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가면서 일층 아저씨
꽃밭에 백일홍 ~
가만 보니 예쁩니다.
아침에 같이삽시다에 영덕 백일홍
꽃밭이 나오드라구요.
청년회장이 하는 말 중에
"꽃을 사랑 하는 사람은 물을 주고
꽃을 좋아 하는 사람은 꺽는다."
잠시 생각했어요.
난 어떤 사람인가?
둘 다인듯~ㅎㅎ
자구 하나 나눔 많은
경화금 많이 자랐어요.
어제밤 제가 좋아 하는 지인샘
공연 보러 갔다
늦게 왔더니 피곤합니다.
내일 어릴적 친구들 만나서
안동 내려 갑니다.
그래서 오늘 토요특전미사
가려고합니다.
좋은 주말 되셔요~^^
첫댓글 저백일홍이 키작은개량종으로 (자하라)라는이름으 로 아주예뻐요 길가에심어진아그 씨앗듬뿍받아놧는데 필요하심보네드릴까요? 구름인물도주고 꺾기도하는사람이네요 ㅎ
제가 가꾸는 꽃밭엔 해가 안 들어서 꽃은 불가능할듯요.
맥문동이랑 아주가만 잘 살고 있어요.
꽃보면 이쁘다 곱다.
국화 종류만보먼
꺾어가고싶다 ...ㅎ
좋아도 하고
사랑 하기도 ~~
딱이네요
사랑하면 물밥주고
좋아라하면꺾어서
식탁위 꽃병속으로 ㅋㅋ
맥문동
집에서 키워보겠다고
화분에심겨줘있는데
2~3 년동안 꽃을
안보여주네요
베란다에도 화단에도 온통 이쁜 꽃 입니다
늘 마음이 즐거우실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