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지 않는다.

[유성]

한강의 작품 '작별하지 않는다'를

흉내 내보내요.

주말인데도 너무 일찍 일어나서 국어 공부

한다고 글을 써 봅니다.

실제로 글을 쓰다가 맞춤법이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네이버를 통해서 교정 하네요.

조선시대 외거노비가 지금의 직장인이라고

하는 글을 본 적이 있네요.

그러면 사택 관리인은 솔거 노비라는

것이네요.

코스닥 상장회사 사택에 근무할 때

회장,사장,손주 등. 3대가 함께 살았네요.

자수성가한 부자인데 회장은 힘들게 부를

이루어서 그런지 자린고비 같다는

생각을 했네요.

전등 하나 헛되이 켜져 있으면 엄청 화를

내니까 주의 하라는 당부를 받았네요.

주말마다 파티를 하면 저택에 근무하는

솔거 노비들은 분주하게 준비를 하네요.

그리고 파티가 끝나면 사장 운전 기사가

투덜 거리네요.

산해진미 음식 준비하는 것을

보았기때문이네요.

그런데 자린고비는 전에 근무했던

솔거 노비에게 곤욕을 치루더군요.

오래 근무한 솔거노비가 노동법 위반

소송을 하면서 출근 투쟁을 하더군요.

회사 상무를 상대로 해서 1억원 가까이

시간외 수당과 위자료 제안을 받았네요.

그런데 말단 솔거 노비는 그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계속 소송을 하더군요.

어느 날 갑자기 그 친구가 전화를 했네요.

법정에 증인이 되달라는 것이네요.

나는 그냥 협상하고 끝내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네요.

세상 살면서 경찰서나 법원에는 가급적

가지 않는 것이 좋네요.

빌라 엘리베이터 부품 도난 사건으로

민원 넣어서 경찰서로 넘어갔는데 

담당 강력계 형사가 수사할 의지가

없더군요.

경찰서 출두해서 고소장 쓰라고 해서

갈 시간이 없다고 했더니 동대표가 가서

고소장 썼네요.

절도죄,재물 손괴죄 같은 것은 진급에

도움이 되지 않는지 현장 조사도

하지않더군요.

제목이 '취업하지 않는다'인데 이야기가

옆으로 샌 것 같네요.

자급자족이 되면 굳이 취업할 필요가

없어서 그 목표가 실현되기를 바라네요.

[보기]

자급자족하여 안분지족의 삶이 된다면 굳이 취업하지 않아도 되겠죠^^
그러고 보면 먹고 살아야 하는 입이 항상 근심 걱정거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쉬운 것 같지만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언어가 한글이라고 하더군요. 덕분에 매일매일 지식인 찾아 헤메고 다닙니다ㅎㅎ
수고하시구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유성]

네,반갑습니다.
동창인 사촌의 딸이 공부를 잘한다고 해서
약대나 수의학 등.
전문 기술직 계통으로 진학하기를 권했네요.
적성에 맞는다고 인문계열 가면 취업이
잘되지않네요.
안정된 직업이면 평생 교육을 통해서
적성에 맞는 공부는 할 수 있네요.

국어가 어렵네요.
한자어가 70%,순 우리말 30% 라고 합니다.
천자문 정도의 한문을 공부하지 않으면
더 어려운 국어네요.
법학,경제학 교재는 내용보다도 한자어가
많아서 어렵게 느껴지네요.
국어 공부 한지가 오래 되어서 그런지
맞춤법이 헷갈리네요.

[나이란]

금수저라 할지언정..
취업을하고 일을 해야합니다~

자급자족이 아니라 주는것만 받아 생활하는거 진짜 아니라 생각하거든요.. ㅎ

4류인생인 국개들이 툭하면 고소고발들을 해대니.. 일반 서민들도 툭하면 고소고발을 하도해서 업무를 못볼지경이라카던데..
ㅡ.ㅡ;;

[유성]

네,반갑습니다.
지금까지 항상 일은 한 것 같습니다.
9시 부터 4시 까지는 주식 유통업을
한 것 같네요.
지금은 etf 유통업 이네요.
작년 폐업할 때까지는 사업자등록
되어 있었네요.
이제 나이도 있고 해서 가급적 남 밑에서
하는 일은 하지않을 생각입니다.
그 대비로 양봉업 7년 째 입니다.

[진엔빈]

국어공부 ^^

올린 사진의 풍광이 참 좋습니다

맞춤법 좀 틀리면 어때요 ㅎ

따스한 글의 감정만 전달되면 굿이라고

생각 합니다 ^^

일요일 오늘 하루도

우리모두 외롭지 않은

행복한 하루 되어 보기를 바래봅니다 ^^

[유성]

네,반갑습니다.
카페의 어느 여성 회원님 덕분에 석촌 호수의
진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심심하면 주로 율동공원 갔었는데 요즘은
잠실 롯데백화점 들렸다가 석촌 호수
한바퀴 돌고 옵니다.

[미미야]

즐감하고 갑니다

[유성]

네,반갑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채희]

'취업을 하지 않는다' 를 떠나서 글을 읽어내려 갈수록 재미있어지내요~
글을 읽는 내내 웃음을 차을 수 없었네요~
글을 쓰시는 quality가 고수이십니다.
작가이신가요?!!!
재미있고 유창한 글로 웃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성]

네,반갑습니다.
실제 겪었던 일이고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인데 숨죽이고 있던 말단 솔거 노비가
합의를 거부하고 소송까지 하는 것은
특이한 일인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니까 고맙습니다.

[채희]

그간 참고 있던 솔거 노비가 욱했나 봅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짜웅]

은퇴해도 먹고 살 만큼 벌기전까지는 일해야지여...ㅠ.ㅠ
그 시기가 올지는 모르겠지만여...ㅎ

[유성]

네,반갑습니다.
토끼가 제 살길을 위해서 세 개의 굴을
판다고 합니다.
사람도 노후를 대비해서 세 가지 정도는
준비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5학년 때 세 가지 준비 해서 이제 취업 안해도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