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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와 소통 네트워크(사랑넷)
 
 
 
카페 게시글
회복을 위한 소통 김영순 사모님
의의꿈 추천 12 조회 7,042 13.09.02 15:35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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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02 15:41

    첫댓글 오먹 시나리오 대로 진행된것 같아 매우 불쾌하고 참담한 심정입니다.

  • 13.09.02 15:47

    매우 속이 불편해서 성경도 읽지 못하고 말았네요.
    어찌하여 이런 속이는 일이 멈추었스면 좋겠습니다.
    으이그 !!! 속이 쓰리네...

  • 13.09.02 15:50

    오먹 거울보고 얼마나 연습했을까요.

  • 13.09.02 15:52

    사모님, 정말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처신은 잘못 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 13.09.02 16:03

    저 자리에서 저렇게 하시지 않고 어떻게 하실 수 있었겠어요. 저는 사모님 입장이 이해됩니다.
    솔직히 얼마나 속이 부글부글하시겠습니까. 옥 목사님한테 오 목사가 어떻게 했고, 옥 목사님이 오 목사 때문에 얼마나 괴로워했는지 가까이에서 다 보셨을텐데요. (옥 목사님 폐암 재발한 후 치료도 거부하고 음식도 잘 안 드셨다지 않습니까) 아마 사모님의 마음은 우리보다 만배 더 괴로우실 겁니다.

  • 작성자 13.09.02 16:07

    천성가는나그네님, 사모님의 입장이 충분히 이해되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두 가지 측면에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목사가 사전에 사모님께 이런 이벤트를 제안한 경우와 또 한 가지는 즉흥적인 경우입니다. 어느 경우든 포옹까지는 생각하지 못했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 적절히 이용한다는 것을. 이글을 쓴 이유도 앞으로가 문제되어서, 사모님의 순수함이 혹시라도 왜곡되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 13.09.02 17:55

    공감하고 정말 안따깝습니다.
    사모님 앞으론 냉정하셔야 합니다. 오목사와 추종자들은 옥목사님과 사모님같은 부류도 아닐 뿐더러
    악한 사단의 올무에 묶여서 사단의 앞잡이 노릇 하고 있어요. 영적싸움입니다
    더 이상 속으시면 안돼요...그리고 건강하세요...

  • 13.09.02 15:56

    사모님 포옹 사진과 영적 아들을 에코로 넣으면서 입당 이벤트 하실 것 같네요.
    진위여부를 떠나 이렇게 화합하고 있다면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9.02 16:49

    맞아요. 사모님의 약한 몸이 무슨 힘으로 꽉 조이는 힘을 뿌리칠 수 있겠어요.
    오목사의 연출이지요. 이용한다면 그때가서 대응하시면 됩니다. 사모님에게 화살 돌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 13.09.02 16:18

    포옹한 사진 분명히 이용할 겁니다. 이제는 사모님이 결단을 하셔야 하리라 상각합니다 .마당기도에 나오시는 성도들 힘 빠집니다.

  • 13.09.02 18:45

    오목은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선 그 무엇도 서슴치않는 집요한 사람인거 같습니다. sgmc건축을 하기 위해서 펼친 전방위 공작에 옥목사님도 결국 설득당하고 말았지요.. 사모님도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을 보내 사전 물밑 작업을 하지 않았나 생각도 듭니다.
    멍청하게 있다간 한순간에 당합니다.

  • 13.09.02 19:44

    사전 작업임이 분명합니다.
    오먹이 각본없이 행동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 13.09.02 16:57

    사진을 얻기위한 show 였나요?

  • 13.09.02 19:45

    네~
    철저한 계산에서 나온 짓거리입니다!

  • 13.09.02 17:25

    공개적인 자리에서 확실한 의사표현을 해주시기를 바랬는데
    결국은 또 이용만 당한 겁니다. 상대가 악할땐 여러모로 피곤하네요 하여간 안타깝습니다.

  • 13.09.02 17:49

    마당기도에 나가는 한 사람으로서 힘이 빠지는건 어쩔수 없는 사실이었습니다

  • 13.09.02 19:46

    때려치고 싶은 마음이들지만...
    독기 품고 합시다.

  • 13.09.02 18:13

    세상의 지혜에 있어서는 육에 속한 자들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 13.09.02 18:13

    옥목사님이 존경받는 목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김사모님 같은 분이 계셨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약할 때 강해짐을 보여 주신 사모님..주님이 주시는 은혜와 평안 누리시길 빕니다.

