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10년 살다 남편의 지방발령으로 인해 광주로 이사온지 1년9개월 되었네요..
처음 광주 내려왔을때도 아파트가격이 많이 올라서 유니버시아드후에나 아파트 알아보자했는데,,
끝없이 오릅니다. 그동안 원룸 안집4층(주인세대)에서 반전세로 살았는데 집주인이 집을 내 놓았네요..
어디로 아파트가격이 상승하니 원룸 매매가도 오른거 같은데요,,
진작 원룸 매매든, 아파트를 구입할거 후회가 되네요..
지금 사기엔 늦은거 같은데요, 원룸 매매로 사는건 괜찮은지 모르겠어요..
많은 고수님들 의견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김광수경제연구소 홈페이지에 광주광역시 아파트 가격 동향 보고서(실거래가 신고 자료로 만든 아파트 가격 그래프)가 있으니, 그걸 보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전대 주변 원룸 한번 돌아 보십시요..공실 많습니다
후회 된다면 대출 받아서 10채 구입하세요.
주변 지인들 10배인 분들도 있습니다
집사면 개호구 인증됩니다..10년뒤 개되서 나옵니다..ㅎㅎㅎ
사지마세요..
요즘 지방광역시 신규 분양 아파트들은 확장비포함 평당 1,000만원 정도입니다. 본인이 적정 평당가격을 정하시고 구매계획을 세우시는것이 어떠하신가요?
가계월흑자액85만원 1년 열심히 일하면 1천버니 한34년 아무일 없이 지내면 34평 아파트 한채 살수 있겠네요. 이게 정상적인 금액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