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헌 살롱] [1349] EPL의 예언
출처 조선일보 :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2/05/30/3H2K7XPTTZBJZLZ7NYIGNF5QWI/
같은 사건을 보면서도 해석과 의미 부여가 서로 다른 경우를 수시로 겪고 있다. 손흥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등극도 그렇다. 손흥민의 최대 강점은 양발을 고르게 쓴다는 점이다. 왼발로 12골. 오른발로 11골이다. 거의 5대 5다. 이런 선수 없었다. 메시와 호날두에게도 없는 능력이다. 손의 전매특허는 좌우를 다 쓰는 ‘좌우 통달(左右通達) 킥’인 것이다. 희귀한 ‘좌우 통달 킥’ 23골이 한국 사회의 심각한 좌우 갈등에 모처럼 웃음을 주었다고 본다. 좌우 통달 킥 앞에서 좌파·우파 모두 기뻐했고 덩달아 자신감을 얻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 축구의 자랑이 됐다. /로이터 연합뉴스
운(運)이 바뀔 때는 어떤 조짐이 있다. 운을 연구하는 관점에서는 손의 득점왕 사건이 ‘한국의 운이 있다’는 조짐으로 다가온다. 한국의 국운이 아직 쇠락하는 단계는 아닌 것이다. 손흥민과 BTS, 그리고 반도체는 국운을 상징한다. 국운 하면 계룡산이다. ‘여자가 득세한다’ ‘딴따라가 대접받는다’ ‘한국이 중심 국가 된다’는 예언을 남긴 계룡산파의 김일부(金一夫). 김일부 이후로 계룡산파의 바통을 이어받은 봉우 권태훈(1900~1994) 선생도 북계룡(北鷄龍) 이야기를 필자 세대에게 남겨주고 가셨다.
‘남쪽에도 계룡이 있지만 압록강변 단동(丹東) 위에도 북계룡이 있다. 봉황산성 자리이다. 자네들은 여기를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봉황이 동래(東來)하면 금계(金鷄)가 저수(低首)한다’는 예언도 남겼다. 봉황이 동쪽으로 오면 금닭이 고개를 숙인다는 뜻이다. 한국으로 봉황이 오면 금닭인 중국도 우리에게 함부로 하지 못한다’는 의미로 해석하고 싶다. 반도체 강국인 한국을 주변 국가에서 예전처럼 하인 다루듯이 쉽게 다루지는 못한다는 점괘이기도 하다.
그런가 하면 중국의 도사들도 중국 국운을 예언하였다. 대만 장개석의 국사(國師) 역할을 하고, 강택민을 비롯한 중국 본토의 공산당 상류층에게 ‘선생님’으로 존경받았던 남회근(1918~2012). 남회근 도사는 ‘1987년 정묘년 이후로 중국의 운세는 청나라 강희·건륭제와 같은 융성 시기로 진입하였다. 이 상승세가 앞으로 200~300년간은 지속될 것이다’라고 예언하였다. 수백 년 만에 한 명 나올까 말까 하다는 평가를 받는 남회근 같은 인물이 이런 예언을 한 것을 보면 중국도 결코 만만한 운세가 아니다. 다시 봉우 선생으로 넘어가 보면, 이 양반의 문명사적 예언이 있다. ‘황백전환론(黃白轉換論)’이다. 21세기 문명은 백인에서 황인종으로 넘어온다는 메시지다.
조용헌 건국대 석좌교수·문화컨텐츠학
빛viit명상
빛viit의 현존이
함께하는 나라
세계 200여 개 국가 중에서
남과 북으로 나누어진 작은 나라
다른 국가의 원조를 받아야만 했던
보릿고개가 있던 나라
그러나 이제 전 세계
20개국 정상들을 리드하는
의장국으로 부상하는 바로 그 나라
대한민국 코리아!
유럽과 미국 등 여러 나라와
성공적인 FTA 추진을 통해
문화, 사회, 경제, 스포츠, 예술, 의 · 과학, 빛viit명상 등 전 분야에 걸쳐
세계에 우뚝 서 태극기를 휘날린다.
동방의 등불을 넘어 세계를 밝히는 ‘빛viit’이 되어
빛viit향기에 빛viit바람 타고 찬란히 나아가고 있다.
미상불 날로 세계 속의 떠오르는 힘,
세계에서 유일한 우주근원의 힘
‘빛viit의 현존이’ 함께하는 나라,
비록 석유 등 많은 지하자원을
유산으로 받지 못한 나라이지만
세계 어느 국가도 가질 수 없는
최상의 에너지 빛viit이 함께하고 있는 우리나라!
이 힘은 대한민국의 국력이 되어
세계 속의 한국이 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빛viit명상본부가
우리 대한민국과 함께하고 있다.
