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곳에나
서로간 차별을 받는다
아우성 소리
차별받는 그 사람들끼리
평등해야 한다며 외침소리
그러며
서로 차별하는 현실
서로가 겪고있는
차별의 서러움
서로가 외면할 수 없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서로의 만연되는 차별
이어지는 시대의 걸림
이러한 차별
그 언제 지워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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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당직(當直)" 을 같은 교육공무직이라는 미명(美名)아래 특수운영직군으로 구분하여 지급받는 임금은 "시급(時給)" 이지만 교육청의 "교육공무직원 임금지급 및 복무기준" 에 따른 복리후생비(급식비, 명절휴가비, 상여금, 맞춤형복지비) 등을 타직종과 차별없이 지급하라는 주장을 하고 목소리를 높이는 것입니다.
첫댓글 당직원은 교육부나 학교에서 시대별 최 하층 민취급 하는것 같아요 즉, 고려시대 노비
조선시대 광대,서리,제인 인도카스트제도 하의 수드라 취급하면서 일시키고있습니다
그래도 인간적인 선생님들 직원들 착한 학생들이 있어서 버팁니다
ㅎㅎ
임금교섭 투쟁시에 교육부 사무관이란 넘 하는 말 어찌그리 이쁘게 하는지... "공무직들에게 쌀밥은 못 주어도 보리밥은 줄 수 있다."... 이렇게 서슴없이 하는데 그냥 듣고 있을 수 있나요? 요즘 세상에 누가 보리밥을 먹나... 나이든 사람들 그 어렵게 살았을때 추억의 음식이라고 찾고 있지만... 학교급식의 하이얀 쌀밥을 반도 안 먹고 잔반으로 버리는데... 이런 무식한 넘이 교육부 사무관이라... 이 말에 공개사과 요구하니 안 할 수 있나요?
@유경용 형님 그런 인간은 청와대에 민원 넣어야 합니다// 방송국에 녹취 파일도 보내고요 ㅎㅎㅎ
인건비의 문구도 이렇게 다릅니다. 공무원이 받는 것은 "봉급", 직장인이 받는 것은 "급여", 근로자가 받는 것은 "임금", 공사현장 노동자가 받는 것은 "노임" 등로 표기를 하네요.
교육청이나 학교에 근무하는 공무원이나 그대들도 퇴직하면 똑같은 사람입니다. 벼슬도 한순간 입니다.. 무더운 여름철 건강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