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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절필 빈곤층입니다.. ^^
회원님들 가내 두루 평안하시지요... 하락장이라서 욕 먹기 딱 좋은 인사 인가요 ^^??
제가 지난번 모임 주선하면서.. 그때 빠지신 분들에게 3월달에 다시 소모임을 주선 하기로 약속을 하였는데... 지키지 못할꺼 같아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뭐 장도 안좋고 저 아니라도 오프모임 주선하실 분들이 많으니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좋은날 오면 꼭 추진하겠습니다.. 약속을 어겼다 마시고.. 잠시 연기한거라 생각 해주세요..
사실 장이 안좋다는 것은 핑계고... 제가 요즘 뭔가를 하고 있어서.. 시간이 없네요...
저는 요즘 낯선 식당들 문열고 들어가서... 어머니.. 물건좀 써주세요.. 하면서.. 장사 제일 처음 시작했을때 하던 짓을.. 다시 하고 있습니다....
月 천만원 저축이라는 내가 생각해도 약간 황당한 목표를 세웠기 때문인데요...
사실.. 살아온 인생 자체가 황당 하였기에... 그다지 놀랍지도 않습니다..
그동안 펀드게시판에서 6개월간 여러분들과 재미나게 놀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제가 글을 쓰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 주셨고 그 재미에 저도 글을 많이 썼지요..
그렇게 흐른 6개월은 저에게 매출 감소라는 아픈 결과로 돌아 오더군요..
그래서 절필을 선언하였지요...
하지만 매일 들어와서 기준가는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젠 이것 마저도 끊어야 할것 같습니다..
물론 기준가 볼 시간도 없이 바쁘게 뛰자.. 이런 뜻은 아니고... 기준가 날마다 보면.. 아무래도 장사에도 심적으로 영향을 주더군요..
굴리고굴리자님께 그동안 기준가 너무 감사히 잘 보았다고 꼭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하루도 빼놓지 않고 올리시는거 보면 저 못지 않게 독한 분이라는걸 느낍니다.^^
이런 글 썼다고.. 빈곤층 이녀석 펀드에 10년 투자해서 부유층 된다고 호언장담 하더니.. 장사로 승부를 보려고 하나?? 라며 배신감 느끼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하락장에서.. 일에 최선을 다하는것은 월 불입금을 늘리기 위함인데요... 월 불입금을 늘리기 위해 열심히 일하다 보면 주가 때문에 스트레스도 받지 않고.. 하락장에서 불입금을 더 늘려서 기준가를 낮추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습니다...
즉.. 하락장에서는 시장과 맞서 싸우려고 들지 마시고.. 외면을 하시는게 더 좋다는 겁니다..
뭐 이렇게 까지 독하게 해서 부자될 필요가 있겠느냐??.. 혹은 돈이 인생에 전부냐??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사실 안타깝습니다..
돈이 인생에 전부냐.. <-- 어디서 많이 들어 보기도 하였고... 또한 우리가 참 많이 단골로 이용하는 말이지요...
주 고객층 누굽니까??
네.. 바로 우리들.. 즉 가난한 사람들 입니다.. 부자들은 절대 이런 말 안합니다.
왜냐하면 부자들은 돈 때문에 얻을수 있는 행복이 무지하게 많다는걸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부의 상징인 노쓰페이스 잠바를 입고 거리를 활보하면서 사람들의 부러운 시선을 한몸에 받아보고 싶은건 인간의 욕망이자 행복이기도 할 것 입니다..
하지만 워낙 비싸서 쉽지 않습니다.. 그죠..
혹은 영덕대게를 먹으면 무지하게 행복한 사람이 있는데... 돈때문에 1년에 한번도 먹기가 힘들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이거 우울하지 않습니까 .. 그죠??
누구 얘기 입니까???
네.. 제 얘기입니다.. ㅠㅠ
즉 돈이 인생에 전부는 아니지만... 목표 했던 돈을 모아가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고..
목표를 이루었을때 그 돈을 도구로 이용하여 또 다른 행복을 찾는 사람도 있다는 겁니다..
이건 누구 얘기 입니까??...
네... 이것도 제 얘기 입니다.. ^^
가난 했지만.. 꿈이 있었기에 행복 했었던..
아니... 가난 하였기에 절대 행복 할 수 없었던 지난 날들을...
다시 그리워 하기 위해 오늘도 힘든 하루... 이 악물고 살아 갑니다...
언젠가.. 좋은 날이 오면 서로 웃는 얼굴로 만나는 날이 올겁니다...
