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안다니는 사람도 다~ 아는 JMS와 요즘 떠오르는 신생 이단 신천지의 운동회 영상입니다. JMS는 여 신도들과의 추문이 끊이지 않는 자칭예수 정명석을 교주로 하는 곳이지요. 한국 뿐 아니라 범 세계적으로 유명해서 인터폴에 수배된 적도 있는... 요즘에는 재판한다고 바쁘다고 합니다. 2002년도에 대전에서 세계 신도들을 다 모아서 체전을 열었었죠... 교세가 크긴 큽니다.
신천지는 영상이 좀 많더군요... 알려진지 얼마 안되었는데, 교세는 5만정도라고 해요... 사실 그리 크지 않은데 여호와의 증인보다 더 기독교에서는 이를 가는 이단 교회라고 합니다.
유명한 이단들의 운동회 영상을 살펴보니 입장식이나, 공연문화가 둘다 비슷하긴 하지만 신천지는 좀 더 북한 스러워요 .
JMS는 워낙에 국제적인 규모의 이단이라 월드컵경기장을 빌려서 여러나라 신도들 다 모아서 했고요,
신천지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는 비밀스러운 교회조직인데, 규모는 좀 작지만 좀 더 체계적이고 철두 철미한 것 같습니다. 북한과 같은 느낌이랄까요? 하나로 된 영상이 없어 입장식이랑 매스게임이랑 올렸습니다.
신천지는 전도방법도 기존교인들을 일반 교회에서 하나씩 둘씩 데려간다고 한다는 추수꾼 전략을 쓴답니다. 그것 때문에 종교계에 이단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그 전도방식이 성경에 나오는 그대로 실천하는 거라고 스스로 말합니다. 워낙에 꽁꽁 숨겨진 곳이라 그런지 궁금하게 만드는 집단이네요~
첫댓글 제가 보기에는 신천지가 좀 더 나아보이기는 하네요!! 그래도 성파문은 없었잖아요