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말이다. 요약하면 그런 거였어. 줄기세포복제배양에 황우석이 성공했는데, 그 것이 실은 조작이었음을 언론이 밝혀냈지. 그런데, 거기에는 석연찮은 점도 발견되었는데, 황우석의 줄기세포연구가 조작임을 증언할 황우석의 연구팀들이 대거 미국으로 적을 옮긴거야.
그래서, 음모론이 돈거지. 실은 황우석연구는 성공이었는데, 미국이 그 것을 빼돌리기 위해서 수를 쓴 거라고. 그리고, 언론은 뭐 미국이랑 한통속이다. 그런 음모론이 돈거지.
여기서, 만약에 음모론이 맞다면, 그 언론새끼들은 천하만고의 역적질을 한 거잖아. 진짜 매국노새끼들이지. 물론, 한국의 연구환경이 개판인 것은 있지만 말이다. 그렇다면, 황우석 조교였나 하는 놈은 일본의 노벨상타고 미국으로 건너간 과학자마냥 한국의 연구환경을 함 대차게 언론으로 까고, 돌직구 함 날린다음에 미국가면 될 것을 왜 키워준 사람을 통수치고 가는 그런 짓을 했냐는 것은 상당히 미지수지.
그런데말야. 이거 실은 존나 간단하게 정리된다니까.
ㅋㅋㅋㅋ 실은 이게 오늘 뉴스보는데, 어떤 개새끼가 소싯적 사건을 올려놔서, 형이 존나 간단하게 기본적인 사항만 검토해봤는데, 이게 참 좃같은 일이더만. ㅋㅋㅋㅋㅋㅋ
먼저 말이다. 황우석사건에 있어서, 황우석이 연구성과를 허위로 낸 것은 사실이지만, 정작 그게 법정으로 가면말이다. 이거는 입증이 안되요. 입증이.
이거는 단순히 과학적 사실에 관한한 문제가 아니게 된다고 법정에서는. 법정에서는 당연히 법적인 문제가 되는거지.
황우석의 줄기세포연구의 미흡함을 지적할 주요 증인이 이해당사자쪽으로 건너간 위인이라는 점만으로도 이거는 framing 이 인정되어서, 그 쪽의 증언은 증거자료로써 채택이 기각될 수 있기 때문에 법리논쟁을 더 이상 할 수가 없다고.
그 2번 사진 그 것조차 그 조교새끼 금마가 유출시킨 거잖아.
그러니까 법리논쟁으로만 가면 이 거는 그 연구성과의 진위는 판명할 수가 없고, 박선종(=황우석 조교)와 황우석이 서로 상충된 입장에 있다고 그렇게 판단할 수 밖에 없다고.
문제는 그러한 부분이 그렇다면 줄기세포연구성과는 있었냐는게 아니냐는 억측을 자아낸다는 것이지.
그런데, 실은 그게 그런 문제가 아니더라고. ㅋㅋㅋㅋ
이거이 말야. 우리나라사람들이 참 너무 욕심이 많다고해야되나 거창한 소재에 잘 낚이는 경향이 있어서 본질을 못 본 건데, 지금 상업적으로 유용한 유전공학기술은 죄다 복제기술 그 자체에 있다니까. 줄기세포는 말야. 그게 구현되면, 진짜 존나존나 좋은 그런 것이고, 걍 개복제, 양복제, 소복제 이게 지금 상업적으로 유용한 분야라고.
이미 미국에서는 돈받고 죽은 애완견복제해준다잖냐.
그러니까 6번째 날이라는 영화에 나온 것이 현실이 된 것이지.
6번째 날이라는 영화가 있는데, 이거 꼭 봐라. 이거 보면 황우석사태의 본질이 뭔지 알 수 있다니까.
