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조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
이사야 32장 18절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요한1서 3장 21절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갖고 자신의 정체성이 확립된 하나님 자녀는 담대하고 힘이 있습니다. 그 담대한 힘은 하나님과의 화평한 관계에서 주어진 충만함이며, 삶을 단순하게 살게 합니다. 단순하게 사는 힘을 경험해본 사람은 그런 생활이 얼마나 유익한지를 이해하고 좋아합니다.
우선 신앙의 본질에 충실합니다. 본질이 아닌 것은 과감하게 거리를 둡니다. 때로 이것도 저것도 다 중요해 보일 때는 하나님 말씀과 성령님이 원하는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자신의 수준을 정해놓고 고군분투하느라 이기적이기 쉬운 헛된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 이타적이고 편안한 마음으로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순종합니다. 하나님 외에는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또 다른 사람의 평판에 휘둘리지 않으며 일희일비하지 않습니다. 자기 인생의 모든 것이 예수님의 십자가 구속의 은혜와 속죄의 은총 안에서 온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머리로 계산하지 않아도 모든 것이 풍성합니다. 하나님 은혜 안에서의 단순하고 담대한 생활은 삶을 풍성하게 하고 생명력 있게 하며, 내면 깊숙이 안정감과 평안을 줍니다.
첫댓글 헛수고를 경험하니 감사합니다.
새로 배울 것 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더 귀한 은혜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하지 않아도 감사합니다.
뒤로 물러서도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똑같은 반복되는 일상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그 안에, 주께서 허락하신 빛이 있어, 그것으로 유익하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단순하게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