출처 : 빛viit향기와 차茶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21년 1월 18일 초판 1쇄 P. 234
The Best Invention 인류 최고의 발명품, 한역팔목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봄이 지나 여름, 가을, 곧 겨울이 다가오듯 순환하고 바뀌어 움직이는 것이 운의 본질이다. 이처럼 우리를 둘러싼 상황은 끊임없이 바뀌어 돌고 돌며 운도 함께 변화한다. 이때 한역팔목은 당장 눈앞의 상황에 눈이 어두워져 미처 보지 못하는 변화의 양상을 정확하게 포착해주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빛viit의사결정의 도구”다.
한역팔목은 인간의 과학과 기술만으로는 흉내 낼 수 없는 우주근원의 힘, 빛viit이 내 안의 진정한 나 – 빛viit마음과 연결되어 앞날을 밝게 열어가도록 도와준다는 데 그 고유성이 있다. 한역팔목과 함께하는 빛viit의사결정의 핵심은 빛viit에 있다. 누구나 공통적으로 좋은 운을 맞이하는 시기가 있는가 하면 아무리 애써도 좋지 못한 운을 피하지 못하는 시기가 있다. 이 대 한역팔목은 짙은 안개 속에 갇힌 듯 눈에 보이지 않는 운의 흐름을 또렷이 수면 위로 드러내주고 그 가운데 우리가 어떤 선택과 결정을 내리는 것이 가장 현명한지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랜 세월, 한역팔목과 함께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상황을 지켜보면서 한 가지 결론을 얻게 되었다. 이 책에서 여러 차례 반복해 말해온 것이기도 하지만, 당장 눈앞에 좋은 운 또는 나쁜 운이 왔다고 자만하거나 실망하지 말라는 것이다. 좋은 운이 왔다면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생명근원의 빛viit과 함께 하며 진심의 복을 짓고 근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질 때 그 운이 더욱 밝고 오래 이어진다. 반대로 좋지 않은 운이 와 있을 때는 빛viit명상을 통해 그 부족함을 보충하고 어려움을 좀 더 수월하고 평탄하게 지나갈 수 있도록 희망의 발판을 마련하면 된다.
특히 한역팔목의 답이 자신이 바라지 않는 결과나 좋지 않은 일이라 하더라도 섣불리 실망하거나 부정하는 마음을 가질 필요는 없다. 일례로 황상구 전 고검장의 아들이 대학 입시를 앞두고 한역팔목에 답을 구한 적이 있다. 오랜 시간 아버지처럼 훌륭한 법조인이 되리라 꿈꾸어온 그 학생은 서울대 법학과를 목표로 하고 있었다. 둘째가라면 서러운 수재였던 까닭에 가족들은 물론 학교에서도 이 학생의 서울대 진학에 큰 기대를 걸고 있었다.
하지만 대학 입학고사를 얼마 남겨놓지 않고 한역팔목에 답을 구해보았더니 참으로 서운한 답이 나왔다. 기대와는 달리 서울대 진학이 힘들다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이에 누구보다도 황 고검장의 실망이 컸다. 그 스스로 빛viit을 통해 많은 변화를 체험했던 터라 내심 아들의 입시 문제에도 기대를 했던 것이다.
나 역시 한역팔목의 답이 의아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했으나 그렇다고 억지로 결과를 만들어낼 수는 없는 일이라 일단 최선의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빛viit을 보내주었다. 하지만 입시 결과는 한역팔목의 답대로 낙방이었다. 이에 황 고검장 부자는 크게 실망했으나 이내 새로 다가올 기회를 착실하게 준비해나갔다. 이듬해 대학 입시에서 황 고검장의 아들은 오랜 시간 자신이 꿈꾸었던 바람을 드디어 이루게 되었다. 그리고 대학 생활을 해나가는 가운데 황 고검장이 말하기를 아들의 재수가 오히려 지금 와서 보니 새옹지마塞翁之馬와 같다는 것이었다.
이야기인즉슨 당시 학생운동으로 대학가가 한창 시끄러운 시절이었는데, 만약 자신의 아들이 재수를 하지 않았다면 유난히 강경한 학생들이 다수를 이루는 환경에 영향을 받을 수도 있었으리라는 것이다. 이제 와서 보니 한 해 재수를 하기는 했지만 주변의 복잡한 상황에 휩쓸리지 않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어 오히려 잘된 면도 있었다는 것이다.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봄이 지나 여름, 가을, 곧 겨울이 다가오듯 순환하고 바뀌어 움직이는 것이 운의 본질이다. 하루의 태양이 떠올라 낮이 오면 얼마 지나지 않아 해가 지고 달이 떠오르는 밤이 온다. 이처럼 우리를 둘러싼 상황은 끊임없이 바뀌어 돌고 돌며 변화한다. 한역팔목은 당장 눈앞의 상황에 눈이 어두워져 미처 보지 못하는 변화의 양상을 정확하게 포착해주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빛viit의사결정의 도구”다.
