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란 석유산업 관계자, 가스 부족으로 석유 생산에 차질 생길 수 있다는 우려 표명
- 에르판 아파젤리(Erfan Afazeli) 이란석유산업연합(Iranian Federation of Petroleum Industry) 회장이 석유 생산을 위해 가스를 유전에 투입하여야 한다고 주장함
- 아파젤리 회장은 유전에 가스를 투입하지 않으면, 생산량이 대폭 낮아질 수 있다고 경고함
☐ 아파젤리 회장, 원활한 석유 생산에 필요한 유전 내 압력 유지와 상승 위해 가스의 중요성 강조
- 아파젤리 회장은 석유 생산 극대화를 위해 가스를 주입하는 석유회수증진(EOR, Enhanced Oil Recovery)을 설명함
- 아파젤리 회장에 따르면, 현재 이란의 석유 회수 요인은 20% 미만이며, 석유 회수 요인이 1% 상승할 때마다 유전에서 석유 생산량이 추가로 약 10억 배럴 늘어나게 됨
- 이란 현지 매체인 이란 인터내셔널(Iran International)에 따르면, 이란은 석유 생산량 하락을 막기 위해 매일 3억 입방미터(cbm)의 천연가스를 유전에 투입하여야 하는 상황임
☐ 이란 석유부 장관, 현재 이란의 산유량 2021년 중반보다 일일 100만 배럴 이상 높다고 발표
- 자바드 오우지(Javad Owji) 이란 석유부 장관은 지난 2023년 11월 초 이란의 일일 산유량이 340만 배럴이라고 밝힌 바 있음
- 이는 지난 2021년 이란의 일일 산유량보다 120만 배럴 높은 수치임
출처
Iran International, Energy Intelligence
원문링크1
https://www.iranintl.com/en/202311133462
원문링크2https://www.energyintel.com/0000018a-af25-df62-a5da-afaf3d57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