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를 중독시킨 동양의 문화 사절!
사딩딩(Sa Dingding)의 새 앨범 [Harmony]
런던 로얄 알버트홀 공연 매진!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공연 매진!
2008 BBC Radio 3 월드 뮤직 어워즈 수상!
2008 그래미 어워즈 노미네이트!
전유럽, 미국 등 전세계의 월드뮤직 팬들과 클럽씬을 완전히 사로잡은 내몽골 출신의 아티스트 사딩딩의 새 앨범!
U2, 뷰욕, 루퍼스 웨인라이트의 프로듀서 마리우스 드 브리스 참여
기묘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의 첫 싱글 ‘Ha Ha Li Li’
Sa Ding Ding (萨顶顶) - New song (Live at Albert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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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 Dingding Showcase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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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목) 8:30 Club FF 20쌍
4.9(금) 8:30 Club FF 20쌍
■ 지금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동양의 아티스트가 돌아온다!
사딩딩(Sa Dingding, 萨顶顶), 이 이름의 주인공이 세계 음악 시장에 등장한 것은 2007년이었다. 공식 솔로 데뷔 앨범 [Alive]는 조국인 중국 뿐 아니라 유럽을 비롯해 전세계의 월드 뮤직에서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 동양의 음악 전통과 불교, 중국과 티벳, 인도 등을 아우르는 아시아 전반의 문화를 토대로 일렉트로니카 등 서구 대중음악의 장점을 조화시킨 사딩딩의 음악은 월드 뮤직 팬들뿐 아니라 전세계의 클럽에서도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고 2008년 가장 권위있는 월드 뮤직 시상식 중 하나인 영국의 BBC Radio 3 월드 뮤직 어워즈에서 ‘최우수 아시아-태평양 아티스트’ 부문에서 수상, 같은해 그래미 어워즈에서도 후보에 오르게 된다.
또한 영국의 모든 뮤지션들이 서고 싶어한다는 무대인 런던 로얄 알버트 홀에서의 공연과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 등에서의 공연을 매진시키는 등 많은 사랑을 받는 사딩딩이 새 앨범 [Harmony]로 돌아왔다.
■ 자연과 인간, 동양과 서양, 전통과 새로운 것의 조화를 담은 새 앨범 [Harmony]
사딩딩의 새 앨범 [Harmony]는 데뷔 앨범 [Alive]의 엄청난 성공 이후 사딩딩이 유럽 투어 중에 만난 U2, 뷰욕 등의 프로듀서 마리우스 드 브리스(Marius De Vries)와 함께한 식사 중에 나눈 대화에서부터 시작된 앨범이다.
사딩딩과 마리우스 드 브리스는 서로가 서양의 비트가 아닌 동양적이고 새로운 비트를 만들어내는 것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진 사실을 발견하였고, 곧 사딩딩은 그와 함께 새 앨범을 작업하기로 결심하게 되었다. 중국으로 돌아온 사딩딩은 중국의 남부 지방을 여행하며 작곡한 곡들을 프로듀서인 마리우스 드 브리스에게 보냈고 이후 그가 중국으로 와서 함께 작업하여 앨범이 만들어졌다.
서양 음악의 비트에 동양적인 사운드를 더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던 전작에 비해 사딩딩은 새 앨범 [Harmony]을 통해 동양적인 고유의 비트를 만들어 내는데 더욱 집중하여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만들어 냈다.
첫 싱글 ‘Ha Ha Li Li’는 앨범이 발매되기 전인 지난 해 11월에 공개되며 이미 전세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곡으로 중국 남부 지방의 춤곡을 연상케 하는 비트에 일렉트로니카 사운드가 더해져 특유의 기묘하고 이국적(ethnic)인 분위기에 경쾌함을 더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앨범에는 U2와 마돈나 등과 작업하기도 했던 영국의 유명 DJ이자 프로유서인 폴 오켄폴드(Paul Okenfold)가 리믹스한 버전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비교하며 들어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또한 산스크리트어로 부른 ‘Xi Carnival’, 사딩딩이 직접 창조한 언어로 부른 ‘Yun Yun Nan Nan’과 만트라(진언)으로 부른 ‘Xi Ran Ning Po-Introspection) 등 동양의 문화사절 사딩딩이 다양한 언어로 전해주는 독특한 음악 세계가 담겨있다.
‘처음에 인간과 자연의 조화(harmony)가 있었고 그 후에야 모든 것이 생명을 얻게 되었다’
라는 오래된 중국 격언 이 있습니다.
이 앨범은 우리가 이 세상과 공유하고 있는 기본적인 것들에 대해서 말하고 있지만,
음악적으로는 동양과 서양, 전통적인 것과 새로운 것의 조화에 대해서 노래하고 있어요.”