황우석사태의 본질은 줄기세포연구를 가로채려 한 미국쪽이 공작을 쓴 것이 아니라 걍 황우석연구진의 복제기술 그 거를 노리고, 연구진들을 빼 낸건데, 그 과정에서 전세계에서 복제기술의 권위자인 황우석을 태클걸고 나온거야.
그리고, 지금은 이미 애완동물 복제해준다는 서비스가 상용화되어 있고, 그렇다면 서튼인가 노튼인가 금마가 노린게 뭔지 분명하지 않냐? 그거 줄기세포복제가 아니라 걍 동물복제테크 그 거를 할 실무진을 뺀 거라니까.
그런데, 이게 보니까, 시장성이 엄청나더라고.
그래서, 6번째 날 이야기를 했는데, 비교를 해줄께. 줄기세포연구는 말이다. 만약 구현되면, 전세계에 병든 사람 거의 태반을 고칠 수 있는 획기적 기술이고, 참으로 인도적인 기술이지. 그런데, 뭐 끽해봐야 의보공단 이런데랑 네고쳐서 수가깎이고 뭐 그 지랄하면, 시장성은 뭐 여느 의료테크와 마찬가지로 주로 1세계 선진국국민만 시술받는 뭐 그래도 작은 돈은 아닌데, 일시불로 쳐서 한 수조에서 수십조짜리 정도가치인 거일꺼야. 그 말은 한 해에 수조 뽑는 기술은 아니란거지. 한해에는 뭐 수천억, 많으면 조 조금 넘게 고정도 이윤을 뽑아내는 기술이라는거지.
반면, 복제시장은 말이다. 줄기세포연구하고는 클라스가 다르다. 이거는 차후에 인류가 이용하는 모든 가축들, 그리고 어자원에 까지 적용될꺼고, 그 가치는 돈으로 환산이 불가능하다. 최소 년간으로만 수조에서 수십조짜리 이윤이 달린 분야이고, 아예 모든 동식물군의 유전정보를 독점해서 뽑아쓸 수 있도록하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기술이라고.
더 나쁜 것은 후자(복제기술)에 의해서 전자(줄기세포기술)은 도태될 수도 있다는거지.
뭐 걍 영화 아일랜드에 나오는 것처럼 복제로 사람장기뽑아서 이식수술하면 되는데, 줄기세포를 넣어서 이미 망가진 기존사람의 장기를 소생시킬 필요는 없잖아. 그러한 접근법에서의 차이가 상업적인 배경에 의해서 기술발전의 방향을 바꿀 수도 있다고.
뭔 야그냐면, 영화 6번째 날을 보라고. 그거 보면 알게 되는건데, 이거 마치 식물종자를 지재권을 이용해서 독점보유하는 것처럼 동물유전자도 어느 데이타베이스에 모두 집어넣고, 그런 다음에 그 종이 멸종해도 그 데이터베이스에서 생체정보를 통해서 다시 복제해서 쓰면 되잖아. 즉, 이제 동물을 식물마냥 그렇게 종관리를 한다는거야.
이미 지금도 식용닭 이런거 종닭은 전부 미국에서 수입하고 있다고. 문제는 그런 시장의 범위를 복제기술을 통해서 넓혀 볼 수 있단거지.
뭐 6번째 날 거기서는 그게 이런 수준이잖아. 참치가 멸종했는데, 참치유전정보를 미리 획득해놨다가 참치를 다시 살려. 그래서 먹어. 이게 참 그렇게 좋은 목적으로만 쓰이면 다행인건데, 사람은 절대절대 그러지 않지. 사람은 거꾸로 접근해서 참치유전정보를 미리 획득해, 그리고 고의로 참치씨를 말려. 그리고, 복제로 생산되는 참치를 고가에 팔아. 이기 사람이라는기다.
