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들
매일물주는 아이
이틀에주는 아이
메모해놓고
분리해놓고 갔더니
물 잘챙겨주어서
마른아이 없이 잘 크고 있네요
다육이
빗물도 뽁뽁이로 대충털어준것 같기도
하구요
날씨가 좋아요
좋은 하루 되셔요
호야꽃이 다 떨어졌는데
본인 잘못아니라고 ~~ㅎ
줄기가 길게 뻗어나와서
여행 갔다와서 정리해야지 했는데~~
기둥 세우고 집게 꽂아서 둘둘 잘 감아두었네요~
거실에 신문지 깔고
떨리는 손으로 감았다고~
물좋아하는 콜레우스들도
싱싱하고요~~
사랑초
늘어진것도 묶어 올려두었네요
꽃도 피고 물을 많이 주었나봐요
까칠한 란타나
이틀에 한번은 물주라 적어두었더니
쌩쌩합니다
일일초도 꽃 피우고 있구요
분갈이 하고 간 아이들도
적응했나봐요
살짝 물들었어요~~
첫댓글 할일이 많아요
커피한잔 가득 마시고
또 움직여봅니다~
어련하시려구요
뭔 걱정을 ㅎ
차칸남편 손유님 복입니다
물을 잘 주셔서
란타나 꽃봉우리 올라오네요
숙제 잘했어요 칭찬 칭찬~ㅎ
우리선물 하나 안사고
남푠선물만 하나 사왔어요~
아저씨도꽃을 많이 사랑하시는듯요.
메모해두고갓다고 신경써서 물밥잘챙겨주셨나봐요 착한남편님^^아가들모두싱싱합니다
떨리는 손으로 했다시니 대단하셔요ㅋㅋㅋ 울 남편은 다육이 분질러 놓고선 몇일 있다 말했어요.
서방님께서
식물을 엄청좋아라하시나봐요
모든게 손유님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