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수업을 할때마다 드느 생각이지만...시간표에서 체육수업 지원을 정규수업만 주5회 특수반에서 하는 수업까지 치면...
수업지원 시간표 짜는게 특수교사의 재량으로 계획이 이루어 진다는게...
학교안의 또 다른 세계를 느낀다.
워낙 체육을 좋아해서 괜찮지만 뭐...이런게 있는지
오늘 같이 더운 날엔...정말 ㅠㅠ
첫댓글 저는 임신 6~7개월때도 달리기하는 특수아동 손 잡고 달리기 지원했어요.. 그땐 정말 그런상황을 보고도 암말 안하는 특수교사가 엄청 미웠었고, 그만두고 싶은 생각도 했었답니다~
많이 힘드셨겠어요...상황 상황에서 약간의 배려가 있었음 하네요...시키고 정해진 일을 해야 하지만 가끔 이해 안되는 경우들이 있어요
첫댓글 저는 임신 6~7개월때도 달리기하는 특수아동 손 잡고 달리기 지원했어요.. 그땐 정말 그런상황을 보고도 암말 안하는 특수교사가 엄청 미웠었고, 그만두고 싶은 생각도 했었답니다~
많이 힘드셨겠어요...상황 상황에서 약간의 배려가 있었음 하네요...시키고 정해진 일을 해야 하지만 가끔 이해 안되는 경우들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