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내려오면서
먹었던 간이 포장음식~
그 날 저녁
토사곽란. 위경련.설사.
그리고 생애 첫 출혈~
병원에 가니
식중독 급성장염 이라고~
이틀치 약먹고 안 나으면
대장내시경 하자고~
이틀째 찹쌀 죽과 따스한 물 먹고
다행히 하루만에
가라앉는 중~~
음식은
아직 한 여름같은 날씨이니
역시 집밥이나
팔팔 끓이고 익힌게 안전할듯요
아래는
사진방 맥문동 출사 사진
옮겨왔네요
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9월 11일 수요일 톡톡수다 끝말잇기
늘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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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9
24.09.11 04:36
댓글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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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코로나 팬데믹 바로 직전 여햏지..지
지금 웃어야 내일도 웃을수있을것같은 생각~~각
각자 자기만의 더위를 이기는 노하우..우
우두커니라는 말. 새삼스럽지만..만
만득이는 요즘 뭘하며
험한 세상 웃음주며 살아가는지..지
지금 멸치랑 고추 볶는대 땀이 줄줄
불 앞이라 에어켠도 소용없어ㅡ어
@갱자 어쩜 추석이 가까운대도 이렇게 덥다니 날씨가 요상해 ㅡ해
해마다 점덤 여름이 더 뜨겁고 길어지겠지
이러다 우리나라도 동남아 되는거 아니여 ㅡ여
여태 살아본 여름중 가장 더운..운
운제 비가 올까요.비가 한번와야 대지가 식을것 같어 ㅡ어
어 여기는 얌전한 비가 내리다 말다..다
다식이 생각납니다
어렸을적에
명절에는
다식을
친정엄마가
꼭 집에서
하셨어요
특히 송화다식
맛있어요..
다식~식
식사하고 머루포도 한송이 따먹으며 야구시청하는대 야구장에 비가 억수로 오네요.전 삼성펜ㅡ펜
펜으로 연애 편지 쓰던 여고 시절
허나 난 여고시절에 연애 못 해봤다오 ㅡ오
@갱자 오늘도 무사히 하루을 보내고 ㅡ고
@갱자 고생한 내 몸
낼 위해 편히 쉬어줘야해 ㅡ해
펜글씨 못 쓰고 붓글씨 괜찮은데 못쓴펜팔로 연애한건
오래 못 갔지~지
지리는 팔십 우~ 사회.도덕.국어는 수~영어는 미~수학도 미~~미
미술 언제나 수
수학 수 물리 수 영어 우 국어 수 화학 수..수
수수수우수수라고요? 헐~~헐
@늘 평화 헐하고 감탄 할 수~수
수학 시험때 공부하는것 이해가 안가고. 사회 나가서도 수학 문제 풀고 싶었어..어
어머 자랑이 늘어지었네.그김에. 우리손주 수학 전교 일등 초등부터
중까지 늘100점 중3. 지금은 아닌듯 그러나1등..등
등신이 자기자랑 더위먹고 맴맴..맴
맴맴 매미소리도 끝나가고 나도 겸손한 마음으로 평온..온
온정은 열정과 냉정을
경험해야 그 진가를 알 수 있어~어
어리굴젓을 가져오시던 서산의 스님은 카페서 유명하신 분~분
분명히 좋으신 분
분들 모두 살펴보면 면면이 한 자리 하신분들~들
들며 날며 오가는 그 분~분
분명 열심히 할때 피곤치 않아..아
아름다운 카페안의 아름다운 님들 평온한 밤되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