펀드 얘기는 안할려고 했지만... 게시판이 난리네요.. ㅎㅎ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빈곤층이 인생 얘기 한번 해보겠습니다..
사실 힘든 시기입니다.. 하지만 저는 전혀 걱정이 없습니다.
믿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오히려 요즘에 참 기분이 좋습니다. ^^
왜냐하면....
제가 원했던 시나리오 대로 흘러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10년을 투자해서 부유층 된다는 계획을 가지고 투자를 하고 있는 놈이고..
지금 정확이 4년 3개월이 지났습니다..
앞으로 5년 9개월.. 즉 6년 가까이를 더 해야 합니다...
자.. 남은 6년 시나리오 어떤게 제일 좋습니까??
네.. 당연히 하락장 없이 6년 쭈~욱 오르면 제일 좋습니다.
하지만 이거 너무 욕심입니다.. 그죠..
제가 낙관론자 지만... 양심은 있으니.. 이건 포기 합니다..
그럼 그 다음으로 어떤게 좋을까요??
네.. 처음에 3년 내리고 다시 3년 오르는 겁니다.. 이거 은행이자 몇십배 됩니다...
물론 월 적립을 꾸준히 한다는 가정하에요...
그럼 제가 비관론자 분들께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제일 나쁜 시나리오는 뭡니까??
당연히 6년 쭈~욱 빠지는거 겁니다.. 라고 대답하고 싶으시겠지만...
비관론자 들도 양심은 있으시니.. 처음에 3년 오르고 다시 3년 내리는 겁니다.. 라고 대답 하시겠네요... ^^
맞습니다.. 저를 포함한 5년 이상 계획 잡으신 분들은... 지금 부터 3년 오르고 마지막에 3년 내리면.. 모두다 죽었다고 복창해야 합니다...
생각만 해도 무섭네요... 그렇지 않나요??
이게 바로 요즘같은 하락장에 오히려 제가 마음이 편안한 이유입니다...
즉 35살에 최소 30억 이상 부자된다는 빈곤층이 리얼 시나리오에... 시장까지 이렇게 저를 도와주니 이건 뭐 작은 성의표시라도 해야 할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촌놈이 부자 한번 되보자는데 시장까지 이렇게 협조를 해주네요...
저역시 뭔가를 해야 합니다.. 네. 더 열심히 일해서 월 납입액을 늘려주는일...
날로 먹으면 약간 미안하니... 이 간단하면서도 생산적인 일만 하면 되겠네요...
사실 저는 기준가 보러 들어와서 남에 글들 잘 안보는데 (바쁘기도 하지만 맨날 똑같은 얘기들이라..ㅎㅎ), 하지만 자극적인 제목을 보면 클릭하기도 합니다...
요즘에 펀드는 장기투자 상품이 아니다.. 펀드는 손절매를 수시로 해야 하는 단기 상품이다..... 뭐 대충 이런 내용의 글이 있더군요..
그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저는 언제 손절해야 하나요??
저는 한국은 코스피 800대에서 투자하기 시작해서... 2000까지 갔다가... 지금 1600대 입니다...
중국은 미차솔이란 펀드 나오기전에 차이나디스커버리로 60% 먹고 항셍H비중이 더 높은 미차솔로 갈아타서 180% 총 240% 까지 수익이 났다가... 지금 120%로 수익이 줄었습니다...
미차솔은 항셍H 19000대에서 30%정도 정리 하였지만... 지금도 1억5천정도 되는 적지 않은 돈이 들어 있는데요...
궁금한것은... 제가 손절매 하는 날이 올때를 기다리는게 빠를까요.???
아님... 목표가 도달할때 까지 기다렸다가 환매하는게 더 빠를까요???
아마.. 대답 못하실 겁니다... 왜냐하면 이런 수익률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제 짧은 생각엔 앞으로도 평생 경험하지 못하실 겁니다...
저는 한국은 두 말할 필요도 없고.. 미차솔도 걱정하지 않습니다... 홍콩H 18000가면 반정도 정리할것이고... 25000가면 목표한대로 전액 환매를 할 것 입니다...
제가 이길수 밖에 없는 게임입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던 기다렸다가 수익이 날때 팔아서
돈을 한 몫 챙기시면 됩니다...
이 간단한 게임을 2년도 채 못버티고 온라인 손실을... 오프라인 손실로 확정 지어 버리시고는 한다는 소리가 "펀드는 장기상품이 아니다" ?? 시방 이건 코메디 --^
아니 작년에 고점에서는 조용 하시다가...
