에....

  • 11.06.21 11:01

    혈기만 왕성하고 영어 못하는 워킹<<< 딱이네요. 부려먹기는... . 그런데, 그런데다 내면서 이력서 여러장으로 만들어가면 받는 쪽에서도 귀찮고, 주는쪽도 돈들고 무겁고, 환경도 오염되고... 뭐 그렇습니다. ㅎㅎ.

  • 11.06.21 17:50

    그렇다고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비웃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 11.06.22 08:50

    결론은 일하지 마시고 신고하세요 신고할꼬면 일을 마세요 이뜻인듯 그냥 신고하세요

  • 11.06.22 08:54

    항상 이런문제로 저도 도우려 했었지만 바뀌는건 없는것 같네요 신고 하시는분 있나요? 다들 고기잡는 법을 알려줘도 고기는 잡지못하고 입에까지 넣어드려야 하는건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