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월곡동주민인데..아이들 택견 좀 가르쳐볼까해서..전화드렸습니다...라고 밤11시 다되어가는 시간에..
아직도 간간히 문의가 온다.
딴딴한 땅위에 물이 고이듯..
나는..죽어라 고생은 했는데..
모레바닥같아서...물이 고이질 못했다..
이제는..남은 인생..내 노후대책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하는 마지막 남은 시간..
작년3월부터 주식하기전에는..돈이 항상 풍족하고 여유로왔는데...
주식하고나서부터는...늘상 돈이 다말리고..날마다 피말리는 생활연속...
고진감래라고..거저 되는 것은 없는 법..
노력은 헛되지않는다고..
이제는 진짜로...한가닥 잡긴잡은듯...
정상부근의 비바람이 거쌔듯이..
이번 고비가 진짜로 마지막 고비일듯..
트럭일도 그럭저럭 무리하지않게 날마다 하고있고..
드론방제 한번 갔다오면..하루50만원...
하지만..그 하루때문에 가는준비..와서 뒷정리..거의 한주가 깨어진다..
그래도..그쪽으로 이사를 가면..괜찮을듯..
요즘은..배드민턴 안치는대신..수영을 주3회 한다.
얼굴을 내놓고하는 개구리헤엄을 잘치니까...
재미있다.
자유형은..숨한번도 안쉬고 한번에 25미터 끝까지 가고...
물고기처럼 엄청 빠르지...
단거리수영 달리기는..동네 수영장에서는 적수가 없을듯...
오늘은 짧은 수영복을 입었다.
좀더 수영도구를 가볍게 하기위해서..
그런데..다리가 민망할정도로 섹시했다..
낼9일은 금요일...
집세내어야하는데..주식몰빵한터라..할수없이 12일 월요일 아침에 내야할듯..
내일 매매하면..13일날로 매도담보대출이 연기되니까..
내일은 진짜로 매매하면 안됨..
그래도 트럭으로 번 푼돈 얼마로 해봐야지..
요즘 최근에는..내가 거의 상한가갈 종목을 아침부터 화살 3개로 맞춘다..
하지만..주식은 그것만으로는 수익을 낼수없는 세계라는것이 아이러니...
하여간에..가진것은 없지만...희망만큼은 세상에서 재일 부자인듯...
카페 게시글
153일기
하여간에..가진것은 없지만...희망만큼은 세상에서 재일
tk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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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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