실제 유전자조작으로 만들어진 식물종자중에서는 씨발 뭐 어떻게 조작을 했는지는 몰라도, 일단 그 씨를 뿌리면 그 씨랑 똑같은 열매가 열리는 작물이 나와. 그런데, 그 작물의 씨를 뿌리면, 그 다음에는 수확이 안되는거야. 그렇게 조작을 해놔서 계속해서 그 종자를 종자업체로부터 사게끔 만든 그런 씨도 이미 팔고 있다니까.
요거를 동물기술에 적용시키면, 아주 골때려지는거지.
즉, 참치에 비교하면, 치어는 사올 수 있어. 그렇데, 그 치어를 교배해서 번식을 시키려하면, 유전자조작이 되어 있어서 그게 안되는거지. 그러면, 치어는 다시 업체에서 파는 원판을 복제한 놈으로 사야되는거야.
다시 말해서, 생물을 암수로 되어 있으니까, 암컷이 성체가 되면 불임이 되도록 유전자조작을 한다고 치자.
그러면, 그 놈이 어장에서 탈출할 수도 있잖아.
그러면, 이렇게 되는거야. 유전자조작한 놈 수컷이랑 자연산 암컷은 번식이 되. 유전자조작한 암컷과 자연산 수컷, 그리고 유전자조작한 암컷과 유전자조작한 수컷은 당연히 번식이 안되지.
그런데, 유전자조작한 수컷과 자연산 암컷 사이에서 난 새끼는 또 암컷이 번식이 안되는거야.
그러면, 이게 대를 흐르고 흐르게 되면, 나중에는 자연산끼리 교잡해서 난 순수자연산말고는 모두 번식이 안되서 자연산들이 모두 멸종하겠지?
그러면, 그 때가서는 천상 갸들 유전자데이터베이스에 있는 놈들 사서 바다에 뿌려야 되는거야.
아니 이거 과장아닌가요?
ㅋㅋㅋㅋㅋ 그런데 역사적으로 심각하게 과장이 아니다.
그 서양새끼들이 바나나를 재배한 이래, 그 새끼들이 반고의적으로 바나나들을 자연교배시키지 않고, 접붙이기로만 종자를 수출해서, 지금은 바나나종들의 유전적 다양성이 거의 제거되어서, 자연상태에서는 다양한 유전적 소양을 지녔던 바나나가 지금은 멸종에 매우 취약한 종이 되었고, 닭도 그 새끼들이 종닭형질 죄다 독점해서는 팔기 시작한 이래 유전적 다양성이 매우 좁아져서, 존나 멸종 일보직전 종이 되었고, 커피도 그렇고 씨바 다 그렇다니까.
실제 종자에 대한 지재권이라는 것이 그러한 종자독점을 통해서 자연산을 도태시키고, 유전형질을 독점하는 것을 인정하는 그러한 법리를 담고 있어요. 그 짓을 저기 네덜란드새끼들이 동남아에 플랜테이션농장을 만들 때, 가장 먼저 시작하였는데, 지금은 그게 영란계자본세력들 그리고 앵글로색슨자본주의세력들의 주요 수입원 중 하나가 된거야.
그런데, 이제 복제기술이 나온 이상, 기존 종자에 대한 소유권개념을 훨씬 확장시켜볼 수 있게 된거지.
그렇게 봐야지. 황우석 사건의 본질이 보인다니까, 황우석 사건에 있어서 줄기세포연구문제는 걍 황우석을 저격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고, 진짜 핵심테크는 황우석의 동물복제기술이지.
요게 있으면, 이런거지. 그래도, 기존까지는 단지 형질구현문제에 있어서 breeding(번식), 번식종에 대한 배타적 소유개념만이 있었고, 그 것을 복제해서 쓴다는 개념은 없으니까, 적어도 그런 종자는 다른 사람이 가져가서 재번식시켜도 된거야.
이거는 실제 있는 일인데, 역사 좀 아는 놈은 소싯적에 네덜란드 개새끼들이 플랜테이션에서 종자를 빼가려는 인도네시아사람들을 어떻게 잔혹하게 다루었는지 알거야.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는 독립했고, 그 결과 그 네덜란드개새끼들이 절대 안 놓으려했던 종자중에 하나인 블루마운틴커피종자는 이제 인도네시아사람들 것이 되었지.
