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제 그립을 일부러 넓게 해봤는데 이게 정말 저한테 맞더라구요. 좁게 잡은거랑 넓게 잡은거랑 느낌을 느껴보니 좁게 잡으니 어떤다른근육이 개입에 무게를 걸쳐주는느낌이 나서 삼각근을 배제하는느낌이 나서 넓게 해봤더니 확실히 웬만큼 무게를 삼각근이 지탱해주는 느낌을 확실히 받았습니다.
말씀대로 어제는 팔꿈치를 늘려서 최대한 삼각근에 무게 걸리게끔 만들었습니다.정말 팔꿈치 모으니 등근육이 내려온 무게를 뒤에서 잡아당기고 있더라구요...그래서 그립을 좀 넓게 하고 팔꿈치각도 가까이 90도 유지하면서 15회정도의 무게로 하니 확실히 달랐습니다. 동네 체육관이라 조언구하기가 좀 힘듭니다.
보디빌딩에 있어서는 사람마다 신체적 구조가 다른데 무조건 이방법만 옳다고 할수는 없죠 ^^ 그렇게 따지만 워렌은 지적당할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닐겁니다 ㅋㅋ 정석을 아느냐 모르느냐..정석은 알되 자신에게 맞는..즉 자극이 더잘오는 방법이 있으면 그게 본인에게 맞는겁니다~흔히 초보자들이 자세는 잘 배우지도 않고..남들보고 따라하다가 자세 엉성해지는게 아니라면 상관없죠
첫댓글 제 생각입니다 두개다 맞다고 봅니다 그러나 알고 하나 모르고 하냐의 차이겠지요. 흔히 밀리터리 할때는 팔꿈치를 모으라고 말을 합니다 이유는 윗가슴의 참여를 배제하기위함입니다 팔꿈치가 벌어진다는건 삼각근이 지치기 되면 다른 협응근 즉 대흉근 상부가
참여도가 높아지겠죠 상체가 뒤로 젖혀지고 팔꿈치가.벌어지면서요 그래서 팔꿈치를 모으게 되면 대흉근의 참여도를 낮출수 있지요 근데 의도적으로 팔꿈치를 벌리거나 그립을 넓게 잡고 의도적으로 대흉근의 협응근 능력을 뒷받침해서 고중량으로 훈련 할수 있다고 봅니다
근데.머 팔꿈치를 벌리고도 삼각근으로 다른 협응근을 배제하고 할수도 있겟죠 그런건 자기만의 신체를 파악해서 컨트롤 할수 있으니까요
근육님 답변감사합니다. 마지막답변에서 자기만의 신체를 파악해서 컨트롤하라는 말씀으로 모든글이 이해가 됩니다. 아.. 갑자기 옛날 관장님 생각이 많이 나네요
아... 이그림일줄 알았엉ㅋㅋㅋㅋ
흐흐.. 가게 있는 모니터가 터치 스크린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리기 진짜 힘들어요... 그래도 마우스콘트롤은 잘해서 꽤 그린답니다. 특기가 사마귀 잘그립니다.
그립을 좀 더 넓게 해서 해결하세요~
아 어제 그립을 일부러 넓게 해봤는데 이게 정말 저한테 맞더라구요. 좁게 잡은거랑 넓게 잡은거랑 느낌을 느껴보니 좁게 잡으니 어떤다른근육이 개입에 무게를 걸쳐주는느낌이 나서 삼각근을 배제하는느낌이 나서 넓게 해봤더니 확실히 웬만큼 무게를 삼각근이 지탱해주는 느낌을 확실히 받았습니다.
팔꿈치 모으지 마세요. 밀리터리든 비하인드든 등근육의 개입이 없을 수 없습니다. 척추와 등근육으로 중량을 지탱하기 때문이죠. 내리는 동작에서 팔꿈치를 모으게 되면 사람에 따라 승모와 능형에 중량이 분산되어 전,측면 삼각근의 고립과 지속적인 자극이 어렵습니다.
말씀대로 어제는 팔꿈치를 늘려서 최대한 삼각근에 무게 걸리게끔 만들었습니다.정말 팔꿈치 모으니 등근육이 내려온 무게를 뒤에서 잡아당기고 있더라구요...그래서 그립을 좀 넓게 하고 팔꿈치각도 가까이 90도 유지하면서 15회정도의 무게로 하니 확실히 달랐습니다. 동네 체육관이라 조언구하기가 좀 힘듭니다.
꼭 팬티만 입혔어야 했나요..
팬티만 색칠하면되거든요. 터치 스크린이라 손톱으로 모니터 긁으면 소름이 돋습니다.
네ㅡ 그립간격을 노말이아닌 와일드하게 해보세요 그러면 아마 팔꿈치간격이랑 별상관없을겁니다 저도 이후근선수한테 들은건데 백프레스건 밀리터리건간에 와일드하게 잡으면 어깨 바깥쪽으로 자극이더많이간다고 어깨벌크쪽으로 상당히 좋다하더군요 참고만하세요^^
보디빌딩에 있어서는 사람마다 신체적 구조가 다른데 무조건 이방법만 옳다고 할수는 없죠 ^^ 그렇게 따지만 워렌은 지적당할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닐겁니다 ㅋㅋ 정석을 아느냐 모르느냐..정석은 알되 자신에게 맞는..즉 자극이 더잘오는 방법이 있으면 그게 본인에게 맞는겁니다~흔히 초보자들이 자세는 잘 배우지도 않고..남들보고 따라하다가 자세 엉성해지는게 아니라면 상관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