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가 갈멜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엎드려 그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br />그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편을 바라보라<br />저가 올라가 바라보고 고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br />가로되 일곱번까지 다시 가라<br />일곱번째 이르러서는 저가 고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br />가로되 올라가 아합에게 고하기를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 하니라<br />열왕기상 18:42 - 44<br /><br />엘리야의 간절한 기도를 보게 되었습니다.<br />엘리야는 땅에 몸을 굽혀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기도했습니다.<br />그리고 자기 사환을 시켜 무엇이 보이는지 계속 살피게 했습니다.<br />기도하고 살피기를 여섯 번이나 반복한 뒤<br />일곱번 째에 아주 작은 구름을 발견하였고<br />그는 곧 비가 쏟아질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br />실제로 조금 뒤 하늘은 시커먼 구름으로 뒤덮이고 폭우가 쏟아집니다.<br /><br />기도하는 사람은 아주 작은 것에도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br />지금 당장 보이지 않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기도합니다.<br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일하시니까요.<br />그리고 하나님께서 일하실 때 놓치지 않는 것 같습니다.<br /><br />저도 이 부분을 묵상하며 같은 자세로 기도해 보았습니다.<br />얼굴이 무릎 사이로 들어가지진 않았지만<br />무릎 꿇고 땅에 얼굴을 묻고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br />힘을 다해 간절히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br />엘리야도 그렇게 간절히 기도했겠구나.<br />그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는 비를 내려 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br /><br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br />저가 비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땅에 비가 아니 오고<br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br />야고보서 5:17-18<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rQj/c362c557dbfc110361bc36c1f98e52a7783cdee4" class="txc-image" /></p>
<!-- -->
첫댓글 아멘!!
엘리야의 간절한 기도
도전이 되네요!!
나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지만
특별한!
간절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경험한 엘리야!!
저도 엘리야 같은
간절한 기도를 하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간절한 기도!
아멘
아멘
아멘
♡♡♡
감사합니다
너무나 게으르게 기도하고있는
제 자신이
반성이 되네요 ㅠㅜ
엘리야처럼 간절히 기도해야겠어요!
아멘
아멘! 믿음의 기도!!
저도 해봐야겠네요!!
아멘!
엘리야가 갈멜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엎드려 그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주님 저도 주님앞에 납작 엎드려져서 기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아멘
엘리야처럼 간절한 기도
엘리야처럼 능력의 기도
엘리야처럼 하나님을 나타내는 기도
엘리야처럼 기도하는 사람 되게 해주세요 주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