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이 워낙 가사가 모호성이 있어서 해석하는데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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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내용이 나올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 새로운 해석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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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 중세의 종교 재판장으로 설정하는게 가장 그럴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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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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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this the rea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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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this just fant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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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ght in a landsl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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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escape from re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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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your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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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up to the skies and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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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서 화자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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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줄에서 skies and see라는 내용을 좀 다르게 해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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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을 찾아보면 sky에서 속어로 경관 또는 교도관이란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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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에서는 카톨릭 주교라는 뜻이 나옵니다. 이렇게 보면 둘 다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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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을 보라는 뜻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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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look up to는 사람을 존경한다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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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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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just a poor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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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need no sympa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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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ause I'm easy come, easy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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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high, little 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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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 way the wind bl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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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sn't really matter to me,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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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r이란 말은 불쌍한 또는 '하찮은'이란 뜻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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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자신이 하찮은 존재임을 나타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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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come, easy go라는 말은 힘이 없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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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당한다는 뜻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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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Any way the wind blows는 '뭘 어떻게 하든 소용이 없다'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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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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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I just killed a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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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 a gun against his 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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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lled my trigger, now he's 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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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life had just be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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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now I've gone and thrown it all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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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oh, didn't mean to make you c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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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I'm not back again this time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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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y on, carry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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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if nothing really mat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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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방금 사람을 죽였어요. 그의 머리에 총을 대고, 방아쇠를 당겼더니 그가 죽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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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말은 왠지 자신의 죄를 털어놓는 듯한 어투와는 다릅니다(물론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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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신의 어머니에게 이런 식으로 말은 한다는 것 자체가 어색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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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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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죄가 없는데 누군가가(위의 the skies와 see가) 내게 죄를 내게 덮어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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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말을 비꼬는 투로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해석에서는 1-1의 look up to라는 말 역시 비꼬는 투로 된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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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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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 late, my time has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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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ds shivers down my s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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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s aching all th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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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everybody I've got t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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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ta leave you all beh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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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face the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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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oh I don't want to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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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ometimes w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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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never been born at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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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서 I sometimes wish I'd never been born at all이란 것은 그냥 '가끔씩 나는 아예 태어나지 말았으면 하고 원해요'라기보다 '이렇게 억울하게 죽을 거라면 차라리 안 태어나는게 나았는데...'라고 하면 위의 해석과 더욱 자연스럽게 연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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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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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ee a little silhouetto of a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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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ramouche, Scaramou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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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 you do the Fand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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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nderbolt and light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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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very frightening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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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ileo, Galileo, Galileo, Galileo, Galileo figaro Magnif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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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ramouche라는 것은 허풍선이 또는 어릿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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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ileo와 Figaro는 억울하게 죄를 덮어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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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ifico는 귀족이라고 뜻을 간단하게 해 놓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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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ramouche는 거짓을 말하면서 Galileo, Figaro와 같이 죄 없는 존재(주인공)에게 짓지도 않은 죄를 덮어씌우려 하는 사람, magnifico는 그것을 돕는 Scaramouche와 한 패인 사람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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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주인공는 죄가 없이 모함을 당한 것이고 scaramuche와 magnifico는 그를 모함한 자(1-1의 the skies and see)라는 내용이 됩니다. 그리고 fandango는 스페인 춤, 또는 유치한 짓이라는 내용인데 주인공은 'Will you do the Fandango(유치한 짓-자신을 죽이는 짓-을 할 거냐)?' 하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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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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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I'm just a poor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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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nobody loves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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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just a poor boy from a poor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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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e him his life from this monstro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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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come easy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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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 you let me go? - Bismillah!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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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will not let you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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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him go - Bismill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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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will not let you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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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him go - Bismill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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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will not let you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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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me go - Will not let you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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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me go - Will not let you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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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me go - No, no, no, no, no, no,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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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mia, mama mia, mama mia let me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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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lzebub has a devil put aside for me, for me,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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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주인공을 변호해 줄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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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just a poor boy from a poor family, spare him his life from this monstro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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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등장을 하는데 이 monstrosity역시 주인공이 억울하게 모함을 당한 것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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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이제 그들을 믿고 자신은 죄가 없으니 풀어달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를 모함한 사람들은 '신에 맹세코(bismillah)-주교가 이런 말을 하는 듯-' 그를 절대로 풀어줄 수 없다고 소리칩니다. 'Let him go!'하고 변호하던 사람(들)은 얼마 안 가 포기(혹은 배신)하고-이런 걸 보고 소시민적 근성이라고 하지요?- 그래도 주인공은 계속해서 자신을 풀어달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끝까지 안된다고(No, no, no, no, no, no, no) 말합니다(글에는 없지만 이 부분을 들어보면 never, never, never...하는 말도 들리지요). 이에 주인공은 절망하고 '마왕(Beelzebub)이 나에게 악마를 보내었구나.'하고 소리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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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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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you think you can ston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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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spit in my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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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you think you can lov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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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leave me to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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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baby, can't do this to me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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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gotta get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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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gotta get right outta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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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인공은 자신을 모함한 사람들, 그리고 자신을 변호해 주다가 중도 포기(혹은 배신)한 사람들에게 욕을 하면서 재판장을 뛰쳐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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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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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really mat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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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one can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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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really mat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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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really matters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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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 way the wind bl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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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주인공은 뛰쳐나가던 도중에 다시 잡히게 되고 이제는 모든 것을 포기한 채로 극도의 절망감 속에서 망연자실하게 됩니다. 어떻게 하든 소용이 없다고, 아무 일도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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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석을 하면 그냥 말뜻만 해석하는 것보다 내용이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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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주인공이 누군가를 죽인 게 아니라 살인죄를 덮어쓴 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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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주인공은 모함을 당했고 자신은 죄가 없음을 밝히려 하다가 소용없음을 알고 도망가는데 다시 잡히는 비극적인 이야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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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괜찮다고 보는데 여러분들 보시기에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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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Att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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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맥스mp3에 가시면 뮤직비디오 보면 가사 다 나와있는대여;;
살인자가 아니라 살인죄를 덮어쓴 사람.. 신선하고 좋아요!!
색다른 해석..인가 잘 읽었습니다!
잘 하셨네요^^:;; 먼가 다른 해석과는 약간 다른 해석 ^^;; 머 보랩에 정확한 뜻은 아무도 모르니까 -_-;;
멋진 해석 ^^ 앞으로 다른노래도 함 해보시죠^^
오페라 파트 부분에서 프레디가 법정을 묘사 하면서 모티프로 인용한것이 중세 암흑시대의 법정 모습이죠.. 가사에서 보면 총으로 누굴 쐈다고 하는데 당연히 현대 이겠죠.. 모티프는 중세의 종교재판 처럼.. 어떻게든 빠져나올수 없는 상황을 묘사하기 위해 빌려온거겠죠..
the skies and see..기발한 해석이네요..그리고 애초에 살인을 하지도 않았다는 가정도 독특한 관점..상당히 그럴듯함!
아..그렇게 보니 현대물이군요.
아직 제대로 안 되어서 그렇습니다. 양해해 주세요.
와 대단해요.. 저렇게도 해석이 되는군요..ㅋ
음..누명을쓴....더와닿네요.......억울함을 호소한다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