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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비아, 가자지구에 인도적 원조 공여국 순위에서 2위 차지
- 11월 10일 이집트 적신월사(Red Crescent Society)는 현재 가자지구에 대한 원조를 가장 많이 제공하고 있는 국가들을 보여주는 그래프를 발표함
- 이집트 적신월사가 공개한 그래프에 따르면, 리비아는 가자지구에 두 번째로 많은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는 국가이며, 리비아는 546.9톤의 원조로 9,262톤을 제공한 이집트에 이어 2위를 차지함
☐ 리비아 정부, 가자지구 주민에 대한 통합 원조 발표
- 11월 6일, 리비아 통합정부(GNA)는 국방부와 군 의료국의 감독하에 가자 주민들을 지원하는 통합 원조 및 구호품을 발송했다고 발표함
- 이집트 라파(Rapha) 도로를 통한 팔레스타인 구호 물자전달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공격을 시작한 후 약 2주가 지나고 시작되었는데, 이에 앞서 리비아 국민군(LNA)은 가자지구에 의료 및 인도적 지원을 보낸 것으로 알려짐
☐ 이집트 적신월사, 팔레스타인 원조 여러 어려움 있다고 밝혀
- 이집트 적신월사는 이집트 알아리쉬(Al-arish) 지역에 도달한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적 지원 규모가 아랍 국가들이 제공한 8,495톤과 외국이 제공한 767톤 등 모두 9,262톤을 넘어섰다고 발표함
- 이집트 적신월사는 국제사회가 가자 지구에 많은 원조를 보내오고 있지만, 팔레스타인 영토로의 진입은 이스라엘의 사찰 요구를 중심으로 한 외교적 논쟁으로 어려움이 있으며, 원조의 분배는 안보 문제와 연료 부족으로 차질을 빚고 있다고 밝힘
출처
libyaupdate, kuwait news agency
원문링크1
https://libyaupdate.com/libya-ranked-second-on-list-of-top-humanitarian-aid-donors-to-gaza/
원문링크2https://www.kuna.net.kw/ArticleDetails.aspx?id=3122259&languag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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