시야를 좀 더 넓게 가지고 우리의 삶 전체를 조망해본다면 단순한 운의 흐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좋다가 나빠지기도, 나쁘다가 좋아지도 하는 운의 차원을 넘어 우리의 인생 전체가 과연 어떤 곡선을 그리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가 바로 그것이다.
다시 말해 한평생 동안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 좋은 시절이 무엇인지 알지도 누리지도 못하고 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선천적으로 물려받은 좋은 운과 환경을 바탕으로 큰 어려움이나 고통없이 편안한 삶을 펼쳐가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왜 누구는 고통 속에서, 또 누구는 편안함과 안락함 속에서 사는가? 그 원인은 어디에 있는 걸까?
삶의 전체적인 흐름, 운의 파도가 깊은 심연에 가라앉아 있는데 그 안에서 오르락내리락 작은 곡선을 그려본들 결국 바다 속의 무거운 움직임에 불과할 뿐이다. 반대로 그 삶의 전체적 흐름이 밝고 풍요로워 잔잔한 햇살과 같다면 작은 부침이 있을 수는 있지만 이내 밝고 평온한 상태로 되돌아오게 마련이다.
그러니 우리가 진정 행복해지고자 한다면 근본적으로 삶 전체를 밝고 건강하게 만들어나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래서 빛viit의사결정학의 도구인 한역팔목은 눈앞의 운의 흐름에 국한될 것이 아니라 보다 깊이 삶을 조망하는 지혜를 갖고 빛viit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라고 말한다. 당장 눈앞의 어려움만을 해결하는데 급급할 것이 아니라 그 어려움을 넘어 인생 전체가 평온하고 풍요로워질 수 있는 방법을 볼 줄 아는 긴 안목과 여유, 지혜를 가지라는 것이다. 그러니 개인은 물론 가족과 사회, 나아가 국가와 세계 전체가 빛viit의사결정학을 바탕으로 중요한 선택을 내리고 앞날을 열어간다면 향후 대한민국을 비롯한 인류의 운명은 어떻게 바뀌어 있을까?
빛viit의사결정을 하는 데 한역팔목과 같은 손쉬운 미래 예지도구가 함께하는 까닭에 우리는 어려운 학문에 기댈 필요도, 많은 오류와 한계를 지닌 인간적 판단에 의존할 필요도 없다. 다만 누구나 순수하게 자신의 내면에 잠자고 있는 빛viit마음을 일깨워 스스로의 앞날을 대비하면 된다. 또한 현실을 아름답게 변화시킬 수 있는 우주 근원의 빛viit이 한역팔목과 함께 하기에 행복한 미래를 적극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그러니 지난 날 도경께서는 이 한역팔목이야말로 종이, 화약, 나침반 – 세계 3대 발명품에 이어 4대 발명품의 하나로 자리 잡게 되리라 예견하신 것이 아닐까 한다.
비록 많은 혼란과 어려움이 우리의 시야를 가리고 지구가 병들어가고 있다 해도 빛viit의사결정과 함께하는 깨어 있는 빛viit마음들이 모여 앞길을 밝게 열어가 주기를 바라며, 한역팔목을 가장 먼저 우리 한민족韓民族에게 허락하신 우주마음에도 깊은 감사를 올린다.
출처 : 행복예보 생활한역, 정광호 著 2015.03.12. 초판1쇄 P. 218~222
귀한 빛의 글 볼수있게해주셔서 진심으로감동입니다
현존의 빛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인류최고의 발명품
한역팔목을 세상에 내 놓으신
학회장님께
감사마음 올립니다.
현존의 빛이 함께하는 나라..우리나라
인류 최고의 발명품 .한역팔목을 내어주신 우주마음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올립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한역팔목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빛viit과 함께하는 제 자신은 항상 행복하며
자신감이 넘치는 삶을 살아갈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세계최초로 빛viit명상의 창시자이신 학회장님께서 🇰🇷 한국에서 처음 창설하시어 체계적으로 발전시키시어 오늘날 저희들이 편하게 빛viit명상을 할수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빛viit의 현존이' 함께하는 나라
최상의 에너지 빛viit이 함께하고 있는 우리나라!
우주마음과 학회장닝께 무한한 공경의 마음 올립니다 ~
대한민국의 승승장구를 기원합니다 !
빛의 현존이 함께 하는 나라 빛명상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