그렇게 된 이유는 적어도 유전공학이 없는 가운데, 새로운 블루마운틴 종자를 얻는 것이 되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잖아.
이제는 인도네시아농진청 이런 데서 병충해에 잘 견디는 블루마운틴 종자를 개발한다 뭐 그러고 있으니까, 이제 확실히 블루마운틴 종자는 더치플랜테이셔너들이 독점하던 종자는 아니게 된거지.
그런데, 만약 여기에 유전자조작을 할 수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앞서 말한 것처럼 조작한 종자는 열매는 맺되, 그 열매가 발아가 안 되는거야. 아니면 발아된다하더라도 열매를 맺을 수 없거나.
그럼 천상 인도네시아사람들은 나무 새로 심을 때마다 그 네덜란드 씹새기들한테 돈주고 종묘사왔어야 될 거 잖아.
그런데, 그러한 종류의 기술적 독점이 가능해지게끔 하는 통로를 복제기술이 연 것이고, 이미 저 쪽은 심하게 앞서나가서 각종 게놈프로젝트 명목으로 염기서열DB를 구축하겠다고 하는 거야.
한 편으로는 유수한 복제기술 선두주자국가의 인재를 빼가면서 말야. 이쯤 되면, 씨바 각이 딱 나와야제.
대충 알긋냐? 하여간 줄기세포 요거는 걍 경쟁자제거용이고, 황우석사단의 유용한 기술은 소복제, 개복제 그런 기술에 있고, 그 것은 그 앵글로섹슨 자본주의 개새끼들이 좋아하는거 있잖아. 씨바 경제학 시간에도 이 거만 있으면 너 부자된다고 가르치는 그거.
그게 뭔 줄 아나? 바로 '독점'이다.
그런데, 씨바 생물이 난 이래 그 형질이 독점이 된 일이 있었냐? 그런 경우는 씨바 아메바시절에도 없었지. 그런 좃같은게 기능하도록 만드는 법체계부터해서 진짜 이게 아주 큰 음모가 아닌 계획의 일부이고, 그럼에도 그러한 본질을 꿰뚫어보고 비판할 수 있는 언론은 없다는거지.
여기서 음모론은 나올 수 밖에 없지. 꽤나 석연치 않은 동기에 의해서 어떤 기자새끼가 줄기세포연구의 타당성을 진단했다는거잖아. 그 기자의 동기는 뭐 의협심이였다는데, 야, 씨바 기레기가 뭔 의협심, 정의타령이야. 말이 되나?
그러고, 자연계사람들한테도 이게 존나 어려운건데, 인문대 나온 기레기가 뭘 의심을 한다는거야? 걍 그러면 그런 줄 알게 되는게 기레기클라스여야지. 아, 씨바 그렇잖아.
본래 정의, 의혐심, 혹은 호기심은 진정한 동기를 숨기려는 언론플레이 아니갔어?
그러므로, 음모(conspiracy)는 있었다고 봐야제.
그러니까, 그 사건의 전말은 황우석사단이 지닌 복제기술에 주목한 전세계 종자관련글로벌자본세력에 의해서 획책되었고, 그 과정에서 연구진들이 걍 곱게 안 나오고, 황우석을 중심으로 한국이 복제기술의 메카가 될 가능성도 미리 차단할 겸, 황우석이 줄기세포연구는 분명 과장및 조작한 것은 있기는 한데, 그게 절대 기레기수준으로 의심할 수 없는 클라스인 것을 약점을 아는 내부인이 역시나 이해관계에 있는 제약업체나 생명공학쪽에서 업체들 대변하는 기사들 쓰는 그런 기레기하고 짜고서, 황우석을 계획적으로 디스친거야.