지금 처럼 개폭락 장에서 다 얻어 맞고... 환매 하셔 놓고... 이제 와서 펀드는 장기상품이
아니라고 목이 터져라 외치시는 이유가 도데체 뭡니까??
약간 정신이 외출 하셨나요?? 외출 하실때는 보호자 필히 동반 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환매하라고 외치셨으면 환매한 돈으로 뭘 해야 한다는 ... 즉... 손실을 만회 할 수 있는 대안은 왜 제시해 주시지 못하십니까??
자기가 단기로 투자했다가 손실을 못참고 환매하고 나서.. 다른 사람들에게 환매를 부추긴다.... ?
정말 궁금하네요... 이분들 도대체 왜 그런 겁니까??
제가 맞춰 볼까요??
손실은 익빠이 입었고.. 더 얻어 맞을까봐 겁이나서 환매는 했는데... 막상 환매하고 나니깐
손실을 복구해줄 마땅한 투자처도 없고... 이제 오르면 어떻하지?? 하는 불안감 때문에...
자기와 같은 오프라인손실 확정 동지 들을 더 만들어.... 마음에 위안을 받고 싶어서 그런거 아닙니까??
장사 10년치의 정곡을 찌르는 예리함에... 살짝 당황이 되기도 하실겁니다.. ^^
그런식으로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말 그런식으로 나오시면.. 부유층 절대 못되는건 둘째 치고...
나중에 내가 영덕대게 먹을때.. 다리 하나만 달라고 정중히 부탁 해도... 제가 외면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 할 수 도 있다는 겁니다... 이거 거짓말 아닙니다..
1년 혹은 2년 잠깐 해가지고 돈 좀 벌어 보겠다고 덤비신 분들은 애시당초 길을 잘못
드셨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길게 빠질때는 3년도 잡아 뺍니다...
그래서 장기투자의 최소단위가 5년 이라는 겁니다..
저처럼 부유층되기 위해서 전재산을 걸고 덤비셨다면 최소 단위가 10년이구요..
자.. -25% 이상 나신분들.. 절대 손실을 확정 지으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2년 아니.. 심지어 1년도 못버티고 공포감에 손실을 확정지어버린...
겁쟁이들의 말을 들으면 절대 안됩니다....
주식으로 세계최고의 부자가 된 월매버핏(?)은 주식은 가치투자.. 즉 장기투자라고 말합니다..
또 한쪽에선 주식20년 해서 깡통 찼다며...
자기 20년 투자 노하우(?)를 앞세워... 절대 주식 하지 말라고들 하십니다.
이거 누구 한테 배워야 합니까??
펀드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럼 누구말 들어야 합니까??
제말 들으시면 됩니다...
빈곤층 = 펀드 5년차 왕따봉 멋쟁이... . 그죠.
주위에 가난한 사람들만 있으면... 자기도 가난해 진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가난해 지는 법을 보고 배우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수익을 내고 싶으시다면... 펀드해서 실패한 사람들 얘기 듣지 마시고.. 저처럼 수익 많이 난
사람들 얘기만 들으시면 된다는 겁니다..
즉.. 실패하는 법을 배우지 마시고... 성공하는 법을 배우시라는 겁니다... 간단하지 않나요??
아니 누가 손실 확정 짓는 비법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까?? 그것도 비법입니까??
그딴 비법 개나 줘 버리라는 겁니다... 그죠.. ^^
자 마무리 합니다..
10년 이상 장기투자 계획을 세우신 여러분....
여러분은 꼭 부유층이 됩니다... 저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엉뚱한 얘기지만.. 저는 학교도 비오거나.. 가기 싫을땐 안갔고.. 군대도 가기 싫어서 1급현역 판정 받고도 안갔습니다..
군대 안가니.. 민방위 받으로 오라고 해서.. 갔는데.. 하루 종일 비디오만 보는게 너무 지루해서.. 그 다음 부터 안갔습니다.. 아.. 물론 돈없고 빽없어서.. 절대 편법을 쓰지는 않았습니다..
학교 안가고 군대 안간게.. 자랑이란 얘기는 아니고... 그냥 단지 제가 항상 꿈꿔오던 대로 이루어지더군요.. ^^
저는 원하는것은 무엇이던 이루어 내고 마는 놈입니다.. 절대 승산없는 게임 하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지금은 시장과 하루하루 맞서려 하지 마시고... 잠시 외면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단... 원하는 만큼 버시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손털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이게 제가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우리 새벽시장에는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이 아직도 오토바이타고 새벽 배달을 하고 계십니다...
돈이 없어서 한다거나 혹은 운동삼아서 한다고 하면.. 제가 이해나 하겠지만.. 그런게 아닙니다... 다들 부자십니다...
