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아밀라아제 vs 아밀레이스
난 아밀라아제로 배웠는데 얼마 전에 사촌동생이 아밀레이스라고 하길래 찾아보니까 2009년부터 순차적으로 변경됐다고 하더라...ㅎ 대충격
그 외 원소 주기율표에
요오드 -> 아이오딘
망간 -> 망가니즈
부탄 -> 뷰탄
메탄 -> 메테인
기타 등등 변경된 것 꽤 많음...
+++
이건 쭉빵하는 세대에는 거의 해당 안되겠지만
옛날에는 wh 발음을 h로 배웠기 때문에
나이 좀 있는 선생님 교수님들은 늘 휘치 홧
이렇게 발음하셨던 게 기억나는데...
이제 많은 쭉빵인들도 구언어 세대에 해당되기 시작한 거임...ㅎ (나 포함)
세월이 신기하군
문제시 열심히 수정함
첫댓글 요오드가 아이오딘이라고,,,?
맞아.. 라떼 첨 바꼇나 그랫음
나트륨도 소듐이라 한다며
와 나 대학다닐때 나트륨 소듐 혼용해서 썼는데 이제 애들 전부 소듐으로 배우는 거야?? 포타슘도 칼륨으로 확정된건가
ㅅㅂ 헐 맞다 나 중간에 유학갔었는데 밀국에서도 나트륨 소디움이라고 해서 존나 헷갈렸던 기억;; 정말 오랜만인 기억이다 ..
라파아제도 라이페이스....
난 전공이 저쪽이라 저게 바뀐건지 몰랐네..
메테인...?!
맞아 메테인을 선생님들은 메탄께스 이럼ㅋㅋㅋㅋ
메텐께스 오랜만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도 아밀레이스라고 배웠는디..!!
메탄... 나도 메탄이 익숙한데 ㅜㅜ
실로폰-글로켄슈필.......
진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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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가 서로 다른 악기야!
고등학교때 에테르라고 배웠는데 대학 가니까 이써라고 하더라 신기했음
나때 나 바뀜ㅋㅋㅋㅋ 아밀레이스, 락테이스 등
실로폰 --> 글로켄슈필 내기준 이게 제일 충격
....글로켄슈필...???
세상에... 글로켄슈필이라고 광고하면 난 이제 몰라서 못 산다
근데 또 막상 다 실로폰이라고 부르는 것 같더라ㅋㅋㅋㅋㅋ 충격받는 사람만 있고 글로켄슈필로 부르는 사람은 없음
아는 보건쌤이 융털이라고 설명했다가 융모 인데 왜 융털이라고 하냐고 그랬다고 합니다. 뭔지 모르지만 나도 융털로 배운것 같은 기분인데
완전 융털인디ㅠㅠ
아밀라아제잖아요ㅠㅠㅠㅠㅠㅜㅜㅜㅜ
바이러민ㅇ.....
에엥 요오드 아니냐........고요
난 중간에 바뀜
심지어 2016년 기사라고....? 내가 구세대라니ㅠ
ph 를 페하로 말씀하시던 교수님 밑에서 동공지진하던 나.. 예전엔 개구리뒷다리 여러개 나오는게 오염때문이랬는데 기생충 때문이라는 기사보고 놀랬잖여
ph는 원래 페하 아냐??? 아닌가..
@ㄴ닉체ㅔㅔㅔㄴ 난 피-에이치 로만 읽어와서 진짜 페하- 로 가르치실때 혼자 동공지진했어 ㅎ 전공책보고 알았잖앜ㅋㅋ
@멀린의처진오른쪽고환에걸고 나도...ㅋㅋㅋㅋ계속 페하라 하시길래 그게 뭐지 하고 찾아봤었어....
스타이로폼
요오드는 어릴때부터 이 스펠링을 어떻게 읽으면 요오드로 읽나싶긴했어ㅋㅋㅋ 아밀레이스는 낚시인줄 알았는데..
다 영어식으로 바꾸네
딴건 몰라도 요오드는 요오드라구요 ㅠㅠ
요오드용액->아이오딘-아이오딘화 칼륨 용액 이렇게 가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