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032808?cds=news_edit
"천공이 육군총장 공관 둘러보고 갔다"…"일면식도 없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 새 관저를 물색하던 시기에 한 역술인이 후보지였던 육군참모총장 공관 등을 사전 답사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대통령 경호처는 이에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
n.news.naver.com
SBS가 입수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의 책입니다.부 전 대변인은 이 책에서 지난해 4월 1일 '천공'이라는 역술인이 한남동 육군참모총장 공관과 육군 서울사무소에 들렀다는 이야기를 당시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으로부터 들었다고 밝혔습니다.당시 육군참모총장 공관이 대통령 새 관저 후보지로 거론됐고, 육군 서울사무소는 용산 국방부 영내에 있습니다.부 전 대변인은 이 역술인이 공관을 둘러볼 때 당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고위 인사 2명이 동행했고 천공이 타고 들어온 차량 종류까지 전해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이 가운데 한 명은 김용현 경호처장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부승찬/전 국방부 대변인 : '천공이 수염 나고 도포 자락 휘날리면서 어디 다니면 목격자가 한둘이 아닐 텐데' 그랬더니 '아니 그러면 공관장이 허위 보고 했다는 말이냐?' (그러더라고요.)]이 역술인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윤 대통령에게 검찰총장 사퇴 문제를 조언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던 인물입니다.민주당은 대통령실과 관저 이전 배경에 역술인이 있었다는 것이 드러났다며 공세를 펼쳤습니다.[박홍근/민주당 원내대표 : 국회 국방위원회와 운영위를 소집해 역술인 천공의 국정 개입을 낱낱이 밝히고 이를 방치하고 감춰온 대통령실 등 정부 관계자의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후략천공이 누구냐면 역술가(?)라는 유튜버임
이런사람임
첫댓글 ... 저 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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