그리고, 사람들은 줄기세포에 대한 기대가 컷기 때문에 황우석사단의 진짜 돈 될 포텐있는 기술은 소복제로부터 시작한 여느복제기술이었음을 깨닫지 못하고, 그래서 음모론이 횡행한거지.
그러므로, 그 사건을 파헤친 기자새끼는 글로벌기업하수인짓을 뭐 풀타임정직원으로 했건, 아니면 일시금받고 파트타임뛰었건 하수인새끼가 맞고, 거기에 동조한 부부생물학자라는 것도 상당히 의심스럽고, 박선종이 이 새끼는 뭐 확증범이고 뭐 그런데 하수인짓 해놓고 법에 저촉되는 짓은 안했다고 뭐 그러고 있는거제.
하여간 존나 개새끼들이라니까.
그러고 복제기술 저거 가만 놔두면, 나중에 진짜 좃된당께. 그 폐단은 이루어 말 할 수 없을꺼다.
나중에 최악의 경우에는 지금 벼작물 유전자풀도 소유욕때문에 죄다 manipulate되서 결과적으로 포기되면, 뭐 남아시아에 산다는
야생볍씨 가져다가 다시금 인류에 맞는 종으로 적응시키는 소싯적에 우리 조상들이 청동기때부터 수천년 동안 종자개량해서 얻은 그 삽질 다시 해야될 걸.
아 씨바 그리고 종자를 가지고, 장난을 치시면 안되죠. 씨발 서양개새끼들아. 뭐 씨발 수틀리면 중국이 미국에, 그리고 유럽에 핵날릴 사유가 될 수도 있지.
자국의 모든 식물, 동물종의 유전정보가 적국손에 넘어가고, 원산종은 복구불가능하게 유전변형을 종과 교잡해서 훼손되거나 아니면 시장원리에 의해서 도태되었는데, 뭐 우니나라 콩종자도 그렇게 다 미국에 넘어갔잖아.
그런데, 그 상황에서 그거 가지고 저 새기들이 갑질하려들면, 뭐 식량자원종자정보를 빼았겼으니 현실적으로도 장기전은 불가하고, 그럼 뭐 현실적으로 응징수단은 핵밖에 없긋네.
특히, 거기 종자정보로 돈버는 주식시장등 자본시장과 은행본사들이 몰려있는 시티 오브 런던이나 뉴욕의 맨하튼은 필킬해야긋네. 뭐 그정도의 사안아니냐?
하여간 앵글로색슨 자본주의의 기득권 세력이 하는 짓이란게, 좃같은 짓만 남의 나라 뒤에서 꾸미고 있고, 그래서 석유, 식량에다가물까지 죄다 독점하려잖아. 아주 좃가튼 개새끼들이지. 그런데, 한국상류층 씹새끼들은 대책같은 거 없고, 억울하면 돈내고 먹어 개새끼야. 뭐 이런 태도이고, 심지어 갸들이랑 한통속이지. ㅋㅋㅋㅋ
야 뭐 알고보면 다 그렇고 그런거다. 그리고 이거 솔까말 보험은 핵미사일밖에 없다. 농담아니라 레알 진심. 그 점에서 북한은 참 잘하고 있는거제. ㅋㅋㅋㅋㅋㅋ 뭐 미국이 울나라 우방이라고라. ㅋㅋㅋㅋ 돈내는 한은 우방이제 ㅋㅋㅋㅋㅋㅋ
빵셔하는 동안은 너도 일진. 실은 따까리. 뭐 그런건가. ㅋㅋㅋㅋㅋㅋ 에라이 개새끼들아.
요약:줄기세포기술가지고 황우석이 뻥카친거는 맞는데, 그거 말고 황우석은 소복제, 개복제등 동물복제기술분야에서는 권위자였는데, 그 복제기술빼가려고, 황우석 밑에 있는 연구진들을 미국쪽에서 대거 스카웃해가면서, 앞으로 동물복제산업분야에서 경쟁자가 될 수 있는 황우석박사를 황박사가 연구비 타내려고 짜낸 꼼수인 줄기세포연구에서의 흠집을 잡아서 스캔들 낸 거라는거.
