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옥분 작사 요요미 노래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남궁옥분 -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가요톱10 역대 1위곡 #011] - YouTube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작시: 남궁옥분, 노래: 요요미 Love, Love, Who said.. 한글, 영어번역자막판 Korean Lyrics &English caption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jQHJYNTMymQ&t=39s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인
요요미는 청주 출신으로
2018년
싱글 앨범 ‘첫 번째 이야기‘로 데뷔해
차세대 트로트계의 유망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특히 가수 혜은이를 닮은 외모와 음색으로
'제2의 혜은이'라 불리고 있는데요.
덕분에 요요미는 40~60대 중장년층
남성 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요요미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트로트 가수 출신인
아버지 박해관의 영향을 받아
트로트의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요요미는 ‘이 오빠 뭐야’를 작곡한
장춘식이 신인 여자 가수를 찾고 있다는 소식에
자신의 연습 영상을 보내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그 후 다른 연습생들과의 경쟁 끝에
현재 소속사인 스쿨뮤직엔터테인먼트에
안착했고...
이후 데뷔를 하게 됩니다.
'멈추지 말아요',
'나를 꼭 안아주세요',
'꼭꼭꼭', '꿈길' 등
수많은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요요미는 개인 유튜브 채널인
'요요미 - YOYOMI'를 운영하며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도 하고 있죠.
요요미에게 큰 영향을 준
아버지 박해관은
요요미의 가수 활동을
처음에는 반대했다고 합니다.
요요미 아버지 박해관
요요미의 아버지 입장에서는
자신의 힘든 경험 때문에
딸의 가수 데뷔를 반대했다고 하는데요.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이죠.
요요미에 따르면
“아빠는 가족을 책임지기 위해
열심히 일하다가
음반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잃었다.
지인들의 도움으로
아빠가 청주에서
작게 라이브 카페를 하게 됐는데,
아빠가 하루는 노래를 부르다가 울더라.
일용직 노동을 하면서
가수의 꿈을 어렵게 이어가는
아빠가 너무나 가슴 아파
저도 몰래 울었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밝힌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식 이기는 부모 없고
요요미의 실력이 범상치 않음을 알게 된
박해관은 마음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요요미 얼핏 보면
아이유를 닮았다.
고속도로 아이유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 게 아닌 듯
요요미의 경우
화제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는데요.
'현역부 A조'로 출연했지만,
통편집 당했다고 합니다.
요요미의 경우
외모나 실력이 빼어나기 때문에
굳이 미스트롯의 후광을 받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본인은
그닥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요요미의 경우 아직
남친이 있다거나
스캔들이 없습니다.
사실 트로트 가수라서
스캔들이 터진다고 해도
큰 타격이 있을 것 같진 않습니다.
트롯계의 아이돌이긴 한데
주로 중장년층 팬층을 구축하고 있기에
타격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한편, 요요미의 귀여운 외모 때문에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
그런 이야기도 있던데
데뷔 때나 지금이나
전혀 변한 것이 없는 얼굴입니다.
사실 이목구비가 동글동글
귀여운 스타일이라서
성형을 했다면 오히려
조화가 깨질 것 같다는 게
그냥 제 생각입니다.
요요미는 유튜브에서
커버곡 여신으로 유명합니다.
요요미는 유튜브에서
조용필, 등려군, 혜은이 등
유명 가수의 곡을 각색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다시 부르는
커버곡 영상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요요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23만명에 달합니다.
요요미의 채널은 다음과 같습니다.
요요미 - YOYOMI
[요요미 Official Youtube]
요요미 공식 유튜브 체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