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 남파랑 길 62코스 좋다는 소문에 호기심 많은 내가 그냥 지날 수 있는가
송정역10시30분 ~벌교12시23분 도착 17시57분 왕복열차 다녀올 수 있고
경로 우대로 평일에 모든 열차30% 할인 왕복8.600원에 먼 벌교 왕복180 km 다녀오다
친구들게 번개도 쳐 보지만 코씨 때문에 시큰둥한 반응 벌교 꼬막 점심도 사 먹고 해야지 하고
보온 물병1.카메라1. 배낭속 채우고 나 홀로 떠나 벌교12시23분 도착
금강산도 식 후경이라 꼬막 정식 식당 두 곳이 혼자 손님은 받지 않는다 고 한다
두 곳에 퇴짜 막고 할 수 없이 일반 식당 백반 먹고 파랑길 탐방13시 부터16시45분 끝났다
나 홀로 벌교 열차여행 다녀오다
송정역이 가까워 살기좋다 앞으로 목포 삼학도 김대중 기념관도 열차로 다녀올 두번째 탐방
목포도 평일에 30% 할인 받고 왕복 1만원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ㅎ
이넓은 실래 좌석 저 까지 4 사람 만 타고 열차는 달리고 있다
열차만큼 시간엄수 잘 지켜 벌교역에 12시20분 도착 정확하다
대한민국 테마여행지 10선 들어가 광역단체에서 선정한 코스라고
남파랑 길 이정표를 보면은 8.4km 라고 적혀 있는데 왕복 8.4km 같아요 간척지 뚝 방입니다
벌교 꼬막 채취 광고용 사진이다
뉫시여? 남파랑 길 찾아 초입 뚝방길 우측 심어진 젓나무 .좌측 녹차와 철쭉꽃 길이다
갈대밭 바다가로 지르며 설치된 다리
간척지 뚝 방길이 남파랑길 62코스 길이다 걸어보니 편도 4km 1시간씩 소요된다
이정표는 겨우 이정도 뿐이고
뉫시여 ? 남파랑길 먼저 갈대밭 테마데크 길 걸었다
소식 맞어 끈겨 버린 애마 주인은 어디가고 쓸쓸히 다리 밑에서 망부석이 된
순천만 갈대밭 은 조화가 어울리는데 이곳은 밀집된 갈대 군락이다
벌교역 내리면 바로 역전 앞 수산시장 먹거리 어 시장 풍성하다
생귤.참 꼬막.가이봐시.새조개.기타 등등
남파랑 길 끝이 저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산 밑에까지 걸어야 한다 편도 약 4km 이상된다
혼자라 도 걷다가 힘들며 쉬어가는 법
이정표 시점 8.4 km 적혀 걸어보니 왕복인것 같다 뚝방 평형선 길 이라서 힘들지 않다
남파랑 길 증도방죽를 설명한다 울래 명칭은 (중도방죽) 이라고 부른다
조선 영조대왕 때 선암사 승려 두사람 6년 걸쳐 만든 홍교 보물304호 가장 오래 되었다고 한다
순천 선암사 홍교는 지금도 보존돼요 유명 하다
아취형 밑 가운데 배꼽이 나온 이유는 모르겠다 한가운데 배꼽이 아취형 마다 있다 중심을 잠아주는 것이 아닌가?
절반은 유실되여 시멘트 한나 들어가지 않고 복원되여 왼쪽은 옛날 그대로 모습이다
벌교 홍교 보물 304호 지정
자세한 설명이기록 되고
홍교 다리 상판도 다듬어진 돌이다 시멘트 한점 들어가지 안했다
신선들 이 쉬어가는 정자도 있다
첫댓글 62코스 다녀오셨군요
걸어면서 하는 여행은 곳곳을 볼수있어 알찐 여행이지요
벌교 남파랑 길 62코스는 순천만 축소 판으로 다녀와도
시간 부족함 없이 좋은 곳 이더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
많은 참고가 되네요
다음여행지로 선택되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자세한 소개도 부족한데 다음 여행지로 선택 하셔다니
다녀오신데 작은 도움이라며 감사합니다
참 나홀로 잘도 즐기고 사십니다.
다리튼튼할때 마음컷 즐기시길
바랍니다.
한살이라도 적을때
원도한도 없이
다니면서 사신 모습
부럽기만 합니다.
꼬막정식 말만 들어도 군침이 쿨꺽
다른사람들도 다니고 즐길수있게
안내글 찔레향님 복받으실겁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하루 주말 되세요.
벌교 하면은 꼬막 정식이 유명하지요
벌교는 낙안 읍성 .돌탑 공원 .남파랑 길 .홍교.벌교온천.상사댐
역전 앞에 꼬막 기타 어 시장 돌아볼 곳이 많이 있어요
새벽에 다녀 가셔네요 감사합니다
벌교 꼬막은 유명합니다.
꼬막에 대한 글들도 많이 나왔습니다.
여행을 즐길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운을 받으셨습니다.
계획은 호남 곳곳을 다니고 싶었지만
오미크론으로 힘들고 세월은 어느듯
여기까지 왔네요.
행복한 날 되세요.
코씨19가 찾아 온지도 2년이 흘쩍 지나면서 겪어보지 못한 생활에 모두들 고생합니다
이제는 오미크론이 극성 부러도 봄 이라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생각만 드네요
편안한 주말 잘 보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