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정보콘텐츠팀 앞으로 ‘장안의 화제’ 아이나비 K2 내비게이션이 도착했습니다.
아이나비 K2는 3D 화면을 실시간으로 보여줘 보다 쉬운 길찾기 기능을 제공하는 내비게이션입니다. 800*480 해상도의 4.8인치 액정화면을 채택했으며 블루투스 핸즈프리, G센서, TPEG 기능을 기본으로 내장했습니다.
보다 빨리 제품 소식을 전하고픈 마음에 본격적인 리뷰에 앞서 제품 포장부터 내용물까지 간략하게 정리해 미리보기 형식으로 자유롭게 올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작성될 리뷰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바로 요녀석입니다. 꼼꼼하게 포장이 된 상태입니다.
행여 포장에 흠집이라도 생길까봐 조심스럽게 포장을 뜯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니 아이나비 K2 본체 박스와 사은품 파우치, 유광/무광 액정보호시트가 보입니다.
포장 속에는 사진과 같은 아이템들이 들어 있습니다.
제가 동영상 촬영을 하느라 본체 포장 해체 작업은 다나와 내비게이션 전문가 이OO부장님을 긴급 초빙했습니다.
간략하게나마 이OO부장님의 약력을 소개하자면… 내비게이션 없이는 운전이 힘드신 분입니다. 운전 경력과 내비 경력이 같다고 보면 이해가 빠릅니다. PDA시절부터 다양한 내비게이션 제품을 거쳐온터라 내비 관련 맵, 하드웨어 경험이 풍부합니다.
오늘의 주인공 아이나비 K2입니다. 스타일러스 펜은 크래들에 수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를 넣고 부팅…
드디어 리얼3D맵이 보입니다. 잠시 차에 장착해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실시간으로 건물이 그려지고 개천이나 강을 지나갈 때 물이 흘러가는 모습까지도 애니메이션으로 나타납니다.
그런데 실제 건물과 모양이 다른 곳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다나와가 위치한 건물은 20층짜리 빌딩임에도 불구하고 5층 남짓한 건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포스팅될 리뷰를 참고하시라. 개봉박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