그리고, 동물복제기술과 유전염기서열지도데이터베이스구축은 둘이 시너지를 낼 경우, 동물종자에 관한한 지적재산권문제에서 막대한 이권이 달려있는 것이고, 저 쪽에서 황우석의 연구논문을 트집잡은 것은 그 이권경쟁차원이지 줄기세포는 가림막에 불과하다는거야.
줄기세포복제 또한 복제기술의 범주에 속하긴 하지만, 이 것은 동물복제에 비하면 훨씬 고차원적인 문제이고, 반면 동물복제와 동물유전자지도db구축은 지금의 생명공학기술로 충분히 일궈낼 수 있고, 또한 이윤과 성과가 가시적인 차원의 이권이라는 것임.
그 가시적인 이권경쟁을 위해서 황우석사단의 연구진들을 미국에서 대거 스카웃해간 것이고, 그 과정에서 황우석을 아마도 종자특허를 독점하려는 글로벌기업군쪽에서 스캔들을 일으켜서 매장시킨 것이고, 그 공작에 황우석의 가짜논문사건을 파헤친 기레기가 연루되어 있을 거라는 것임.
첫댓글 비전공자가 음모론적 관점에서 적은 헛소리네요.
일단, 황우석이 조작한건 서울대 조사위에서 검정한게 네이쳐에 논문으로 실릴정도로 심플하고 확고부동해서 재론의 여지가 없죠. 그래서, 그걸 근거로 서울대가 황우석을 파면시킨걸 재판으로도 뒤집지 못했죠.
다만, 황우석이 연구비를 횡령했다는 혐의가 문제였는데, 이건 대놓고 횡령한게 아니기때문에 명백한 증거를 잡지못했고 결국 감방에 보내는데는 실패했는데, 이것도 학계에선 다 예상하는 결과였죠...
그리고, 황우석 실험실을 거쳐간 연구원들이 미국에 포닥 등으로 자발적으로 간걸 스카웃 어쩌구 하면 우리나라 모든 실험실에서 매년 엄청 스카웃해가고 있죠..
그리고, 무엇보다 과정을 지켜보면 황우석 실험실에 그럴만한 원천기술이란 것도 보잘것 없었다는게 큰 문제죠...
검증과정 중에 가장 놀랬던게 언론을 통해서 활발한 연구결과가 나오는 실험실 규모가 포닥은 커녕 박사과정도 제대로 없는 보잘것 없었다는건데, 실험실의 맨파워가 능력의 척도인 이쪽 학계의 특성상 이런 규모가지고는 자신들의 노하우를 축적하기는 커녕 유지하기도 힘들죠...
그러니깐 연구노트 등도 전혀 관리가 안돼고 갓 연구를 시작한 석사과정생이 세포배양하다 벽에 부딪히니깐 여기저기 게시판 돌아다니며 묻고다니고 그랬던거기도 했구요.
@jyni 그렇군요. 그와는 별도로 종자독점은 막을 수 없는 대세인건가요? 그렇다해도 연구인력유출은 가히 미국속국답군요. 뭐 러시아같은 나라조차 유출되는 판에 아닌 나라가 몇되겠냐마는. ㅎ
@사기좀그만쳐라 연구인력유출이라기 보다는 더 나은 지식을 배우려고 미국에 가는게 주목적입니다.
물론, 그중 꽤 많은수가 거기에 정착하기도 하지만서도...
종자특허독점이니 데이터베이스 어쩌구도 당시 황우석이 껴있던 연구프로젝트와 인터넷기사 정도를 보고 상상의 나래를 펼친거라 현실과는 전혀 다릅니다.
