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 속에 피어나다

[김병수]

기쁨의 환호성 질러 보고
때론 울컥한 심정 토해 내며
손잡고 흥겨운 글 놀이 친구로
삶의 곁에 자리 잡은 다카시

문학의 꽃이 활짝 웃는다

김병수

[오정순]

뻘에 뿌리박고 물밑으로 손잡고 펼치지요
한물 속 문우로 활동하다 꽃 피우는
수련요

[김병수]

함께여서 가능한것 같습니다
누가 시켜서 햇으면 진작에
포기앉았을텐데 ㅎ

덥습니다
시원하게 보내셔요^^

[정호순]

디카반 동기동창 같습니다...

[김병수]

함께여서 피운꽃이라 더 아름
다온것 같습니다
디카시 처럼

많이덥습니다
시원하게 보내셔요^^

[오신자]

구정물은 나가고 맑은 물은 들어오고
문학의 꽃이 싱글벙글^^

[김병수]

함께 피우니 더 예쁜꽃
디카시 꽃인듯 합니다

더운날씨
시원하게 보내셔요^^

[오정순]

깨복쟁이 친구 다섯이네요

[김병수]

ㅎㅎ
도란 도란 예쁨니다^^

[강영식]

디카시꽃 피어나니
수련잎들 서로 소통 하느라
입 닫을 새가 없네요.

[홍지윤]

😆😆😆😆~

[김병수]

저는 보지 못한것을 선생님이
알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홍지윤]

과거의 관록 이력
다 빼고 오로지
디카시 마니아
비로소 활짝 웃지요

[김병수]

쓰고 읽고 함께할수 있어
너무나 좋습니다^^

[정현숙]

저도 슬쩍 디밀고 들어가면
낑가 주실래요? ㅋ

[김병수]

함께 걸어가는 디카시의길
당연히 손 마주잡고 가야지요

아침부터 덥습니다
하루길 시원하게 보내셔요^^

[신은미]

참 예쁜 친구들
너희와 함께여서
이렇게 필 수 있구나
함께 가자 얘들아*~*

[김병수]

함께여서 좋은 디카시 입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