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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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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서로 팔푼이니까 같이 산다
몸부림 추천 0 조회 355 24.09.12 08:2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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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2 08:41

    첫댓글
    우리들 보다 더 리얼하게 손녀살이를 묘사 해 주시는 몸부림님
    글은 실제보다 더 리얼묘사 이다보면
    경상도 사랑식으로
    참 자상하고 가정적인. 몸부림님을 봅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애지중지 키운손녀
    손부 볼때까지 건강하셔야 하니까요~^^

  • 작성자 24.09.12 09:17

    애기들은 이제 다 컸어요
    초5 초2니까요
    저거 엄마 번돈은 사교육비로도 모자랄거 같아요
    저는 저기 물좋은 산청군 삼장면 같은데로 전근가서 애기들 들풀처럼 키워라고 해요
    아빠~~ 그라믄 애 바보된다!! 이래요
    저는 글케 생각 안해요 이젠 공부 잘함으로 승부걸지말고 풍부한 정서로 글도 쓰고 웹툰도 그리고 그런 사람이 멋진거 같아요
    이번달부터 수영 하나 더 늘었어요 omg!!
    저녁에 늦게오니 할매할배가 간만 크면 이젠
    보살핌도 필요없어요
    저거 자식 다크면 부모가 저거집에 매일 오는거
    누가 좋아하겠어요
    인생은 오늘도 빠르게 흘러갑니다
    착한 오지라퍼 하경님 행복하세요^^

  • 24.09.12 08:54

    어제 본 자연인이네요
    기러기 불고기가 소고기 맛이 난다고 하더군요.

  • 작성자 24.09.12 09:22

    ㅋㅋ 그게 본방이었군요

    저는 남자라도 안먹어본것은 못먹고
    특히 고기색깔 이상한건 못먹어요
    근데 누린내는 과연 안 날까 궁금했어요

    다른 자연인이 요리하는건 쫌 드러웠는데
    어제 저남자는 말도 교양있게 하고 인상이
    좋아서 그런지 거부감 안들더군요

    가지무침도 손으로 주물딱 대는데 맛있어 보였어요 ㅋㅋ 죤날되세요!!

  • 24.09.12 12:25

    잠시 잠시 우울 할때
    몸부림님 글 찾아 웃고 갑니다
    드라마 보듯 가족들의 이야기에
    머리 부터 발끝까지 개운해 집니다
    항시 고마운 사람 몸부림님
    오래오래 많은 글
    생활 이야기 부탁해요

  • 작성자 24.09.12 13:40

    저는 이제 카페에다 글씀은 중지하고
    사진만 올려야 하나? 하고 생각 많이 했어요

    허나 외로우니까 아직은 누가 내말 좀 들어줘인가봅니다 그래서 말도 안되는 글을 올립니다
    아직도

    너무너무 존재감없는데
    이런 댓글보면 힘납니다 고맙습니다^^

  • 24.09.12 13:03

    항상 웃음을 주는 몸부림님이 없었다면.🙁
    예전 우리 10년전 모습을 보는듯 했어요

  • 작성자 24.09.12 13:43

    어제 저 자연인은 60대 초반이니까 아직은
    젊었지요 이상하게 말씨도 얼굴도 호감이 갔어요
    저는 비호감으로 생겼거나 드럽게 음식 만들면
    토나오려해서 채널 돌려버려요 ㅋㅋ
    철드려면 아직 까맣습니다^^

  • 24.09.12 16:02

    어제 보았는데
    아까시아꽃을 일년 숙성하여
    토종꿀넣고 만든
    향기좋은 꽃음료~
    솜씨좋더라구요
    쉽게 하는듯 하면서
    숙련된~

    아옹다옹 니캉내캉
    고래서 두분이 치매안걸리고
    만수무강 하실듯 합니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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