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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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 온달아 잘생각해봐 ㅠ_ㅠ 왜그래! "
-_- 쒸팔...............지민휴 저새끼 =_=..........
은온달이 아깝단 소리 잖아.-0-.......
" 안되! "
" 해 "
" 싫어 "
" 해 "
" ㅇ_ㅇ 오리궁둥아! 그냥해! 이건 천분에 일의 확률이야 "
" 안되 ㅡ,.ㅡ....싫어.......! "
" 해 "
" 널 좋아하는 마음을 잘 알겠다만
=_= 이 누님은 아니올시다 "
" 씨발.^-_-...누가 너 좋데...?
빚지는거 시러하는 성격이야..해 "
" =_=......싫어 안되 안되!!>_< "
" 끔찍한척..하지마 토해...^-_- "
" ㅇ_ㅇ 맞어! 전혀 안깜찍했어.."
" -_-...하여튼 안해 난 안해! "
" 그럼 너 이름표 안준다-_-.. "
" -0-.....그러는게 어딨냐! 남자가 쪼잔스럽게! "
=_=.........은온달의 눈썹이 꿈틀=_=.......
" 은온달 ㅇ_ㅇ 그거하지말랬지! 눈썹장애새끼 "
" 넌 가서 휴지나 먹어...^-_- "
ㅡ,,ㅡ........저걸....개그라고.................-_-.......
" 푸히힛 ㅇ_ㅇ 하나도 안웃겨 온달아 "
그러다 퍽=_=.........
" 휴지새끼 신경쓰지 말고 해 .."
" ...안되..못해ㅠ_ㅠ...."
" ^-_-... 씨팔 그럼 너 김가혜한테 맞아도
난 모른다 "
" -0-..............그러는게 어딧냐ㅠ_ㅠ "
" 그러니까 가짜 여자친구 해 .."
" 가짜? =_=......."
" 어^-_-.. 너 혼자 다니지마..
김가혜 고거 또라이라서 어디서 칠지 몰라.."
" ㅠ_ㅠ....무섭잖어! 니가 그때 안지만 안았어도 ㅠ_ㅠ...."
갑작스레 얼굴이 발그레진 은온달 =_=.....
푸훗 ㅡ,,ㅡ 짜식 ... 너의 약점을 알았다!
" 그때 우리 키스까지 할려고 햇잖아~ 어우 >_< "
" 야,야 씨,파락^-_- 중지해.. 그런말 하지마 "
" ㅇ_ㅇ 온달이 얼굴은 댱근! "
" 가서 휴지나 뜯어 너,넌 "
" 프히힉 부끄러움쟁이 은온달이래! "
퍽 -_-..........얼굴이 새빨개 진채 지민휴 머리에 주먹을 가격=_=.
" 그럼 은온달. 우리 규칙을 정하자! "
" 규착? ^-_-..."
" 규착이 아니라 규칙! 근데 너 설마 =_=
그거 뜻 몰라.....? "
" 알어! "
" =_=.......뭔데....? "
" .............^-_- "
" 에이 모르네 "
" 그딴거 정하지 마러...간다 "
" 됬어! 정할꺼야! 김가혜가 쫌 덜해지고
내가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헤어지는 거다? "
" 그르던지.."
" ㅇ_ㅇ..말좀똑바로해 "
나이스 지민휴 한방 -0-!
" ^-_-.........."
" 은온달 이름표 주고가 -0- "
" .....뭐..."
" 이름표! 내꺼ㅠ_ㅠ 너때문에 벌스게 생겻어 "
" 아....그거.... -_-^....어딧지..."
" =_=.......너 하나사와.. 그거 일년에 두개밖에 안줘ㅠ_ㅠ.."
" 남자니까 그런거 하는거 아니야..."
" -0-......."
" 그럼 가...."
옆에 지민휴를 부록으로 데리고, 벙쪄있는 내게 간다는 말을 냄기고
뒤돌아선 은온달.
할아버지. 은온달이랑 이어진거 맞는데요.
=_=......전혀 행복하지 않아요..........=_=.........
# 다음날.
학주의 째림을 받으면서 가방으로 이름표없는곳을 가린채
학교에 등교했다=_=.......
아.....이짓거리.....언제까지...해먹어야돼ㅠ_ㅠ......
" 푸들아!!!!!!!!!ㅠ0ㅠ........"
" 응응! 어제 잘따졋어? "
" 응...그래서...사귀기로 했어-0-........"
" 뭐.....? 사귀기로했다고.....? 그런애랑!!!!!? "
" 응응 -0-......헤........."
" 하긴 그게 더편하겠다-_- 좋아하진 않아도
어제 그 여우년이 괴롭히진 못할꺼잖아. "
" 응 그거 목적으로 사귀는거야=_=...책임감이
만빵인거 같애서......."
