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인터넷에서 한참 돌아다니던 짤인데, 아랫글의 '경상도에만 있는 음식' 이란 글을 올리면서
문득 이게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서울 사람들은 이걸 정말 못하나요? ㅋㅋㅋ

"이의 이승 이의 이↑승 이↑의 이승 이↑의 이↑승"ㅋㅋㅋㅋ
저는 부산 사람이라 당연히 구별이 가능한데...
이것 때문에 또 생각난건데 경상도 사람만 가능한것 중 대표적인 하나가
"가가가가" 가 있죠.
해석하자면 "그 얘가 그 얘니?"
그러고 보니
"가져가"도
경상도로 "가가"
"~가서"도
경상도로 "가가"
"그얘가"도
경상도로 "가가"
경상도 사투리의 억양을 모르면 알아들을수 없는 "가가"들...ㅎㅎㅎ
첫댓글 다 알아듣는 경상도 뇨자
알아듣는 분이 계셔서 뿌듯합니다. ㅋ
가가가가 못알아 들었죠 경상도 선생님 덕에 수포했어요
앗, 화살이 쌤한테로 가나요?~~~~
@테티스(부산) 3년 내내 가르치셨네요 그냥 전 수학이 싫었네요
@열받게하지마 저의 학창시절 수학 선생님들께선 경상도 분이 한 분도 없으셨고 정확한 발음의 언어구사를 하셨는데도 전 못 알아들었어요~ㅋㅋㅋ
@아루맘 수학, 과학, 화학등...저는 이과는 다 싫었어요..
그렇다고 문과를 잘한것도 아니지만...ㅋ
추억의 아재개그 생각나요
할머니 어디 가시나요?(가세요?)
그래, 내 갱상도 가시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제가 경상도로 이사와서 젤 힘든거... 당췌 말을 알아들을 수가... ㅠ 한쿡말 어려워요ㅠㅠ 가와서 가가면 된다~ 이게 뭔말인가요 엉엉
ㅎㅎㅎㅎ 가져와서~가져가면된다~라고 하지요~~^^
@원이(영도구) 아니 그런 심오한 뜻이! ㅠ
@핑키맘에스더(수원) 경상도 사람은 다 알아들어요..ㅋㅋㅋ
억양이랑 악센트가 중요합니다.ㅎ
ㅎㅎㅎㅎ 넘 잼있네요~~^^
쓰다보니 저도 잼났어요..ㅎㅎ
와~구분가능하시군요ㅋ 심한 부산사투리는 잘 몬알아들었어요 ㅋㅋ
부산에서 사시는동안 쪼깨 고생하셨겠어요..ㅋ
ㅎㅎㅎ
잼나네요~
어떨땐 싸우는것처럼 들리기도 하지만 중국 성조처럼 같은글 완전다른 의미의 재미난 지역 사투리지요~ㅎ
저도 주워들은거 하나 있어요 경상도에서 올라와 서울에서 사는분이 말하길 서울사람들은 잠오면 졸리다고한다며..? 잠오면 잠온다고 하는거 아니었나? 라고 ㅋㅋ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잠온다 라는 말을 훨~~~씬 많이 쓰는것 같아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