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의 권한인 계엄령을 발동한 것을, 국회 다수 의석을 갖고 있는 이재명과 졸개들이 숫자를 내세워 <반란>으로 죄목을 붙여 탄핵해 현재 구치소에 수감되어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재명 일당의 행위가 <내란>임을 들어 맞고소한 상태입니다.
한동안 국회, 경찰, 검찰, 법원을 장악한 이재명 일당의 음모가 성공하는 듯 보였으나, 신생언론 <스카이 데일리>의 보도로 12월 3일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워회 연수원에서 중국인 해커들이 99명 체포되어 일본으로 압송되어 갔고 그 중 일부는 미국 본토로 압송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전세가 역전되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며, 경찰 검찰 헌법재판소 대법원 등에 종북세력이 다수 침투하여 윤석열 대통령의 죄목과 형량이 미리 정해진 판결이 나올 것이라는 소문이 돌자 이에 분노해 그간 쉬고 있던 애국자들이 토요일 광화문 집회에 다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특기할 것으로 그간 우리가 MZ세대라고 부르는 젊은이들이 전에는 광화문 행사장에 나오지 않았었는데, 스카이 데일리의 보도와 애국 유튜버들의 수고로 사건의 전모가 드러남에 따라 분노해 윤석열 대통령 지지로 돌아서며 적극적인 행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며, 미국에 적대적인 언행을 하는 사람들과 그 가족은 미국입국이 불허되며 현재 미국에 있는 사람들은 추방할 것이라는 공식적인 발표를 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멋으로 이재명 일당을 지지하던 자들이 모두 이재명을 떠나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환호하고 실상을 알게된 젊은이들은 더욱 많이 윤 대통령 지지집회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무법 불법 탄핵이 시작되었을 때 우리 춘천고 애국동지들 30여명이 광화문 광장에 모인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을 따르던 참모들과 여당의원 다수가 박 대통령을 배신하며, 문재인이 정권을 잡은 뒤에 문재인의 탄압으로 참가자 숫자가 10명 밑으로 내려가고 심지어는 5명까지 줄때도 있었습니다.
그 이후 행사참석자가 10명 전후로 고착된 뒤에 좀처럼 숫자가 늘지 않았었는데, 계엄령이후 윤 대통령의 억울함을 알게된 동문들의 참가가 늘어나 다시 30명을 넘기게 되었습니다.
2024년 12월 28일 토요일 참석자
31회 이재춘 대사님(서울시 의회 앞), 허범량 선배님.
34회 윤병헌 선배님.
36회 김병협, 김운희, 김재형, 류재웅, 성규용, 송용석, 안용현, 이언호, 이용규, 조정현 선배님.(모두 10분)
38회 김용균, 유태환, 양홍준.
39회 이근성.
57회 최윤규.
(합계 18명)
2025년 1월 4일 토요일 참석자
31회 이재춘 대사님. 허범량 선배님.
34회 윤병헌 선배님.
36회 김병엽, 김운희, 김재형, 김지인, 성규용, 송영석, 안용현, 이양성, 이언호, 이종은, 주윤남, 조정현, 홍병주선배님.(13명)
38회 김용균, 유태환, 양홍준.
39회 김기석, 김남웅, 남귀우, 이근성, 이용득, 조병훈, 조영희, 황천중.(8명)
46회 신동춘.
50회 오만섭.
57회 최윤규.
(합계 30명)
1월 11일 토요일 참석자
31회 이재춘 대사님, 허범량 선배님.
36회 김병엽, 김운희, 김지인, 김재형, 류재웅, 성규용, 송영석, 안용현, 이언호, 이종은, 조정현, 주윤남, 홍병주 선배님.(13명)
38회 김용균, 원종욱, 유태환, 양홍준.
39회 강형수, 김남웅, 김윤도, 남귀우, 이근성, 이능완, 이용득, 정호태, 조남명, 조영희.(10명)
50회 오만섭.
(합계 30명)
1월 18일 토요일 참석자
31회 이재춘 대사님(대구), 허범량 선배님.
34회 윤병헌 선배님.
36회 김병엽, 김운희, 김지인, 김재형, 김주천, 류재웅, 성규용, 송영석, 안용현, 이언호, 홍병주 선배님.(11명)
38회 김용균, 유태환, 양홍준.
39회 남귀우, 양승대, 이근성, 이능완, 이용득, 조병훈.(6명)
50회 오만섭.
57회 최윤규.
(합계 25명)
1월 25일 토요일 참석자
31회 이재춘 대사님.
34회 윤병헌 선배님.
36회 김병엽, 김지인, 김재형, 김주천, 류재웅, 성규용, 송영석, 안용현, 이언호 선배님.(9명)
38회 양홍준.
39회 김광호, 김남웅, 김남철, 남궁종규, 남귀우, 송만수, 신관현, 안봉윤, 안승갑, 유재형, 이능완, 이용득, 이용호, 정호태, 조남명, 조병훈, 조영희, 최승지, 최윤도, 황천중.(20명)
50회 오만섭. 광화문(육사행진)
57회 최윤규.
(합계 34명)
2월 1일 토요일 참석자
31회 이재춘 대사님. 허범량 선배님.
34회 윤병헌 선배님.
36회 김병엽, 김운희, 김지인, 김재형, 김주천, 류재웅, 성규용, 안용현, 이언호, 이종은, 조정현, 주윤남, 홍병주. (13명)
38회 김용균, 양홍준.
39회 김기석, 이근성, 남귀우, 이용득, 정호태, 조병훈.(6명)
46회 신동춘.
50회 오만섭.
57회 최윤규.
(합계 27명)
상기 출석자 명단에서 알수 있는바와 같이, 작년 말 스카이 데일리 보도가 나온 뒤에 계엄령이 대통령도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해결할 엄두도 내지 못하던 부정선거를 공론화 시키기 위한 고륙지책이었던 것이 알려지며 이 소식을 접한 국민들이 윤 대통령에 대한 오해를 풀고 적극지지로 돌아선 것이 우리 춘천고 동문의 참가를 크게 늘린 것입니다.
아쉽게도 이 카페의 우리 38회 동창은 문재인 규탄행사에는 10명 정도 모여, 39회 후배들과 앞 뒤를 겨루었었는데 지금은 너무 조용합니다.
우리 38회 동창의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작년 말부터 지난 토요일까지의 춘천고 출석 명단을 위 글에 올렸으니
한 번 비교해 보시고, 38회를 자랑스럽게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