그럼 왜 아직도 그 고생을 하느냐 하면은...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목표가를 세우고 임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90억 있는 사람이 100억 채우고 싶고.. 막상 100억 채우면 무슨 생각 들까요??
집빼고 100억 있었으면 좋겠다.... 뭐.. 이런 생각 하겠지요...
즉.. 돈이고 나발이고 평생 일만 하다 가는 수가 있습니다...
기부천사 김밥 할머니 다들 아시지요??
먹을거 못먹고 정말 아껴 쓰셔서... 김밥 팔아 모은 전재산 10억을 아름답게 기부를 하셔서...
화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그 할머니 기사 보고... 참 안타깝더군요...
왜냐하면... 그분은 기부 천사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평생 돈 모으는 재미로 살아오셨고... 아까워서 쓰지를 못하셨지요... 막상 10억을 벌고 보니... 충분히 모은거 같기도 한데... 나이가 너무 들어 버려서 돈 쓸때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장학금 기부라는 명예를 택하셨겠지요...
즉.. 평생 버는 방법만 배웠지.. 쓰는 방법을 배우지를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기부하면서 자기 행복을 느끼시는 분이라면.. 10억을 모으지 못했어야 하지 않나요??
정말 기부천사라면... 가수 김장훈이 처럼 버는 족족... 기부를 하여서... 돈이 항상 없어야 정상 아닌가요??
평생을 열심히 노력하신... 정말 아름다운 삶을 사신 분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열심히 땀흘려서 돈번거에 비해서는 덜 행복한 삶을 사신거 같아서 안타깝다는 겁니다...
제말이... 무슨 뜻인지 한번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원하는 만큼 버시면.. 꼭 스톱 하시고 그 돈을 이용해서 행복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가족과의 해외여행 이라던지... 부모님 효도관광.. 등등... 정말 많습니다.. 그죠..
저같은 경우에는 형 아파트한채 사준다는 우선 목표가 있구요...
아 물론 저도 30억만 벌면 손털고 나올려고 지금부터 제 자신에게 최면을 걸고 있습니다..
정말 힘들다는걸 알지만.. 꼭 해야 한다는 것도 알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되지도 않은 부자마인드를 벌써부터 걱정하냐며.. 너무 앞서 나간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
겠지만... 로또 당첨된 사람들이 즉 목표없이 돈을 번 사람들이... 왜 결국 불행해 지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때 입니다...
긴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가 내 자신에게 하는 말이니 신경 끄셔도 됩니다..^^)
이상 예비 부유층 이었습니다... ^^; 저를 아시는 모든 분들 꼭 부자 되시기 바랍니다...
- 정상에서 만납시다 -
첫댓글 멋지네....
하루
일 기분이 언짢았었는데, 이글읽고 나니 맘이 편하네요...
단기 비관론자로서 조금 뜨끔하지만 정말 좋은 글이네요. 장기투자 정말 맞습니다. 앞으로 5년이상 투자하면 무조건 대박날꺼라 믿습니다. 30억이라... 20억만 되도 저는 은퇴입니다!
이분 글도 잘쓰시네요 잘봤습니다
멋져요 짝짝짝
감사요~
5억 소박학게 꿈꿉니다.현금...
펀스회원이시던데,,,,마인드가 나와 쌍둥일쎄 ㅎㅎ
심란했던 마음 다시 다잡고 갑니다^^ 빈곤층님 최고~~~
잘읽고가요~~
읽으면서 내내 고개를 끄덕이며 초공감하면서 글을 읽었네요. 빈곤층님과 격정의날들님 두분 감사드립니다.
오오 멋지시네요^^ 정상에서 만납시다..멋져요
정말 많이 느끼게 하네요...다시 마음 바로 잡아야 겠어요..
정말 홍양 오를날이 있겠지요.. 요 몇개월간 지옥에 간 기분이었는데.. 오늘도 기분 더러워질려고 했는데 덕분에 힘이 납니다..
좋은글이네요 ----나름 나 자신의 펀드는 이렇다 라고 생각하고 있던것인데.. 경력이 짫은지라 요즘같은 시기가 처음인지라 기분이 조금 꿀꿀했었는데.. 부자가 되는 마인드....정신건강에 좋은 재테크는 역시 초심에 있는게 맞네요.... 늘 처음처럼 생각해야죠-------- 감사합니다. 좋은글입니다.
감사히읽고갑니다,
빈곤층님 넘 멋찐분이신거같아요..글이
감동적이눼요
모네타에서도 뵙고 여기에서도.. 소중하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