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통증, 관절내시경, 무릎내시경수술이란?

[김현아]

 무릎 관절은 우리 몸을 이루는 관절 중 가장 큰 관절이며  spin이나 sliding과 같은 움직임이 일어나는 관절로 무릎관절의 안정성은 주변에 있는 인대나 근육을 통해 유지됩니다. 이러한 무릎관절에서 나타나는 통증은 퇴행성 관절염이외에도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게 됩니다. 먼저 성장기에 나타나는 무릎통증은 성장통이라 하여 성장판이 확장하면서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무릎통증은 성장통이라 하여 성장판이 확장하면서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활동이 활발한 중 장년층의 경우 운동에 의한 외상으로 무릎관절의 연부조직이 파괴도면서 나타날 수 잇어요 하지만 과격한 운동이나 스포츠활동을 하지 않아도 외부에 의한 작은 충격에 의해서고 연골판 파열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연골의 파열이 생기면 무릎관절이 붓도 통증이 나타나는데 운동이 어려워지고 쪼그려 앉았다 일어나는 자세 또한 어려워집니다. 이러한 무릎연골 손상을 방치하게 되면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행될수 있기 때문에 초기 적절한 치료와 운동을 통해 무릎연골의 상태가 나빠지는 것을 늦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릎 연골손상을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관절내시경을 이용하여 찢어진 부위를 봉합하거나 절제하는 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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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관절내시경 수술이란 관절 내에 1cm  미만의 구멍을 내어 내시경을 삽입하며 모니터로 상태를 체크하면서 무릎의 반월상연골의 손상이나 십자인대파열을 치유하는 수술하는 방법입니다.

무릎관절내시경수술은 다양한 장점으로는 우선 절개하는 부분이 작다는 점인데요. 이유는 이 관절경은 직경이 아주 작아 큰 절개가 피룡치 않아 흉터걱정도 최소화되고 회복을 위한 시간또한 짧습니다. 또한 수술과 동시에 무릎관절내시경 수술기구 끝에 달려있는 카메라로 어느 부분이 어떠한 손상을 입었는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수술방법으로는 봉합술과 절제술이 있는데요. 봉합술은 찢어진 연골판을 특수한 실로 봉합하는 수술로 추후 6주정도의 보조기착용기간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절제술은 찢어진 연골판을 잘라내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으로 수술소요시간은 15-30분정도이며 회복이 빠르지만 부분적으로 없는 연골판이 자리갑기 위해 재활운동을 함께 병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