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건우 씨와 올해 계획했던 조리복에 대해 의논했다.
"건우 씨 직장 계획 세웠을 때 조리복 의논했던 거 기억나요?"
"네."
"사기로 한 거 미루지 말고 구매하면 어떨까요?"
"네, 좋아요."
"그럼 같이 검색해 볼까요?"
"네."
인터넷을 통해 조리복을 검색해 보고 알아봤다.
"괜찮을게 많이 있네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사는 김에 조리사님 꺼도 하나 사서 선물해드릴까요?"
"어, 한번 물어볼게요."
조리사님에게 연락으로 물어보는 정건우 씨이다.
"조리사님은 괜찮대요. 입고 있는 게 있어서 괜찮다고 하네요."
"그래요, 그럼 건우 씨 꺼만 주문해서 입어보고 다음번에 구매할 때는 조리사 님 꺼도 사봐요."
"네."
주방에서 일하다 보니 조리하면서 옷에 묻고, 청소하다가도 옷에 많이 묻었다.
조리복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의논하고 구매했다.
우선은 한 개만 구매했지만, 위생이 중요한 직업이다 보니, 주기적으로 교체해 주며 깔끔하게 입고하면 좋겠다.
2024년 3월 18일 월요일, 백승현
더숨: 건우 씨 업무로 필요하지요. 다음에는 조리복 무엇을 사면 좋을지 조리사님에게 물어보게 주선하면 좋겠습니다.
김주희: 묻고 의논하고 제안하는 모습이 자연스럽네요.
첫댓글 정건우 씨께 필요한 조리복을 구매하며 둘레사람까지 생각할 수 있어서 좋네요. 다음번에는 조리사님께 선물하고 나누면 좋겠습니다.
당사자의 일로 고민하고
직장 동료 것 까지 권하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