무엇보다 황우석 랩을 털어봤자 그딴 기술적 노하우가 전혀 나오질 않는다는게 서글프다면 서글픈 상황이었으니깐요...
@사기좀그만쳐라 프리미어리그가 좋은선수 다 사 모으는 것도 앵글로색슨 자본세력들의 음모인가요? ㅎㅎㅎ
속국 뭐시기가 문제가 아니라 돈의 규모때문에 아이비리그한테 밀리는 거... 장학금 뿌리고 연구비 밀어주면서 연구자들을 모아오는데 이건 뭐 다른 서구권 나라는 물론이고 중국, 일본도 어떻게 할 도리가 없어요. 영국 최고의 씽크탱크인 채덤 하우스 정직원이 30명 조금 안되는데 미국 CFR은 자본금만 수천억이 넘어갑니다 (...)
@사기좀그만쳐라 "그렇다해도 연구인력유출은 가히 미국속국답군요."
박사과정 연구원 입장에서 그냥 헛웃음만 나오는 발언이군요. ㅋㅋ Research 네트워크는 이제 개별 국가랑 거의 관계없이 전세계 단위로 구축되어 있습니다. 마치 우리나라에서 경상도 대학에서 전라도 대학으로 건너가는 것 만큼 자연스러운게 해외 다른 대학으로 가서 연구하는거에요. 하지만 이를 국가주의적인 시각에서 쳐다보면 위와같은 발언이 나오게 되지요. 물론 그 이득은 국가가 봅니다만. 여튼, 우리나라 연구환경이 가히 미국과는 비교도 하기 힘들만큼 안 좋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박사연구를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기회만 되면 미국/일본/유럽을 바라보는게 현실이죠.
@Polymorphism 허 뭐 박사과정 연구원이라고 안 하셔도 그거 뭔지 모르는 사람없는데요. 그리고 연구네트워크는 이제 개별 국가랑 관계없이 전세계 단위로 구축되어 있습니다. ㅋㅋㅋ 연구만 그런가요? 생산도 섹터별로 클러스트화되어서 나뉘어있는데요. ㅋㅋㅋ 뭐 예의 그 글로벌화는 대세다 그런 논거인가요?
그따구 글로벌깡패 논리 세우면서 정보전달이 안되었을까봐 헛웃음드립이나 치시는 심사가 가히 가소롭소이다. 그런거 일일이 일러주시지 않으셔도 동기놈 중에 학위달고, 해외기관이나 외국계기업에 취업한 놈 널리고 널렸습니다만...
그리고, 그 짓해서 천상 자국 못 벗어난 사람들 위해서 그러는거 아닌거 더 잘 아실텐데, 등쳐먹는 사업모델을
@Polymorphism 위한 기술적 clarification(정화, 정제, 명약화)를 위한 연구에 매진한다는 것도 알만한 사람 다 아는 사실인데, 그게 연구원 놈들 처우랑 뭔 상관이요? 걍 월급쟁이라서 어쩔 수 없이 그러는거라면 아닥하고 있으면 되십니다요.
@사기좀그만쳐라 ..? 뭔소립니까 지금. 미국 속국이라 연구인력 유출이 높다는게 아니라, 연구 인력이라는거 자체가 이미 회사에 취업하여 활동하는 다른 직군에 비해 유연성이 좋다는 얘길 하는겁니다. 그 이유로 Research 네트워크라는 것 자체가 다른 산업 직군에 비해 특히나 더 국가 관계없이 자유롭게 구축이 되어 있다는걸 든거구요. 그 자유도는 제가 직접 연구직군에 있기 때문에 잘 안다는걸 말씀드린거구요.