" 나도 얼굴한번 봤음 좋겠다>_< "
" ㅡ,,ㅡ 쪼매 잘생겻어..."
" 이름이 은온달 이랬나? "
푸들이가 약간 큰소리로 말하자=_=... 우리에게 달려오는 삼총사...
이름하여 꽃미남 삼총사라 불려지는 =_= 세..여자..
" 은온달? 걔 알어? !!!!-0- "
푸들이가 =_=....아무렇지도 않게 말했다.
" 응 어제부터 평강이 남자친구됬어 "
" 뭐-0-!!!!!!! "
^-_-.........씨팔..........
그중 꽃미남을 제일밝히는 유진이가-_- 내게 사진이랑 글씨가
적힌 종이를 내밀었다-_-
거기에 있는 사진은 환하게 웃고있는 은온달의 모습.
술집에서 봤던 그아이의 웃음.
" 은온달..얘지? 얘랑 사귄다는거야..? "
" 응 ㅇ_ㅇ."
푸들이가 대답했다=_=...난 절대 내입으로 말못해..
사진옆에 적혀있는 조그마한 글씨.
좋아하는 음식: 커피우유
풋 ㅡ,,ㅡ 애도 아니고 무슨 커피우유야.
싫어하는 음식: 이상한거
=_=......이상한게 뭐야 도데채.....
제일친한친구: 지민휴 남진우
남진우....? -_-.....처음들어본 이름.
여자친구란?: 커피우유 사주는 존재
-_- 저런 쌍놈의.......
가족사항: 부모님은 미국에 지금은 혼자.
남유진-_-은온달 스토커인가=_=...
" 넌 저런거 다 어떻게 알았어 ? "
푸들이가 물었다=_= 짜식 내가 궁금한걸 다 물어봐 주는군.
" 내가 얘 제일 좋아하거든 "
" 아 그래..? "
" 응. 근데 정말로 사귀는거야? "
" 응 그렇다니까 ㅇ_ㅇ! "
이것도 푸들이=_=....
그러더니 금새 눈에 눈물이 맺히는 남유진=_=....
아고...내잘못인가=_=........
" 왜울어ㅇ_ㅇ? 둘이 사겨서? "
" 아니야..ㅠ_ㅠ.."
=_=....아니긴 개뿔....
그 삼총사가 자리로 돌아가서 =_=..우리를 자꾸 쳐다보는
느낌이 들었다=_=........
여자들의 질투란....
# 방과후
푸들이와 교문으로 나가자 =_= 한곳에 몰려있는 수많은 인파-_-...
잘생긴 학습지 아저씨라도 왔나-_-....
공부에 관심이 많아 학습지 오는 날에는 항상 몰려잇다-0-..
아무 상관 안한채 그곳을 스윽 지나오는데..
" 야 "
" 학습지 안해요 "
" 프킥킥 오리궁둥이 대따 웃기다ㅇ_ㅇ 학습지안한데 "
=_=........ 학습지 아저씨가 날아나?
" 야 어디가 "
" 학습지 안해요 저 학원도 다니구요
너무 바빠서 그런거 할시간 없어요=_+ "
" .. 나 은온달인데^-_-....."
뭐......?-0-..........
지나쳐온곳으로 다시 가 인파를 뚫어서 보니=_=....
남자에 둘은 서로 킥킥하며 웃고있고-0-
날 째리는 은온달.
" 아씨 떨어지라고 !! "
내쪽으로 걸어오는데=_=...달라붙는 우리여학상들.
이봐 여고 다녀보라고-0-.....당연히 이런다고!
" ㅇ_ㅇ 킥킥 학습지 안해요? 하지마~~하지마~~"
내 목소리를 따라하며 웃는 지민휴-_-
" 나 학습지 장사 안하거든..^-_- "
" 아 그러쿠나-0-......근데 여긴 왠일이니? "
" ......남자친구니까.."
오메=_=...남자친구면 교문앞에서 기다려야 되는구나!
" 아 그래! 그렇구나! 기다려줘서 고마워 "
나는 그렇게 푸들이와 지나갈려고 했는데=_=..
" 에이 오리궁둥이 눈치없냐! 너랑 만나고 싶어서
얘 온거잖아 지금 ㅇ_ㅇ!! "
아.........-0-............
" ^-_-......아니다..아니야....."
" 에이 부끄러워한다 ㅇ_ㅇ "
" 아....그래 ^o^ 그럼...놀자! 놀아!! "
민망해져있는 =_= 온달이한테 미안해서
소리쳤다.
" 그러기 전에 여기서 빨리 나가야겠어 =_=.."
민휴와 온달이와 같이온 한 남자아이가 말했다.
" ㅇ_ㅇ..왜? "
" 무서워서ㅠ_ㅠ...저거봐봐 "
-0-.....아직도 머물러 있는 우리학교 여학상들.