- 사딩딩(Sa Dingding)
■ 티벳어/산스크리트어/만트라어 등을 구사하며
작곡과 프로듀싱, 연주 능력까지 갖춘 진정한 월드 스타 사딩딩
1983년 12월 27일, 사딩딩은 중국 한(漢)족 혈통의 아버지와 몽골의 혈통을 지닌 어머니를 두고 중국령 내몽골에서 태어나 유목 생활을 하며 자라났다. 내몽골의 문화와 음악적 전통을 이어받은 유년기의 영향으로 여섯 살때부터 몽골 전통 음악에 관심을 보였으며, 이후 불교에 심취하고 독학으로 티벳어와 산스트리트어를 배우며 베이징의 중앙음악학원에 입학하며 본격적인 아티스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01년, 당시 18세였던 사딩딩은 자신의 첫 앨범인[Dong Ba La]를 발표한다. 아이돌 팝 스타일의 댄스뮤직을 담은 이 음반은 중국 내에서 큰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었던 음악이 아니였고 작곡과 프로듀싱 등 앨범 제작 과정에서 자신의 역할이 크지 않았다는 점에 만족하지 못했던 사딩딩은 이후 중국어 뿐 아니라 티벳어, 산스크리트어에서 만트라(진언) 등 다양한 언어들로 부른 노래들로 데모를 만들기 시작했다.
6년이 지난 뒤, 사딩딩은 [Alive]라는 이름의 앨범을 세계 시장에 발표하며 화려하게 복귀했다. 중국어, 산스크리트어, 티벳어, 심지어 자신이 직접 창조해낸 언어로 직접 가사를 쓰고 작곡과 연주까지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딩딩은 보수적인 유럽 월드뮤직 시장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사딩딩에 대한 전세계적인 관심이 계속되며 2008년 영국 BBC 라디오 3가 주관하는 월드뮤직 어워드에서, 아시아-태평양 월드뮤직 아티스트상 수상, 같은 해 그녀는 그래미 어워즈의 후보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게 된다.
이와 같은 성공으로 “서구 세계로 날아온 동양의 문화 사절”이라는 칭호를 얻게 된 사딩딩은 새 앨범 [Harmony]와 함께 더욱 세련된 음악으로 돌아왔다.
“그렇다고 삶(유년시절 몽골에서의 유목생활)이 힘들었던 것은 아니었어요. 마실 우유도 충분했고, 놀 시간이 정말 많았거든요. 저에게 음악과 자유에 대해서 가르쳐주었다는 점에서 천국과 같은 곳이었죠.”
“동양과 서양 사람들 사이에는 분명한 의사소통의 부재가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하고 싶은 일이 바로 사람들끼리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죠. 저는 동양의 문화를 사랑하기 때문에 이 문화를 서양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것 역시 제가 해야 할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사딩딩(Sa Dingding)
첫댓글 댓글로 이름/연락처/이메일/원하는 날짜/ 하고싶은말 남겨주세요!!! 한사람당 두장씩 드리니깐 친구나 연인과 함께 손잡고 오세요^^
정방주/011 9098 9874/carabagio@hanmail.net/9일/말이 필요 없네요. 간만에 마리우스 드 브리스 사운드.^^
스크랩 해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현미/01077070488/eibl18@hanmail.net/9일/첫 멜로디 듣는 순간 바로 매료되네요 :)
성민기/01195972782/ysmk8403@hanmail.net/8일 목욜/신비롭네요 ㅡㅜ 저도 한장만 주셔도 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공연 너무 좋았어요 감사드려요 ^^
김일주/01097924211/bentlygt13@gmail.com/9일 금요일/저에게 정말 좋은 공연을 보여주고 좋은시간을 보냈던 좋은사람에게 공연으로 보답하고 싶어요^^
추헌우/01056624678/rockkids@naver.com/9일 금요일/유튜브에서 보고 굉장히 인상이 깊었는데 드디어 서울에도 오네요!!! 정말 상상도 못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보게 되면 좋겠습니다.
안종섭/01032748533/delightfunk@naver.com/8일 목요일/한장만 주셔도 돼요
양세봉/01062729809/yaltakury@naver.com/9일 금요일
지난 수년간 중국에 살면서 티벳,몽골등의 문화에 관심이 있어 작년에는
동티벳을 여행했었고 다음달 5월8일부터 중국운남성에서 티벳 라싸까지
여행할 계획을 가지고있읍니다.
서양음악도 그렇듯 동양도 북방인의 음악은 그 척박한 환경만큼
무게와 깊이가 있읍니다.
아시아에서 한국음악이 인정받고 있는것과 다르지 않으리라 봅니다.
몇년전 사딩딩의 'Alive'를 듣고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었읍니다.
황량한 사막,푸른초원에서 울리는 영혼의 소리.....
그 감동을 직접 볼수있게 꼭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형택/01062439944/tunatown@hanmail.net/ 9일 금요일 / 2장 / 이런 멋진 싸이키델릭 공연 꼭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금요일로 부탁드립니다~~
뷔욕이랑 같이 오는 줄 알았네요 ㅎㅎ 지방사람은 부러움의 눈물이 ㅠ_ㅠㅋ
이상준/010-4780-4184/yubohoney@hanmail.net/9일/애기보느라 공연 1년반동안 못갔다는...꼭부탁드리겠습니다~
김학형/019-9399-8886/keith-hh@hanmail.net/9일(금)/2명/서양에 알려져 인기를 얻고 있다는 음악이 정말 동양의 음악이라 할 수 있는 지 확인하고 싶다.
김예슬/010-4666-1203/pacman1203@gmail.com/금요일/2장/잘 몰랏는데 동영상보고 궁금해지네요 보고싶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밴드와 함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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