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말 많고 탈 많던 '벌거벗은 세계사', 퇴장은 쓸쓸하게

[미첼]

'벌거벗은 세계사' / 사진 = tvN 제공
역사 왜곡과 설민석 하차 등으로 곤욕을 치뤘던 tvN '벌거벗은 세계사'가 결국 12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벌거벗은 세계사' 측은 17일 "프로그램이 오는 2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하게 됐다"며 "최근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벌거벗은 세계사'는 설민석 하차 후 방송을 중단, 3회 만에 약 한 달간의 재정비 시간을 가진 뒤 돌아왔다. 이후 매회 주제별 전문가를 강연자로 초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던 '벌거벗은 세계사'는 장항석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교수, 한국사 스타강사 최태성 등이 출연했다.

그러나 시청률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기존 5%대의 시청률은 계속해서 하락했고, 지난 13일 방송된 10회에서는 2.1%(닐슨코리아 유료가구)로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벌거벗은 세계사'는 오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https://entertain.v.daum.net/v/20210317154101181

말 많고 탈 많던 '벌거벗은 세계사', 퇴장은 쓸쓸하게 [종합]

[흔적]

아니 왜!!!!!! 나 개재밌게 봤다고......

[흔적]

하 개슬프네... 존나 유익했는데

[무궁무궁]

헐 왜 나 엄청 재밌게 잘 보고잇는데ㅠㅠㅠ

[josee!]

1 2화 되게 재밌게 봤었는데 논란 있고 나서는 안봤잔아... ( ･ᴗ･̥̥̥ ) 아쉽네

[Natasha Lyonne]

할 최태성쌤은 개재밌는데

[YUNHO]

와 나이거 젤좋아하는 프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