@사기좀그만쳐라 다른 산업직군은 회사가 글로벌하게 구축이 되어 있어도, 개인이 그 네트워크를 타는덴 어려움이 있습니다. 왜냐면 개인 자체가 그 직군에 적을 두고 수년, 십수년 일을 하며 가정을 꾸리기 때문이죠. 하지만 포닥을 가는 박사연구원은 기본적으로 연차가 차면 졸업을 하게 되어 잇고 적이 사라지기 때문에 그 글로벌 네트워크를 다른 직군에 비해 더 유연하게 자유롭게 탈 수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더 손쉽게 연구환경이 좋은 곳을 찾아간다구요.
@사기좀그만쳐라 그리고 그래서 도대체 전달하고자 하는 말이 뭡니까? 헛웃음친게 기분나쁘니 사과하라는겁니까? 아니면 연구 네트워크가 특별히 더 자유롭다는 사실을 모르는게 아닌데 마치 모르는 것 처럼 지적해서 기분이 나쁘다는 겁니까? 화를 내실거면 화를 내서 사과받고자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지적하는 글을 쓰면 되지 뭔 글로벌 깡패 논리는 또 뭐며, 동기 얘기는 왜 나오며, 기술적 clarification은 왜나오는거에요? 왠 월급쟁입니까. 밝혔듯이 전 아직 박사과정 연구원인데 월급쟁이라는 말은 왜나와요? 아닥은 뭐 못들은걸로 하죠. 애초에 아가리라는걸 놀려본적이 없어서요.
@Polymorphism ㅎㅎㅎ 스스로 아주 잘 아시네요. 그렇다면 세치 혀로 타인을 가르치려 했는데, 가르침당한 아니, 조교당한 쪽에서 아가리라고 했다고 해서, 너도 똑같은 소인배라고 하심은 참으로 적당하시겠습니다.
@사기좀그만쳐라 헛웃음 부분은 사과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심지어 박사학위 있고 포닥으로 일하면 6개월에서 1년안에 시민권 배달해 주는 서비스도 해주고 근무요건도 좋은데 누가 마다할 까요.
뇌내망상을 굉장히 과하게 적었네요.
연구논문조작. 그냥 끝.
게다가 연구자료조차 없음.
그냥 지금 글쓴이처럼 황우석의 배아줄기세포복제는 황우석 뇌속에서만 존재하는겁니다.
논문조작이 별거아닌거 처럼 글을 써놨는데.. 무식해도 정도가 있지
애초에 사람에서 했다는 거 빼고는 새로울 점이 없는 연구라 생각해요. 개구리부터 양, 영장류까지 성공한 이상, 사람에서 안 된다면 그게 더 신기한 일이라 봅니다. 그리고 체세포 핵을 빼서 난자에 넣는 다는게 기술의 본질이라 딱히 개선하기도 어려워요. 학문적으로 볼때는 핵치환 성공률 보다는 그렇게 체세포핵을 배아상태로 초기화시키는 메커니즘을 밝히는 것이 중요할 것인데, 황우석 실험실은 그거랑을 거리가 멀고.
일단 iPS가 나온 이상 핵치환은 거의 미래가 없다고 봅니다.
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요일 아침에 정말 신나게 웃고 갑니다
이분 개콘 작가하셔도 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나나빼고 맞는 얘기가.. 벼작물도 이미 미일것 사다 쓰는데ㅋㅋ
바나나 기사도 사실은 연구비 많이 따려고 플로리다 대학교수가 과장한게 와전되어 이슈화된 것 뿐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이건 관련전공자 아니면 모르는 사실이니, 이 글에선 애교로 넘어가도 되겠지만서도요...
이 바닥에서 논문조작이 어떤 취급을 받는지만 좀 알아도 이런 저퀄의 글이 나올수 없지라.
연구의 연자도 모르는 사람의 뇌내망상 ㄱㅅ
..그러니까 6번째날 홍보 글인건가요?
아직도 황빠 비슷한 사람들 있는게 더 놀랍네
이 양반 유로파에서도 비슷한 짓 하다가 활중 먹고 나가놓고선 여기서 또 이러네?
아직도 황빠 광신도들이 있었군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