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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마르크 샤갈 전시회
옥타비아 추천 0 조회 42 04.10.19 08:4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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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0.19 09:06

    첫댓글 옥타비아님께선, 세계 유명 거장들에 작품 특성들을 잘 느끼고 계시는군요? 특히 샤갈은 풋풋한 첫사랑 기억을 품은듯, 손끝에 떨림이 서정적인, 그럼에도 여인은 꿈꾸는듯 환상과 정열로 현실에 공존묘사는 작가와 세계에 분출이 반영이듯 다가오지요? 님은 좋은 조우로 기억될 흔치 않은 전시를 보셨답니다!

  • 04.10.19 10:30

    샤갈은 향수병에 시달렸다고해요.고향이 그리울 때는 향수를 달래기 위하여 나뭇잎이나 풀잎을 뜯어 코에 대고 고향의 냄새를 느꼈답니다.

  • 작성자 04.10.19 13:05

    젤라님께서는 혹 미술 전공이신가요? 예!!! 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닿지 않다가 들렸는데 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전시회 들어가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04.10.19 16:24

    서울가면 시립 미술관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훌륭한 미술 평론가가 있아야 훌륭한 화가가 탄생하지요. 평론가와 화가는 공존 하는 것입니다. 님은 멋진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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