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1)
BSC 도입의 기대 효과 중 "조직구성원들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문제해결능력을 도모함으로써 참여적 민주주의 문화의 구축을 가능케 한다"라고 되어있습니다.
BSC가 기존에 유행하던 상향식 성과관리인 MBO가 조직/부서/개인 목표 간 연계성 부족, 일관되지 못한 목표 등의 문제점을 보여 도입된 것에 비추어 볼 때, BSC는 하향식으로 비전/전략과제/CSF/... 등이 설정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조직구성원간 의사소통에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으며, 하향식으로 목표들이 이루어지다보니 참여적 민주주의 문화 구축 또한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어떻게 BSC를 통해 조직구성원들 간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해지며 참여적 민주주의 문화의 구축이 가능한 것인가요?
2)
같은 맥락에서, "BSC에 기초한 성과평가는 보다 합리적이고 공정한 보상을 통해 정실이 배제된 실적중심의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평가가 승진과 연계되어 있어 공무원근무성적평정이 연공서열 위주로 이루어지고 정실이 강하게 작용하는 문제점은 여러번 지적해주셨는데, BSC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BSC와 마찬가지로 공무원근무성적평정 또한 나름의 평가 기준이 있을텐데, 어떻게 BSC 시행 시 공정한 보상을 통해 정실이 배제된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는 것인가요?
첫댓글 1. bsc는 구성원의 참여를 통해 조직의 미해방향성과 핵심업무, 전략목표 등을 결정하니 이러한 참여과정에서 그러한 효과가 ㄱ;대된다는 것이고요. 실제로는 소수에 의해 주도되다보니 그러한 효과가 안 나타나는거죠. 2. 같은 맥락에서 성과중심의 보상체계를 지향하니 실적중심의 조직문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겠죠. 그러나 경기도의 경우처럼 분배공정성에 문제가 있는 것이 현실이죠. 대개의 제도가 그러하듯이 제도의 기대효과는 이론적인 성격이고, 문제점은 그러한 것이 달성되지 못하는 부분이겠죠.
감사합니다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