" 그럼 우리 오락실 가자ㅇ_ㅇ! 오락하고 싶어ㅠ_ㅠ "
" 그래 그러자!!~ "
지들끼리 정하고=_= 우리를 끌고가는 민휴와 민휴친구.
# 오락실.
시내 중앙에 위치한 큰 오락실.
" 어? 나 저거해야지>_< "
내가 고른 오락기는 보글보글.
보글보글의 재미는 =_= 해보지 못한자는 모르는법.
내가 그쪽으로 다가가자 푸들이는 옆에서
스노우맨 이라는 오락을 두들였다=_=.
" 어? 너두 이거 해? 나두 이거 진짜 좋아하는데-0-! "
어느새 내옆에와 앉아 동전을 넣는 지민휴와은온달의 친구.
" 이거 제일재밌지>_<? 근데 너 누구야..-0-.....? "
" 아하하-0- 난! 남진우라해~ 너 온달이 여자친구라며! "
아..아까 사진속 옆에 적혀있던 남진우라는 아이 구나!
" 헤..나는 윤평강^o^ "
왠지 나랑 잘맞을꺼 같은 느낌+_+.
" 저거 먹어적어!! "
" 알았어-0-! 고마워~~ "
게임을 하다보면 어느새 말도놓고=_= 친해지는법.
내 옆에서 게임을 하던 푸들이도 민휴랑 스노우맨을 즐기고 있었다
" 푸들아 저거 먹어야지! 그리고 옆으로피해! "
" 응응 알았어!! "
=_=...저러면서 사랑을 싹튀어 나간다지-0-.......
은온달은..혼자 무슨 게임을 하는지=_=.. 잠깐식 우리를 흘기며
게임을 하고 있엇다=_=......온달이는 왕따 프헤헤
" 우와 신기해 ㅇ_ㅇ. 우리 몇탄까지 온거야? "
" 25탄. 이제 곧 26탄이야+_+ "
" 나 백원으로 여기까지 온거 신기해! 진우야~ "
" 훗-_-v 이 놈의 실력이란 "
" 정말 잘한다>_< 프힛! "
나와 진우는 삼심분동안 -0- 보글보글을 백원으로 축내고 있었다.
" 후.끈났다ㅠ_ㅠ. 다음엔 뭐할래? "
" 너랑 나랑 통하니까 하나둘셋 하면 말하자! "
" 그래^o^"
남진우라는애. 편하다^o^
" 하나.둘 셋! "
" 틀린그림맞추기! "
" 틀린그림맞추기! "
오+_+! 또맞엇어!
" 평강아 아무래도 너 나랑 사겨야 됬었나봐~! "
장난스레 말하는 진우에게 그냥 웃어주었다.
슬쩍 은온달을 쳐다보니 혼자 꼴을 부리며 게임을 하고 있었다=_=.
" 아존나 이거 맞다고!!!!! "
=_=.......자네 시선이 두렵지 않은가....
푸들이와 민휴는 아직도 스노우맨에 열을 죽이고 있었고
나랑 진우는 틀린그림 맞추기에 돈을 넣고 있었다.
" 나이거 못하는데ㅠ_ㅠ "
" 에이 진우야! 나이거 잘해>_< 나만 믿어! "
훗-0-. 내가 이거 얼마나 많이했는데!
판이 술술 넘어가자 놀랍다는 눈으로 날 바라보는 진우.
" 오 +_+ 윤평강! 정말 잘한다! "
" 훗=_=. 오락실오면 맨날 이것만 했다구~ "
" 나 이거 대게 좋아하는데ㅠ_ㅠ 머리가 나빠서! 못햇어 "
" 헤..귀엽다 "
-0-..........내가 무슨말을 한거야ㅠ_ㅠ..내가 무슨말을!
진우는 얼굴이 빨개진채=_= 게임에 몰두하고 있었다.
" 하하하 저 게임기가 귀엽다 "
-_-...............바보냐ㅜ_ㅜ
아무래도 신경이 쓰였는지 게임은 한판을 못넘긴채 끝이났다.
" 진우야 나 온달이한테 한번 가볼께~ 심심할꺼 같애서>_< "
" 아..응^o^.그럼난 민휴한테 가볼께 "
" 응응 "
=_=........은온달에게 가니 1492 게임에 목매단듯 싶다.
" 씨팔 또죽냐? 또죽어? 뭐 이따구야!! "
참 -_-...그건 자네가 못하는거지........
나는 옆에 앉아 백원을 넣었고 그제서야 은온달은
날 쳐다봤다-0-.
" ^-_- 방해나 되지마 "
" 훗 -0- 니가 내 실력을 보고도 그런말이 나올까? "
" ^-_-........씨팔...."
같이 게임을 한지도 어언 십분 -0-...
