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시리즈 3:2로 앞선 6차전 잠실
아웃카운트 한개에 몰린 SK를 구하는 9회 2아웃 최정의 극적인 동점 홈런
팽팽히 맞서며 13회까지 간 4:4의 균형을 깨는 한유섬(한동민)의 역전 홈런
이틀 쉬고 나온 김광현은 153의 직구, 결정구 142의 슬라이더를 꽂아넣으며 KS 통산 2번째 헹가레를 자축
- 2018년 1위 두산과 2위 SK의 게임차는 14.5경기.
SK는 1위와의 14.5경기차를 극복하며 이 우승은 현재 KBO의 마지막 업셋 우승으로 남아있음.
첫댓글 누누오빠가 슼전드가 됐던 ㅋㅋ
우승할때는 거의 항상 김광현이 끝내는거 같음.
올해도 kk가 끝내버린 ㄸㄹㄹ
또 두산 당신들입니까
거누오빠는 진짜..
그저 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