  • 13.09.02 20:02

    아멘!

  • 13.09.02 23:30

    동감합니다! 약할 때 강함을 보이셨다고 생각해요.

  • 13.09.02 18:14

    사모님께서 마지막에 깨끗하게 정리해 주셨습니다. 오 목사, 하나님 앞에 벌벌 떨게 해 달라고.

  • 13.09.02 18:25

    사모님 입장에서 식도중에 식을 더 소란스럽지 않게 마치고 싶으셨을겁니다. 우리는 우리대로 소리를 질렀지만 사모님 입장에서는 우리편으로서만 행동하실 수없었을 거예요 우리가 조금 섭섭해도 그로 인해 기운 빠지지 맙시다, 오늘 우리는 식 을 통하여 우리를 지지하는 분들의 힘있는 응원을 들었으니 우리도 영적 무장을 단단히 하고 낙심않도록 합시다

  • 13.09.02 19:08

    저도 동감합니다.

  • 13.09.02 18:31

    하나님께 벌벌떨도록 기도할 위인은 아니신것같고 땡~처리
    하나님께서 벌벌떨게 해주실 일만 남았습니다..

  • 13.09.02 20:41

    오목사가 너무 강하게 사모님을 끌어안는데 보는 제가 더 섬찟하더군요 사모님.. 참아내느라 애쓰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목사앞에 나타나 오목사가 벌벌떠는 걸 보고싶어요

  • 13.09.02 21:08

    물론 몸피도 작으신 분이 180넘는 이가 꽉 안아버리는데 어 찌 할수 없으셨겠지요 그래도 단상에 서셨으니 고직한선교사님이 그렇게 에워싸여 내려가게하신 건 막으셨어야 했고 ㅇㅁ도 내려가게 교통정리하신 후에 시상하셨더라면 하는 안타까움이 너무 큽니다 추도예배가 ㅇㅁ의 등장으로 이미 흠집이 나버렸고 옥목사님의 영상메시지에도 x칠을 한 셈이 되어버렸으니까요

  • 13.09.03 01:01

    ㅇㅁ은 추모예배의 순서순서 내용은 하나도 듣지못한 것일까요? 추모사의 내용, 옥목사님의 설교내용(눈물의 경고), 찬송의 내용과 의미, 영상의 내용은 눈과 귀를 막아 전혀 모르고... 김효은 장로님의 옥목사님이 계셨다면 지금의 중병을 한방에 해결하셨을 거라는 것을 아전인수로 해석하고... 사모님께서 어려운 가운데 바른말 하셨네요. ㅇㅁ이 하나님앞에 벌벌 떠는 목사되게 기도하자고...

  • 13.09.03 08:16

    그와중에 우리 탁월하신 사모님.. 성도들에게는 나중에 하나님 앞에 갔을때 받을상이 있을까?를 염두에 두고 살 라 하셨고 오목은 하나님앞에 벌벌떠는 목사되게 해달라고.. 역시 옥목사님의 사모님다운 발언이셨습니다

  • 13.09.03 18:37

    어제 김영순사모님은 찌질한 5먹과는 대조적으로 작지만 정말 큰 분이셨습니다.전 어제 그 현장의 앞자리에서 두눈 똑바로 뜨고 봤습니다.자숙show중인 5먹의 깜짝show는 정말 찌질하다 못해 짠했습니다.인터넷으로 추모예배드리셨기에 현장분위기를 제대로 느끼지 못하셨으리라생각합니다.고직한선교사님께서 뛰쳐 올라가신 후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5먹을 향해 분노의 고함을 질렀습니다.당장 내려오라고!!당황한 5먹은 갑자기 사모님께 시상을 넘기겠다했고 올라오신 사모님의 진심은 단 하나.하나님 앞에서 벌벌떠는 목사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자고ㅜ

  • 13.09.03 20:04

    어제 단상에 올라온 오목사님을 보고 가슴이 떨려서 밥도 못 먹고....힘든 하루였습니다. 제가 아는 분이 그렇게 수염을 기를려고 하면 전문가가 깎아야 한다고 하네요!! 어쨌든 악의 실체를 보는것 같고 내 앞에 그런 광경이 벌어진게 믿을 수가 없고 모두들 점심도 안 먹고 버스 타고 오면서 분노했습니다!!

  • 13.09.03 21:40

    이번 ㅇㅈㅎ쇼는 사모님과 마당기도회 사람들에게는 이용당하는 악재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아쉽습니다 단호하게 꾸짖었어야 했습니다~~ㅠ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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