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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후두암4기에도 시큰둥한 가족
오개 추천 0 조회 354 24.06.30 12:29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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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30 13:22

    첫댓글 요즘 세상에 어느 병원인지 5년 동안 암을
    발견하지 못했다는데 울분을 느낌니다. 소송감
    입니다. 삭막한 세상을 풍자하여 초상이 나도
    우는 사람이 드물다 합니다. 그러나 가족이 죽어
    나가는데 왜 슬픔이 없고 우는 사람이 없겠
    습니까? 표현의 방법과 슬픔을 삭히는 방법이
    다를 뿐이겠지요. 처남이 편안한 투병 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4.06.30 14:52

    감사합니다.2년전 장모님이 소천하시고 나니까 집안에서 사위인 내가 제일 연장자가 되더군요.비도 오시는데 편안한 하루 되셔요

  • 24.06.30 13:40

    아~ 어떡하죠?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미리 조직 검사를
    받아봤으면 어땠을까요?
    호전 되기를 기도 드립니다 ㅠ

  • 작성자 24.06.30 14:53

    이런저런 검사는 많이 했다고 그러더군요.정작 암검사는 안한셈이죠.원 참

  • 24.06.30 15:39

    목소리가 계속 갈라지면 암일지도
    모른다고 해요.
    대학병원에서
    5년을 몰랐다니 안타깝네요.
    누구나 죽음으로 가는 길목이 수월했으면

  • 작성자 24.06.30 16:37

    후두암.담도암 등은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네요.지금은 겨우 의사소통할 정도입니다

  • 24.06.30 18:16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세태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사는 날까지 건강해야 하는데
    그럴 수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생노병사의 숙명
    누구도 피해갈 수 없지요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24.06.30 17:55

    공감댓글 감사 드립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셔요
    인생은 잠간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 같은거라고 햇죠

  • 24.06.30 19:26

    침 슬픈 현실이네요
    의사도 그렇고
    가족들의 무관심도 그렇고
    슬픈 삶입니다.
    그래도 선배 님 세상은 좋은 링
    아름다운 일들이 더 많은 세상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4.07.01 06:50

    고맙습니다.가족들이 무관심해 보이는건 아마 부담스러워서 일겝니다.조만간 찾아 가 보겠죠.살기 바쁘다보니..

  • 24.06.30 19:27

    암 말기 4년
    환자가 앞으로 5년을 희망하니
    아프지 않고 늘 편안한 마음으로 생활했으면 합니다.

  • 작성자 24.07.01 06:52

    5년은 환자의 희망사항이지 그게 맘데로 될지는 신 만이 알수있다고 생각듭니다만 본인의지도 매우 중요하죠.고맙습니다

  • 24.06.30 20:36

    어떻해요 ..

  • 작성자 24.07.01 06:52

    댓글 고마워요
    오늘도 힘차게

  • 24.07.01 04:56

    저 유방암 재발 4기 3년차
    발견시 5년 살 수있다고 하는데요.

    죽고 사는것은 신의 영역이라 슬프지 않아요.
    그런데 친정식구들 모이면
    형제 자매들이 우는것 정말 부담스럽고 싫어요.

    같이 생활 하는 남편과 자식들은 안 울어서
    제가 환자라는것 잊고 웃으며 삽니다.

  • 작성자 24.07.01 06:54

    사명님의 글 읽은적이 있습니다.
    죽고사는건 신의영역이란말씀 공감합니다.
    정성어린댓글 감사합니다

  • 24.07.01 07:57

    긴병 효자 없다는 말도 있지만 아픔도 만성이 되니
    또.. 한다고 하네요
    가족도 괴롭긴 매 한가지 겠지요

  • 작성자 24.07.01 08:00

    안단테님.고맙습니다
    사람이 안아프고 죽을수는 없는지? 참 인생이 허무하군요
    시작하는 월욜아침 입니다.힘차게

  • 24.07.03 20:47

    에효 !유구무언입니다
    세태가 그러니 그것도 그러려니하고 지납니다

  • 작성자 24.07.03 21:02

    짱이님 공감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 24.07.13 07:58

    오개님~
    처남의 암투병이 괴롭게 만들고 있네요.
    인생이 살다가 편안하게 갔으면 좋으련만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처남께서 편안한 마음 가지시길
    위로를 해드리고 싶네요.

  • 24.08.23 14:13

    오개님 반가워요
    여기서 라도 만날수있어서 좋으네요

  • 작성자 24.08.24 08:38

    혹시?

  • 작성자 24.08.24 12:19

    @윤경. 아. 그렇군요.반갑고,뵌지 오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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