" 윤평강 밥먹고 이짓만 햇냐? "
" 내가 너냐-0- 나이런거 쫌잘해 프헤헤 "
" ^-_-.....에이씨 안해 "
자존심이 상했는지=_= 게임기에서 일어나는 은온달.
그러고선 지만 일어서는게 억울했는지=_=.. 게임기 전원을 꺼버린다
" !!! 언어장애새끼 주제에ㅠ_ㅠ........왜끄냐구!!!! "
" 손이 잘못 엇갈렷다. "
" 그리고 연어장애라 하지마.. ^-_-...."
게임할 기분이 상한 나는 일어나 민휴네가 하고있는
게임기로 발을 돌렷다 =_=
뒤에서 따라오는 은온달.
민휴랑 푸들이도 게임기를 옮겨 무슨 물풍선 터뜨리기
게임을 하고 있었다=_=..
진우도 그 옆에서 한목 거들고 있었다.
" 저 파란색깔 해야지! "
라며=_=.......
나와 온달이는 조용히 뒤에서 지켜보는데 갑자기
은온달이 무슨 심술이 났는지=_= 게임기를 또 꺼버린다=_=..
" 악 언어장애! -0- 모하는 짓이야!! "
" ^-_- 씨파 손이 엇갈렷어 "
" ㅠ_ㅠ.. 열심히 하고 있엇는데...."
푸들이가 울상을 짓자 푸들이를 달래는 민휴
" 너 -0- 복수할꺼야 언어장애자 새끼 주제에 "
" 하지마..-_-^ 연어장애..그거 하지마 -_-^..."
" 바보바보 또 말틀렷어 "
" 맞어~ 너 왜 심술이야 은온달 -0- "
옆에서 거드는 남진우.
짜증이 났는지 게임기를 다시 킨다-0-..
" 그래 해 많이 해 "
-_-...............
" 그럼 이백원 두고가 ㅇ_ㅇ.."
" 씨팔-_-....."
교복주머니에서 이백원을 막무가내로 끄내더니
오락기에 넣어버린다.
" 딴거 할꺼야! 딴거! 다시 이백원 내놔!!! "
" 게임기한테 토하라그래..^-_-...."
" 말이되ㅠ_ㅠ.....? "
" 민휴야 그냥 하자^o^ 이거 재밌잖아~ "
푸들이가 민휴에게 말하자 곧바로 웃는 지민휴-0-..
둘이 뭔가가 있는데.....=_=.....
" 은온달 그럼 우린 가자 -0-! "
은온달은 대답대신 오락실을 빠져 나갔고
푸들이를 민휴한테 맡긴채ㅠ_ㅠ 오락실에서 나왔다.
" 아 그럼 나먼저 갈께^o^ "
내가 손을 흔들어 보이자 거들떠 보지도 않는 은온달에 비해
날 따라오려는 진우.
" 여자가 혼자가면 위험해~ 데려다 줄께^o^ "
그제서야 날 쳐다보는 은온달-0-....
" 은온달 너두 같이가자-0-! 여자친구라면서 "
" ^-_-....."
못만땅한지 뒤에서 쫒아오는 은온달.
" 온달이랑 어떻게 사겼었어ㅇ_ㅇ? "
" 아..가짜야~ "
" 가짜? "
" 응..-0-.."
그때 술집에서 있었던 일들을 말해주었고 진우 얼굴에는
웃음이 띄었다.
" 아 그래서 사귀게 된거구나~ "
" 응=_=..."
" 너 남진우! 궁둥이네 알어? "
갑자기 뒤에서 휘적휘적 걸어오더니
진우에게 묻는 은온달-0-...
" 몰라 ㅇ_ㅇ.."
" 그것도 모르냐 ^-_-..? "
=_=......자신만만하게 우리를 비웃으며 앞서 가는 은온달
참.. 자네는 한번 와봤고-0-.....진우는 처음이 아닌가..
어느새 집에 도착하였고 은온달은 더욱더 의기양양-_-..
" 그럼잘가ㅇ_ㅇ! "
은온달은 절대 인사를 하지 않는다-_-..몇일동안 바온 은온달의 특징중의
하나일까=_=.....
은온달은 뒤돌아 가기시작했고 진우만 나에게 인사를 해주었다ㅠ_ㅠ♡..
뒤돌며 말하는 진우의 말을.. 듣지 못했다=_=...
..............
..................
" 가짜라서 다행이야.."
ㅠ_ㅠ 어제 못써서 죄송해요!
꼬릿말 남겨주신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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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설]
※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003]
아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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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1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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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밌네요 ^ ^
ㅡ_ㅡ가짜라서 다행이라코.....흠.할튼!!!!!!!!응응..음...그래..뭐ㅡ.,ㅡ.귀여운자식.
꺄 진우넘넘 기여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